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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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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을 발간하며
凡 例
解 說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33권 하
梁 簡文帝 大? 원년(550)~梁 元帝 承聖 3년(554) / 11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34권 상
梁 敬帝 紹泰 원년(555)~陳 文帝 天嘉 원년(560) / 95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34권 하
陳 文帝 天嘉 2년(561)~陳 宣帝 太建 3년(571) / 195

[附 錄]
1.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21≫ 年表 / 287
2.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21≫ 地圖 / 303
3. 梁나라 世系表 / 310
4. 陳나라 世系表 / 311
5. 西魏?東魏 世系表 / 311
6. 北齊 世系表 / 312
7. 北周 世系表 / 312
8.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21≫ 參考書目 / 313
9.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21≫ 圖版目錄 / 317
10.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總目次(QR) / 317
11.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解題(QR) / 317

저자 소개5

朱熹

중국 남송시대 학자로 유학을 집대성하였다. 자는 원회(元晦), 중회(仲晦), 호는 회암(晦庵), 회옹(晦翁), 운곡노인(雲谷老人), 창주병수(滄洲病?), 둔옹(遯翁) 등으로 불렸으며, 시호는 문공(文公)이다. 복건성 우계에서 태어나 5세 때부터 문장 공부를 시작해 19세에 진사가 되었다. 21세부터 50대까지 여러 관직을 거쳤으나 현직에 있던 시기는 얼마 되지 않으며, 대부분 명예직이었다. 공자, 맹자의 학문을 공부했으며 주돈이, 정이, 정호의 사상을 이어받은 도학파의 일원이었다. 불교와 도교에 대항해 이(理)와 기(氣) 개념으로 합리적인 유학의 형이상학을 완성하였다. 그가
중국 남송시대 학자로 유학을 집대성하였다. 자는 원회(元晦), 중회(仲晦), 호는 회암(晦庵), 회옹(晦翁), 운곡노인(雲谷老人), 창주병수(滄洲病?), 둔옹(遯翁) 등으로 불렸으며, 시호는 문공(文公)이다. 복건성 우계에서 태어나 5세 때부터 문장 공부를 시작해 19세에 진사가 되었다. 21세부터 50대까지 여러 관직을 거쳤으나 현직에 있던 시기는 얼마 되지 않으며, 대부분 명예직이었다.
공자, 맹자의 학문을 공부했으며 주돈이, 정이, 정호의 사상을 이어받은 도학파의 일원이었다. 불교와 도교에 대항해 이(理)와 기(氣) 개념으로 합리적인 유학의 형이상학을 완성하였다. 그가 창시한 주자학(성리학)은 사대부 계층과 한족 중심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음에도 원, 명, 청대에 관학으로서 관원을 양성하는 기초 학문이 되었으며, 동아시아의 정치, 사상,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주희는 이기론 인간 내면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규명한 심성론,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여 사물의 이치를 구하는 학문 수양법인 거경궁리론을 주장하였으며, 향약과 사창법 등을 주창하여 민생 안정 등 현실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세론을 펼쳤다.
『사서집주』를 저술하여 오경(『시경』·『서경』·『역경』·『예기』·『춘추』) 중심의 경학을 사서(『논어』·『맹자』·『대학』·『중용』) 중심으로 바꾸었으며, 『소학』을 집필하여 아동교육의 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주자가례』를 만들어 관혼상제의 일상생활 규범을 정초하였다. 이 외에도 여조겸과 함께 지은 『근사록』 등 80여 종의 책을 편찬하였다.
사후에는 문인들과 주고받은 문답을 모은 『주자어류』와 직접 쓴 글들을 모은 『주자문집』이 편찬되었다. 『주자대전』으로도 불리는 『주자문집』은 정집 100권, 속집 11권, 별집 10권, 부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정집 24권부터 64권까지의 편지글[書]은 현실 정치에 대한 주희의 구체적인 활동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이다. 『주자 서한집: 첫째 권』은 『주자문집』 24, 25권에 실린 주희의 편지글을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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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忠九

