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우리의 시간
독후활동지 다운로드 , 양장
뜨인돌 2021.09.06.
원제
Farval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뜨인돌 그림책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2

안데르스 홀메르

관심작가 알림신청
 
스웨덴 예테보리에 살고 있는 건축가, 예술가 겸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 『비』 『아무 일도 없어요!』가 있다. 특히 『비』는 스웨덴의 대표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에 최종 후보작으로 오른 바 있으며,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의 화이트 레이븐에 선정되었다. 『우리의 시간』은 그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첫 글 없는 그림책이다.

해설이현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17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박사과정에 있으며, 학교독서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과 제5회 미래교육상 인성교육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BS 〈미래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 등에 교육 전문가로 여러 차례 출연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기관에서 강의해 왔으며, 아이스크림 연수원 등에서 진행한 베스트 강좌를 통해 수만 명의 교사와 양육자를 만나 교육적 영향력을 넓혀 왔습니다. 어린이의 말과 삶을 오랫동안 기록하며 학생, 교사,
17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박사과정에 있으며, 학교독서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과 제5회 미래교육상 인성교육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BS 〈미래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 등에 교육 전문가로 여러 차례 출연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기관에서 강의해 왔으며, 아이스크림 연수원 등에서 진행한 베스트 강좌를 통해 수만 명의 교사와 양육자를 만나 교육적 영향력을 넓혀 왔습니다. 어린이의 말과 삶을 오랫동안 기록하며 학생, 교사, 양육자의 마음에 힘을 주는 통로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 경험과 통찰을 통해 어린이의 심리를 깊이 있게 풀어내며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키우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어린이 마음 약국》, 어린이책 《감정을 안아 주는 말》 《친구가 상처 줄 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 등이 있으며, 《반반이》 《속마음을 말해 봐》 등 50여 권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이현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6쪽 | 588g | 245*310*8mm
ISBN13
978895807848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나는 마음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속으로
우리에게 남은 시간 속으로


엄마, 나는 우리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거예요

예기치 못한 가족의 아픔을 맞게 된 아이. 아이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탈 속에 잠시 묻어두고 환상적인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림책 《우리의 시간》은 아이가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을 따라 추억의 조각을 천천히 되짚어 나가는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들을 회상케 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마음속으로 떠난 아이의 여행은 독특함과 신비함이 물씬 서려 있다. 그 여정을 깊숙이 살펴보면 여행 수단부터 여행에서 만난 대상과 소중히 모아 온 물건들까지 모두, 아이의 집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던 것들이다. 아이는 마음속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따라 신비로운 여행을 떠난 것이다. 아이는 여행 내내 발견한 소중한 시간들을 차곡차곡 모아, 엄마에게 전할 마음을 준비한다. 그러고는 집으로 돌아와, 진짜 본인의 모습으로 엄마를 마주한다.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을 마음 깊숙이 끌어안은 아이는 자신에게 일어난 마음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받아들이며 한 층 더 성장해 나간다. 이처럼 씩씩하고 용기 있는 아이의 모습은 앞으로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할 수많은 어려움의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초현실적으로 구현한 내면세계,
아이와 어른 모두의 신비로운 감각을 이끌어 내다


아이는 기나긴 여정 끝에 물소를 마주하며 여행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슬픔을 탈 속에 감추고 꿋꿋하게 발걸음을 내디뎠지만, 아무래도 어린이가 경험하는 이별은 어른보다 좀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안데르스 홀메르 작가는 아이 마음 한편에 자리 잡았던 두려움을 거대한 물소의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물소와 파이프 또한 아이의 방 안에 있던 피사체이나, 앞서 나온 대상들보다 한층 더 묵직함이 느껴진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물소가 문 파이프는 초현실주의의 대가인 르네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배반〉을 오마주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무의식과 꿈의 세계를 표현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을 십분 활용했다. 환상과 현실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여정을 통해 작품 전반적으로 내면세계를 신비롭게 구현해냈다.

작가는 특히 물소와의 만남을 통해 주인공 아이를 비롯한 독자들에게 외면하려 해도 사라지지 않는 무의식 속의 아픈 기억과 두려움을 똑바로 마주 보게 만든다. 유년기의 경험은 개인이 살아가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 부디 유년기의 상처가 오래 남지 않도록,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서로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 보기를 바란다.

무한하고도 파릇파릇한 상상력이 가득한 글 없는 그림책

《우리의 시간》은 모든 장면에 푸르른 희망이 듬뿍 차 있다. 생동감이 넘치는 초록 에너지는 아이가 여정에서 마주한 모든 존재들에게로 쭉쭉 이어진다. 하늘을 수놓는 초록 새, 녹색 자전거, 대관람차, 기차 등 아이 곁에 있는 것들은 어느 하나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달려 나간다. 이 녹색의 여운은 물소를 마주할 때 절정을 맞이한다. 뿌연 연기가 아닌 싱그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초록빛 연기는 할머니가 계속 물을 주고 보살피던 식물과도 연결되며, 아이에게 파릇파릇한 용기를 건넨다. 할머니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식물에 물을 뿌린다. 생명수와도 같은 할머니의 손길은 식물을 넘어 독자들의 마음에도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이 투영된 이 작품은 맑고 푸른 색채로 무럭무럭 자라날 아이들을 위로한다.

이 책은 글이 없는 만큼, 그림 속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집으로 되돌아온 아이의 여정처럼 책을 덮기 전에 다시 첫 장으로 넘어가 보아도 좋다. 처음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이야기가 여러분을 새롭게 맞이할 것이다.

리뷰/한줄평15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2,600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