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정가제 Free EPUB
eBook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021년 7월호 Vol. 154(월간)
미·중간 네트워크 인프라의 지정학 전쟁 EPUB
가격
12,000
10,800 12,0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최대 2,000원 즉시할인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60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l 프랑스를 비추는 한 줄기 희망의 빛
성일권 l 자유, 평등, 그리고 능력주의

■ Article de couverture
샤를 페라쟁 외 l 미·중간 네트워크 인프라의 지정학 경쟁

■ Focus
장루이 로카 l 중국 국가 부흥의 도구, 공산주의?
파스칼 코라자 l 소더비에서 게티 박물관까지 검은 커넥션
주느비에브 클라스트르 l 멀어진 유토피아, ‘모두를 위한 바캉스’
에브게니 모로조프 l 다른 디지털 세상은 가능하다?

■ Education
안 주르댕 외 l 무력감과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는 교사들
알랭 가리구 l ENA의 폐지, 그 다음은 시앙스포인가?

■ Entreprise
로라 랭 l 밀턴 프리드먼의 동상을 무너뜨려라!
알랭 드노 l 다국적 기업이여, ‘조세 피난’ 인정할테니 최저법인세 15% 내!
안치용 l 멋진 신세계의 주인, ESG시민의 탄생

■ Mondial
르노 랑베르 l 유로존의 부채를 어떻게 탕감할 것인가
킬리안 코강 l 이스탄불, 분열하는 아랍의 거울
마르틴 뷜라르 l 중국의 독주에 맞선 아시아 ‘나토’의 탄생가능성
롤라 알랑 외 l 콜롬비아 보수 정권, ‘내부의 적’을 향해 발포
장아르노 데랑스 외 l 발칸반도에 새로 등장한 좌파 이데올로기

■ Travail
티모테 드로글로드르 l 가사서비스업과 개인 고용주연맹의 음흉한 로비

■ Pandemic
알랭 가리구 l 제2의 팬데믹이 발생한다면, 의료주권은 어디로?

■ Culture
프레데리크 로르동 l 파시즘에 맞설 대안의 힘은 어디에?
세르주 알리미 외 l 언론의 죄, 가짜뉴스
에블린 피에예 l 어떻게 ‘치안 유지’가 문화의 동의어가 되었나
이병국 l 정상가족은 없다!
서성희 l 한국 독립예술영화관은 지속 가능한가?
김유라 l 『청년의 죽음, 시대의 고발』이 세상에 나온 이유
베르나르 다게르 l 혼란스러운 수수께끼 공간
파트리시아 소렐 l 도서정가제 ‘랑법’ 제정 40년의 역사
7월의《르몽드 디플로마티크》추천도서
[건축학자 백승만 인터뷰] - 김유라
‘바람과 물이 빚은 한국 건축물에는 자연과 사람이 있다.’

■ 기획연재
[안치용의 세계문학 오디세이14] - 안치용
신의 무덤 앞에서 그의 망각을 기도하는 근대의 무신론자

저자 소개

샤를 페라쟁 & 기욤 르누아르 Charles Perragin & Guillaume Renouard
독립 저널리스트, 상귤리에 콜렉티브(Collectif Singulier, 독립 저널리스트 공동체) 회원.

장 루이 로카 Jean-Louis Rocca
시앙스포(Sciences Po, 파리정치대학) 교수, 국제연구소(CERI) 연구원. 주요저서로 『중국중산계급의 형성: 작은 위안과 큰 기대(The Making of the Chinese Middle Class : Small Comfort and Great Expectations)』(Palgrave Macmillan, New York, 2017)가 있다.

파스칼 코라자 Pascal Corazza
기자. 저서로 『이탈리아 기행 Voyage en italique』(Transboreal, Paris, 2012)이 있다.

주느비에브 클라스트르 Genevieve Clastres
기자, 작가. 『지속 가능한 관광의 10년』(Voyageons, 2018)을 기획했고, 다수의 여행 서적을 출판했다.

에브게니 모로조프 Evgeny Morozov
포털 설립자이자 발행인. 『Pour tout resoudre cliquez ici: L’aberration du solutionnisme technologique 이곳을 클릭해서 모든 것을 해결하세요, 기술 해결주의라는 착각』(FYP Editions, Limoges, 2014)의 저자.