한국방송통신대학 초등교육과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국어국문학 부전공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한문수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문학박사 2003-2018 (현)한국교원대학교 강사. 문자학개론 등 담당 2005-2007 국사편찬위원회 고전연구위원 2010-2016 성신여자대학교 연구교수 2012-2013 동국대학교 강사. 성리학 등 담당 2013-2013 강남대학교 강사. 한국한문소설작가론 담당 2004-2018 秋史學會 副會長, 會長(18.5.12 이후) 2006-2008 韓中哲學會 會長. 이전과 이후 금일까지 會員 2008-2011 儒藏精
한국방송통신대학 초등교육과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국어국문학 부전공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한문수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문학박사
2003-2018 (현)한국교원대학교 강사. 문자학개론 등 담당
2005-2007 국사편찬위원회 고전연구위원
2010-2016 성신여자대학교 연구교수
2012-2013 동국대학교 강사. 성리학 등 담당
2013-2013 강남대학교 강사. 한국한문소설작가론 담당
2004-2018 秋史學會 副會長, 會長(18.5.12 이후)
2006-2008 韓中哲學會 會長. 이전과 이후 금일까지 會員
2008-2011 儒藏精華編編纂委員會 委員(北京大學)
2012-2014 果川鄕土史硏究會 會長
2006-2018 (현)시습학사 시습고전연구회 대표(14년 12월 이후 사단법인 시습학사 이사장)
현재 단국대학교 한중관계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논문으로 「經書諺解硏究」 「說文解字에 나타난 漢字字源硏究」 등이 있고, 역서에는 『東山先生奏議』 『선비 安潚日誌』 『小學集註』 『註解千字文』 등이 있다. 공역에 『國譯治平要覽』 『增補四禮便覽譯註本』 『譯註國語』 『譯註貞觀政要集論』 『爾雅注疏』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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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奎璇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석사, 박사 선문대학교 교양학부교수 (현) 논저 ≪역서≫. 《왕사정의문학비》평연 역서 《역대 시화》."추사파의글씨"등 《역주정관》을 공동 번역하다.《정요집론》, 《일성록》, 《의암집》, 《추사 김정희 연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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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 연수과정과 전문과정을 마치고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 『조선후기 강화학파 팔광(八匡)의 삶과 시세계』, 『곤륜 최창대 문학세계에 대한 접근의 일단』(공저) 등과, 『완구유집』, 『도암집』(공역), 『완역정본 택리지』(공역)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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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 석사, 박사 論文 「李德懋 『士小節』 硏究」 共譯 『譯註 貞觀政要集論』 『國譯 通鑑節要增損校註Ⅰ』 『文苑叢寶』 『千字文字解』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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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72g | 188*257*30mm
ISBN13
9791157945030

책 속으로

적군이 수도로 진격하는데도 ≪노자老子≫를 강의한 임금

양梁나라 임금 소역蕭繹이 마침내 ≪노자≫ 강의를 중지하고 경계를 엄중히 하였다. 왕침王琛이 석범石梵에 도착하여 급보로 황나한黃羅漢에게 보고하기를 “변경은 평안하니 이전에 하였던 말은 모두 어린이의 장난일 뿐입니다.”라고 하였다. 소역이 이에 다시 강의를 할 때에 백관들이 군복을 입고 들었다.…… [수도가 함락된 뒤에] 어떤 사람이 소역에게 묻기를 “무슨 마음으로 책을 불태웠습니까?”라고 하니, 소역이 말하기를 “읽은 책이 만 권이었는데도 오히려 오늘의 사태가 있게 되었으므로 불태웠소.”라고 하였다.
---「제33권 하 승선承聖 3년(554)」중에서

