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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
하드SF 단편선
구픽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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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 / 위래
벨의 고리 / 남세오
거대한 화구 / 해도연
지오의 의지 / 이하진
아니디우스 레푼도 / 최의택
마법사 에티올의 트루 엔딩 퀘스트 / 이산화

저자 소개6

단편 「미궁에는 괴물이」가 네이버 ‘오늘의 문학’란에 게재되어 첫 고료를 받았다. 2014년 3월 단편소설 「동전 마법」이 큐빅노트 공모전에 당선되어 온우주 소식지에 게재되었다. 2015년 7월 단편소설 「성간 행성」을 크로스로드 SCI-FI란에 게재하였고, 2017년 4월 단편소설 「쿠소게 마니아」가 브릿G 출판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 장편 연재소설 『마왕이 너무 많다』를 11권으로 문피아에서 완결했으며, 앤솔러지 『곧 죽어도 등교』에 단편 「우리」를 수록했다.

위래의 다른 상품

노말시티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다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여전히 내 것 같지 않은 다른 차원의 주머니가 언제 다시 닫힐지 모른다는 조바심에 허겁지겁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서툴게 다듬고 있다. 글을 쓰는 건 많은 시간을 홀로 고민하는 작가의 몫이지만 그 결과물은 독자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읽힐 수 있는 소설이라는 매체에 편안함과 매력을 느낀다. 브릿G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이 편집부 추천을 받았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독자우수단편 심사에서 「살을 섞다」가 2018년 4분기 우수작, 「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다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여전히 내 것 같지 않은 다른 차원의 주머니가 언제 다시 닫힐지 모른다는 조바심에 허겁지겁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서툴게 다듬고 있다. 글을 쓰는 건 많은 시간을 홀로 고민하는 작가의 몫이지만 그 결과물은 독자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읽힐 수 있는 소설이라는 매체에 편안함과 매력을 느낀다.

브릿G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이 편집부 추천을 받았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독자우수단편 심사에서 「살을 섞다」가 2018년 4분기 우수작, 「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이 2019년 최우수작에 선정되어 필진에 합류했다. 2019 거울 대표중단편선에 표제작인 「살을 섞다」를 실었다. 2020년에 제7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스윙 바이 레테」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첫 소설집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를 냈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 중단편선 2 『누나 노릇』에 참여했다.

남세오의 다른 상품

작가 겸 연구원.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근지구 우주 공간을 지켜보는 일을 한다. 소설집 『위대한 침묵』, 연작소설 『베르티아』, 과학 교양서 『외계 행성: EXOPLANET』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앤솔로지와 잡지에 중단편을 게재했다. 또한 잭 조던의 장편소설 『라스트 휴먼』을 번역했다. 새벽에 글을 쓰고 낮에 일하며 저녁에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

해도연의 다른 상품

2001년 천안 출생.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해 물리학을 전공하고 연구하는 삶을 선택했다. 그럼에도 늘 과학 바깥의 일을 상상하며 외면하지 못했고, 결국 그 관심에 이끌려 소설을 쓰게 되었다. 대학생이자 SF 소설가. 학부에서 물리학과 화학을 공부하고 있다. 2021년 제1회 포스텍 SF 어워드에서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어떤 사람의 연속성〉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한국물리학회 SF 어워드에서 〈마지막 선물〉로 가작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집필을 이어나가고 있다. 단편소설 「어떤 사람의 연속성」 「마지막 선물」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저 외로운 궤도 위에서」
2001년 천안 출생.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해 물리학을 전공하고 연구하는 삶을 선택했다. 그럼에도 늘 과학 바깥의 일을 상상하며 외면하지 못했고, 결국 그 관심에 이끌려 소설을 쓰게 되었다. 대학생이자 SF 소설가. 학부에서 물리학과 화학을 공부하고 있다. 2021년 제1회 포스텍 SF 어워드에서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어떤 사람의 연속성〉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한국물리학회 SF 어워드에서 〈마지막 선물〉로 가작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집필을 이어나가고 있다. 단편소설 「어떤 사람의 연속성」 「마지막 선물」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저 외로운 궤도 위에서」 「확률의 무덤」, 장편소설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 등을 집필하고 발표했다.