세르주 알리미 Serge Halimi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992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합류한 뒤 2008년 이그나시오 라모네의 뒤를 이어 발행인 겸 편집인 자리에 올랐다. 신자유주의 문제, 특히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해 왔다.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 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주요 저서로 『비판 인문학 100년사』, 『소사이어티없는 카페』,『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 등이 있다.

안느 주르댕 Anne Jourdain
중등교사

알랑 포플라르 Allan Popelard
언론인

로라 랭 Laura Raim
독립 저널리스트. 주요 저서로『유로화 부수기 : 유럽을 위하여 Casser l’euro : pour sauver l’Europe』(공저, Les liens qui liberent, 2014)가 있다.

알랭 드노Alain Deneault
캐나다 멍튼 대학교 철학과 교수. 주요 저서로는 『합법적 사기. ‘조세회피처’에 관한 간략한 개요 Une escroquerie legalisee. Precis sur les paradis fiscaux』(Ecosociete, 2016)가 있다.

르노 랑베르 Renaud Lambert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부편집장. 저서로 <고용된 경제학자들 Economistes a gages>(공저, Les liens qui liberent, 2012) 등이 있다.

킬리앙 코강 Killian Cogan
프리랜서 기자

마르틴 뷜라르 Martine Bulard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부편집장으로 아시아 문제를 담당하고 있다. 경제학자이자 작가, 주요 저서로 『Chine, Inde: la course du dragon et de l'elephant 중국-인도, 용과 코끼리의 경주』(2008), 『L'Occident malade de l'Occident 서구의 병든 서구』(공저, 2009) 등이 있다.

롤라 알랑, 기욤 롱 Lola Allen, Guillaume Long
경제정책연구센터(CEPR, 워싱턴 D.C.) 연구원

장아르노 데랑스 Jean-Arnault Derens, 로랑 젤랭 Laurent Geslin
<발칸통신(Courrier des Balkans)> 기자

알랭 가리구Alain Garrigou
파리낭테르 대학 정치학과 명예교수

프레데리크 로르동 Frederic Lordon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의 연구책임자, 유럽사회학연구소(CSE) 연구원.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La Malfacon. Monnaie europeenne et souverainete democratique 결함. 유럽 통화와 민주적 주권』(2014), 『D’un retournement l'autre 또 다른 전환을 향하여』(2011), 『Capitalisme, desir et servitude. Marx et Spinoza 자본주의, 욕망과 종속. 마르크스와 스피노자』(2010) 등이 있다.

에블린 피에예 Evelyne Pieiller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작가 겸 문화평론가, 극작가 겸 영화배우. 격주간지 에도 비평 기사를 쓰고 있다. 영화 (1998)를 비롯해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썼다.

이병국
시인, 문학평론가, 그 외 이런저런 알바生. 시집 ??이곳의 안녕??이 있음. 제4회 내일의 한국작가상 수상. 동시대 한국인이 쓴 시와 소설 읽는 걸 좋아함.

서성희
영화평론가. 대구경북영화영상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대표이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으로 영화·영상 생태계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김유라
<르몽디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기자

베르나르 다게르 Bernard Daguerre
평론가. ‘오두막 속 탐정소설(Polar en cabanes, 누아르 영화 및 소설 관련 단체)’ 대표.

파트리시아 소렐 Patricia Sorel
파리 낭테르 대학 역사학과 교수. 저서로 『Petite histoire de la librairie francaise 프랑스 서점의 역사』(La Fabrique, 2021)가 있다.

백승만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 한국건축설계학회 회장. 파리 고등사회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안치용
인문학자 겸 영화평론가로 문학·정치·영화·신학 등에 관한 글을 쓴다. ESG연구소장으로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을 주제로 활동하며 같은 주제로 청소년/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0.26MB ?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중국공산당이 창당 100주년을 맞이했다. 인권 문제를 둘러싼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미국의 지위를 위협하는 명실상부 유일한 국가로 성장했다. 고도화하는 헤게모니 경쟁 속에서 중국이 가진 무기는 무엇일까?《르몽드 디플로마티크》7월호는 치열하게 경쟁하는 미국과 중국의 생존전략을 분석했다.

한편, 국내에는 ESG 열풍이 불고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이에 주목해, ‘사회적 책임’의 과거·현재·미래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기술과 이데올로기를 총동원한 헤게모니 싸움

미국은 1위 국가라는 영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술의 도약과 군대의 규모처럼 눈에 보이는 지표로 승부를 겨룰 수도 있지만, 미국의 전략은 점점 더 은밀해져간다.
언론인 샤를 페라쟁과 기욤 르누아르의 ‘미·중간 네트워크 인프라의 지정학 경쟁’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의 데이터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미국은 정부와 대사관 등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 정치·경제 정보만 골라서 빼가기도 하며, 최근에는 케이블이 해킹되는 사건도 있었다.