술에 취할 때마다 사람을 죽이는 임금
[북제北齊 문선제文宣帝 고양高洋이] 큰 가마, 긴 톱, 작두, 절구 등을 만들어서 그것을 궁정에 진열해놓고, 술에 취할 때마다 번번이 직접 사람을 죽여서 이를 오락으로 삼았다. 양음楊?이 마침내 사형당할 죄수들을 선발하여 전정殿庭 좌우에 의장대로 세워두고 그들을 ‘공어수供御囚(황제에게 바쳐 죽이는 죄수)’라고 하여, 고양이 사람을 죽이려고 하면 번번이 죄수를 붙잡아 명령에 응하도록 하고, 3개월 동안 죽지 않으면 그를 용서하였다.
---「제34권 상 태평太平 원년(556)」중에서

나쁜 신하와 나쁜 임금이 만나다
북제北齊 시중侍中 화사개和士開가 갖가지 간악과 아첨을 일삼고 하사받은 상이 이루 셀 수 없었으며, 임금을 가까이 모실 때마다 말과 행동이 대단히 비루하고 버릇이 없어 더 이상 군신의 예의가 보이지 않았다. 일찍이 무성제武成帝에게 이르기를, “예로부터 제왕들이 죽으면 모두 흙이 됐으니, 요순堯舜이나 걸주桀紂가 결국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폐하께선 의당 젊었을 때 마음껏 즐기며 하고픈 일을 마음대로 한다면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쾌락이 천 년에 값할 만할 것입니다. 국사는 대신들에게 모두 맡기면 어찌 해내지 못할 것을 걱정할 필요가 있겠습니까.”라고 하자, 북제주가 크게 기뻐하여 조언심趙彦深에게 관직 임명을 관장하게 하고, 원문요元文遙에게 재정을 담당하게 하고, 당옹唐邕에게 외병성外兵省과 기병성騎兵省을 담당하게 하고, 풍자종馮子琮과 호장찬胡長粲에게 동궁東宮을 담당하게 한 채 3, 4일에 한 번만 조정에 나와 결재 몇 글자만 쓸 뿐이었다.

---「제34권 하 천가天嘉 4년(563)」중에서

출판사 리뷰

- 국내 최초 완역

본서는 ≪자치통감강목≫과 그 주석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였다. 더불어 한중일韓中日에서 나온 ≪자치통감≫ 연구서 등을 참조하여 고사故事와 인물人物, 역사적 사실과 제도까지 역주譯註로 밝혀 독자들의 내용 이해를 도왔다. 또한 역사 사건과 관련된 역사 연표와 지도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들의 세계표世系表까지 부록하였다.

≪자치통감≫은 현재 중국, 일본, 한국에서 번역되었으나 주석까지 완역完譯되지는 못하였다. 이번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주석서인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의 완역을 통해 세종 시기의 동양학 연구 성과를 알리는 동시에 한국학 연구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21≫의 구성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21≫은 제33권 하와 제34권 상?하에 해당하며, 시기적으로 양梁나라 간문제簡文帝 대보大寶 원년(550)에서 진陳나라 선제宣帝 태건太建 3년(419)까지를 다루고 있다. 이 시기는 중국 남북조시대의 후반부에 해당한다.

당시 중국은 크게 양梁나라, 북제北齊, 북주北周로 나누어졌다. 북제와 북주는 화북華北 지역을 동서로 분단하여 서로 대립하였다. 특히 북주의 건국 세력을 역사상 ‘관롱집당關?集團’으로 부르는데, 관중 지방의 호족胡族과 한족漢族이 연합한 집단이다. 관롱집단은 북주北周?수隋?당唐 세 왕조를 열었다는 점에서 현대 역사학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 지역의 양梁나라에서는 역사상 대사건인 후경侯景의 난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양나라는 후경의 난을 겨우 진압하는 데 성공하지만 폐허가 된 수도 건강建康을 버리고 강릉江陵으로 천도하였다가 서위西魏(북주의 전신)의 침입을 받고 강릉이 함락되는 지경에 이른다. 후경의 난 속에서 성장한 군벌인 진패선陳?先은 이를 틈타 양나라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인 진陳 왕조를 개창하게 된다. 본서에서는 원전 본연의 모습을 통해 생생한 역사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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