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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바다어린이문고

책소개

목차

1. 재채기꾼 루루와 엄살쟁이 키키
2. 루루와 키키의 신나는 바다 모험
3. 안녕, 인간 아저씨!

저자 소개 2

이누이 토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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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iko Inui,いぬい とみこ

일본 아동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1924년 3월 3일 동경에서 태어났다.1950년 동인지를 창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54년 <백설조>로 일본아동문학인협회 신인상을 받았으며, <루루와 키키>로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받았다. 그 후 1964년 <북극곰 무시카 미시카>로 국제 안데르센 상을, <괭이갈매기의 하늘>로 노마아동문예상, <쌍둥이 백조 이야기>로 '길가의 돌' 문학상을 받았다.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저물 듯 저물지 않는』, 『무코다 이발소』, 『목숨을 팝니다』, 『바다의 뚜껑』, 『겐지 이야기』,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100만 번 산 고양이』, 『우리 누나』, 『창가의 토토』, 『먼 북소리』, 『내 남자』, 『인어가 잠든 집』, 『살인의 문』, 『백야행』, 『기린의 날개』, 『다잉 아이』, 『오 해피 데이』,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2,3』, 『서커스 나이트』, 『모래의 여자』, 『키친』, 『몬테로소의 분홍 벽』, 『다시, 만나다』, 『당신의 진짜 인생은』, 『 『아주 긴 변명』,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분신』, 『환야 1, 2』, 『독소 소설』, 『흑소 소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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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1014101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남극에 사는 루루와 키키는 모험을 좋아하고 독립심이 강한 꼬마 펭귄이다. 알에서 깨어나 훌륭한 펭귄으로 성장하면서 겪는 갖가지 에피소드와 모험담은 우리들이 쉽사리 접할 수 없는 남극의 신비한 대자연을 느끼게 해 주고 인간 사회와는 다른 펭귄들 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자그마한 지식도 전해 준다. 인간들의 생활이 극지 동물에게 큰 위협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도 마련해준다.

책 속으로

그 때, 저쪽에서 두 다리로 걷는 키가 큰 펭귄이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키가 큰 펭귄은 벌판 위에 쓰러져 있는 루루를 쓰윽 한아 올렸습니다.
"불쌍하게도, 조그만 아기 펭귄아. 너 여기서 얼어 죽을 작정이니?"
키가 큰 그 펭귄은 루루의 얼굴에 매달린 고드름을 떼어 내면서 말했습니다.

눈의 벌판을 열심히 걷고 있는 동안 루루의 숨은 얼어붙고, 얼굴에는 고드름까지 맺혔던 것입니다.
뭔지 모르지만 아주 따스한 것이 루루의 목으로 미끄러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새카만 눈의 그 펭군은 딱딱하게 얼어붙은 루루의 몸을 눈으로 쓱싹쓱싹 문질러 주었습니다.

기운을 되찾은 루루는 낯선 이 펭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루루는 아직도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너무 추워서 얼어붙을 것만 같아서입니다.
낯선 펭귄은 가슴 주머니의 지퍼를 열고는 떨고 있는 루루를 그 안에 쏙 넣어 주었습니다.
크릴 냄새가 나는 주머니 안은 따뜻했습니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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