치열한 헤게모니 싸움에서 중국의 무기는 중앙집권적 권력과 그것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다. 장루이 로카 파리정치대학 교수의 ‘국가 부흥의 도구, 공산주의?’ 기사에 따르면, 20세기 초 중국은 일련의 실패를 경험한 뒤 ‘일당(一黨)이 다스리는 강한 국가만이 중국을 현대화하고, 제국주의 열강들에 맞설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중국 당국의 막강한 권위에는 여러 부작용이 있지만, 자국 국민 다수의 신임을 얻고 있다.《르몽드 디플로마티크》7월호는 중국을 지탱하는 모순의 ‘공산주의’를 분석했다.

ESG 열풍에 올라타세요!

우리나라는 ESG 열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시민들은 더 이상 이윤만을 쫓는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그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한다. 지금 한국의 기업과 소비자는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이며, 또 어디까지 와 있을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유럽의 선례를 소개하고 한국 ESG를 진단했다.

안치용 ESG연구소장의 기사 ‘멋진 신세계의 주인, ESG시민의 탄생’에 따르면 ESG열풍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돌이킬 수 없는 변화의 시작이다. 투자영역에서 시작된 ESG가 기업경영에 급속하게 반영된 뒤, 시민생활과 사회 영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같은 값이라면”을 넘어서 “더 지불하고라도 사회책임을 다한 기업이 만든 제품을 사겠어요”로 로 이어지는 적극적 연대가 필요하다.

한편, 이상 너머의 부작용에도 대비해야 한다. 로라 랭은 ‘밀턴 프리드먼의 동상을 무너뜨려라!’ 기사에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는지 의문을 던졌다. 그에 따르면 1960년대 활발했던 저항운동의 영향으로 서구에선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 보다 강화·강제됐는데, 신자유주의 사상가들은 이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기업에 수익성 외 다른 사명을 부여함으로써, 기업이 정당화된 권력의 공간이라는 점을 암묵적으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교육은 ‘엘리트 양산’의 도구가 아니다

교육이 엘리트 양산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면 교육 불균형과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프랑스 엘리트주의 상징으로 정계, 재계, 정부, 교육 등을 독점해온 국립행정학교(ENA)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폐지 명령에 따라 설립 76년 만에 사라진다. 알랭 가리구 파리-낭테르 대학교수는 ‘ENA의 폐지, 그 다음은 시앙스포인가?’기사에서 이 소식을 소개하며 사회 곳곳에 ‘개혁’ 바람이 일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에나르크(군주라는 뜻으로, ENA 출신 고위 공직자를 일컫는 말)’나 ‘ENA 동문’과 같은 말은 사라질 것이며, 이에 필적할 다른 명칭을 찾지 않는 한 그 바람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학생의 엘리트화’는 제지하는 분위기지만, 한편에선 ‘교사의 엘리트화’가 진행되고 있다. 중등교사 안 주르댕은 ‘무력감과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는 교사들’ 기사에서, 교사의 권위가 예전에 비해 떨어진 가운데 그들의 성향이 ‘민간기업 임원들’을 닮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이후 교육부가 마련한 새로운 평가 기준은 이제 소수 엘리트층에게 귀족과 같은 신분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교원노조의 결속력이 점차 약화하는 가운데, 교육자가 공유하던 ‘평등’의 가치를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

이밖에도《르몽드 디플로마티크》 7월호는 발행인 칼럼 ‘자유, 평등, 그리고 능력주의’를 통해 한국사회 팽배한 능력주의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한 ‘지구촌’ 파트에서 ‘유로존의 부채를 어떻게 탕감할 것인가’와 ‘발칸반도에 새로 등장한 좌파 이데올로기’ 기사를 실어 유럽의 경제·정치 현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번 호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풍부한 ‘문화’ 파트다. 가정의 다양성을 다룬 ‘정상 가족은 없다!’ 기사와 한국 영화 시장을 분석한 ‘한국 독립예술영화관은 지속가능한가?’ 기사는 급변하는 사회 속 우리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건축학자 백승만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상의 배경이 되는 ‘도시’의 진짜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