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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작가의 집 22권(화포천 연가)
학산 일기 연재물 PDF
전원일
후박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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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학산 일기 1 - 황진이 미용실 7
학산 일기 2 - 동물들과 놀다 9
학산 일기 3 - 사랑놀음 12
학산 일기 4 - 다섯 쌍의 부부 새들 14
학산 일기 5 - 개와 난 띠 갑장 19
학산 일기 6 - 각시메뚜기와 언저리범잠자리 외 21
학산 일기 7 - 내 장편소설을 돌아보다 25
학산 일기 8 - 토하처럼 28
학산 일기 9 - 참 문인이 되는 길 33
학산 일기 10- 폭염속의 단상 1 35
학산 일기 11 - 고마운 한전 기사님들 40
학산 일기 12 - 폭염속의 단상 2 42
학산 일기 13 - 안영환 선생님과 리우올림픽의 유도 46
학산 일기 14 - 오골계 수탉 얘기 49
학산 일기 15 - 꽃무지와 철써기 51
학산 일기 16 - 양한의원 53
학산 일기 17 - 에모리 대학 졸업 사진을 보고 55
학산 일기 18 - 어머니, 형길이 그리고 소냐 57
학산 일기 19 - 태블릿 pc와 노무현 시계 59
학산 일기 20 - 시詩 “로터리” 62
학산 일기 21 - 삵(살쾡이)의 출몰 66
학산 일기 22 - 매사에 꾸준해야 한다. 71
학산 일기 23 - 밤송이 73
학산 일기 24 - 전어에 대한 추억 75
학산 일기 25 - 물 흐르듯이 세월은 가고 78
학산 일기 26 - 덩더쿵 일꾼들 80
학산 일기 27 - 여권 신청 84
학산 일기 28 -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87
학산 일기 29 - 미국 조지아주로 갈 준비 90
학산 일기 30 - 누이동생 재숙이와 사혈 93
학산 일기 31 - 지진과 쥐떼들 95
학산 일기 32 - 추석 끝나는 날 태풍은 찾아오고 99
학산 일기 33 - 미국 여행 준비 101
학산 일기 34 - 족제비 잡은 진돗개 106
학산 일기 35 - 벌 108
학산 일기 36 - 수세미와 들깻잎 110
학산 일기 37 - 어느 위치에 서 있는가. 111
학산 일기 38 - 소쩍새와 부엉이 울음소리 113
학산 일기 39 - 새는 몸집에 맞는 집을 짓는다. 115
학산 일기 40 - 여행 준비물 챙기기 117
학산 일기 41 - 태풍 차바 119
학산 일기 42 - 캐리어 123
학산 일기 43 - 겨울 철새가 찾아오고 124
학산 일기 44 - 소냐와 나눈 영문편지 126
학산 일기 45 - 미국 여행을 떠나다 132
학산 일기 46 - 마늘과 계분 193
학산 일기 47 - 나는 풍뎅이처럼 소리만 냈나. 195
학산 일기 48 - 들쭉날쭉 진단 196
학산 일기 49 - 가족농업과 기업농업 198
학산 일기 50 - 촛불 시위 200
학산 일기 51 - 뭉개진 보조개 202
학산 일기 52 - 성냥갑 205
학산 일기 53 - 고추좀잠자리 207
학산 일기 54 - 미용실 209
학산 일기 55 - 우엉차 212
학산 일기 56 - 혼란에 빠진 국가 215
학산 일기 57 - 도배와 왕수제비 217
학산 일기 58 - 밤낮의 주인이 다르다 218
학산 일기 59 - 유방암에 사경을 헤매는 여류수필가 219
학산 일기 60 - 제목을 “작가의 집”으로 정하다 222
학산 일기 61 - 예비신랑 224
학산 일기 62 - “작가의 집” 원고 A4용지 2,500 페이지 226
학산 일기 63 - 까마귀와 독수리 229
학산 일기 64 - 혼밥과 혼서 230
학산 일기 65 - 백내장 수술 232
학산 일기 66 - 쥐털 235
학산 일기 67 - 2016년 성탄절 237
학산 일기 68 - 2016년을 보내며 240

저자 소개

1955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를 공학석사를 마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문예시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4회 이육사 문학상, 제2회 박재삼 문학상, 제4회 노천명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사)한국시연구협회 부회장, (사)한국작가회의 회원, (사)경남작가회의 회원이다. 상세한 작가 정보는 <인물정보>.<나무위키>.<위키백과>에 있다.
저서로 시집 『시를 품은 나무』, 『나무들의 푸른 노래』, 『노래하는 나무』, 『시가 열리는 나무』, 『새야 새야』, 『나무와 새』, 장편소설 『하동역(상. 중. 하)』, 『장돌뱅이』, 『봉화산』, 『화포천』, 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 나무 치료에세이집 『나무병원』, 자연에세이집 『귀가 달린 나무(상, 하)』, 학산 일기 연재물 『작가의 집』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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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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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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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현대문명에 지친 사람들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을 갖는다. 특히 중년 이상의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삶에 지친 사람들이 쉽게 내뱉는 말이 “시골에서 살고 싶다” 혹은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생활을 하기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마음속으로는 갈구하나 어느 곳에서 살 것이며 또 얼마의 돈이 있어야 땅을 살 수 있을까. 혹은 과연 내가 그곳에서 생을 영위할 수 있을까. 내가 요리해서 식생활은 할 수 있을까. 병마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주위에는 병원이라도 있기나 할까 등 여러 가지 요건이나 여건을 살피다 보면 자연 속에서 산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님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려 결국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작가의 집은 물론 물도 없고 문명의 혜택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에서 황무지를 개척하듯이 맨손으로 문학촌을 일구겠다며 입산한 것이다. 그렇다고 가진 돈이 많아서도 아니었다. 단돈 50만 원이 작가가 가진 전 재산이라고 했다. 그런 적은 액수의 돈으로는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할 상황이었다. 남이 보면 무모하다 싶은 상태에서 자연 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그러나 전원일 작가는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입산해서 십여 년간 산중생활을 하면서 이젠 ‘작가의 집’을 지어서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생활에 만족해한다.
학산에서 만난 수많은 새와 대화를 나누면서 새 100마리에 대한 시를 썼다. 시집 ‘새야 새야’는 국내에서 최초의 새에 관한 시집이다.
전원일 작가는 이제 두 개의 타이틀을 지녔다. 나무에 관해 쓴 “나무시집”과 새에 관한 “새 시집”을 국내 최초로 발표한 유일한 시인이다. 그리고 학산에서 십여 년의 생활을 일기로 쓴 글은 ‘작가의 집’이라는 연재글로 탄생하였다.
읽는 내내 흥미와 미지의 세계 속으로 독자들을 함몰시킨다. 생생한 생활 일기를 썼기에 느끼는 감동 또한 크다 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없는, 누구나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고행 같은 길을 걸어온 작가의 일기를 읽고 나는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으며 내가 만약에 작가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과연 고난을 이겨내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작가의 집’은 연재물로 스무 권 분량으로 계속 나오게 된다. 굽이마다 지혜와 끈기와 인내로 헤쳐 나가는 작가정신을 높게 싸면서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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