이하진의 다른 상품

스티븐 킹과 정유정의 영향 아래 스릴러를 쓰며 글쓰기를 연마했고, 2019년에 정보라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SF를 쓰기 시작했다. SF가 선사하는 특유의 경이감을 두려움으로 착각해 너무나 늦게 그 진면목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SF 세계를 탐험 중이다. 국내의 현대 SF를 시작으로 그 범위를 해외로, 과거로 확장해 가면서 조금씩, 천천히 자기만의 색깔을 맞춰 가고 있다. 신체적인 장애로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 제한적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글을 쓰는 일밖에 없는 작가는 무엇보다 존재가 지닌 약점을 다루는 데 거침이 없다. 그리고 SF는 그런 약점을 다루기에 잔혹하리만큼
스티븐 킹과 정유정의 영향 아래 스릴러를 쓰며 글쓰기를 연마했고, 2019년에 정보라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SF를 쓰기 시작했다. SF가 선사하는 특유의 경이감을 두려움으로 착각해 너무나 늦게 그 진면목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SF 세계를 탐험 중이다. 국내의 현대 SF를 시작으로 그 범위를 해외로, 과거로 확장해 가면서 조금씩, 천천히 자기만의 색깔을 맞춰 가고 있다. 신체적인 장애로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 제한적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글을 쓰는 일밖에 없는 작가는 무엇보다 존재가 지닌 약점을 다루는 데 거침이 없다. 그리고 SF는 그런 약점을 다루기에 잔혹하리만큼 완벽한 장르라고 생각한다. ‘브릿G’와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단편소설을 공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2021년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마침내 세상에 나섰다. 『슈뢰딩거의 아이들』(응모 당시 작품명: 지금, 여기, 우리, 에코)은 “다양한 정체성을 지니면서도 정체성만으로 환원되지 않는 입체적인 인물 조형이 매우 인상적이며, 기술을 통한 격리와 배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제21회 민들레문학상에서 「편지를 쓴다는 것은, 어쩌면」으로 대상을 받았고, 「저의 아내는 좀비입니다」로 예술세계 소설 부문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최의택의 다른 상품

SF 작가. 생물학의 경이와 신체 개념의 변형·확장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인간과 과학이 실수하고 좌절하며 위험한 경계선에 도전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즐겨 쓴다. 독특한 발상과 소재로 짜임새 있고 밀도 높은 세계를 그려낸다. 2018년 「증명된 사실」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 2020년 「잃어버린 삼각김밥을 찾아서」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장르소설 플랫폼에 연재한 사이버펑크 수사물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장편 『기이현상청 사건일지』 『밀수』, 소설집 『증명된 사실』, 듀나 작가와의 듀오 소설집 『짝꿍:
SF 작가. 생물학의 경이와 신체 개념의 변형·확장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인간과 과학이 실수하고 좌절하며 위험한 경계선에 도전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즐겨 쓴다.

독특한 발상과 소재로 짜임새 있고 밀도 높은 세계를 그려낸다. 2018년 「증명된 사실」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 2020년 「잃어버린 삼각김밥을 찾아서」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장르소설 플랫폼에 연재한 사이버펑크 수사물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장편 『기이현상청 사건일지』 『밀수』, 소설집 『증명된 사실』, 듀나 작가와의 듀오 소설집 『짝꿍: 듀나×이산화』를 썼고, 다수의 공동 선집에 「뮤즈와의 조우」(『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재시작 버튼」(『우리의 신호가 닿지 않는 곳으로』) 「나를 들여보내지 않고 문을 닫으시니라」(『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등의 단편을 수록했다.

이산화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380g | 128*188*18mm
ISBN13
9791193367063

책 속으로

주요 군벌이었던 류서윤 원수의 서자로 태어난 류진은 제왕학과 군사학을 익히며 자라났고, 중앙사관학교에 입학한 뒤 노프시아 제3방위군 소위로 임관해 노프시아 성계 전쟁에 참전, 기적과 같은 전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불과 27세 나이에 원수의 바로 아래 계급인 대장군에 취임한다. 하지만 천재 지휘관에게도 모든 일이 쉽게 풀리진 않았다. 성계 통일을 앞둔 때에, 가문 내 파벌 싸움에 패배한 류진은 겨울잠 계획에 강제 참여하게 된다. 의학과 생리학, 의뇌 기술을 실전한 성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겨울잠 계획은, 유능한 인물을 동면시킨 뒤 위기 때마다 깨워 활용한다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는데 본래의 취지보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더 많이 쓰이곤 했다. 정적을 미래로 귀양 보내는 것이다. 류진은 잠들고 깨어나기를 반복하며 약 3세기 동안 가문과 성계 내전에 이용당했다.
--- 「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위래) 중에서

상우는 ‘GOTT WURFELT NICHT’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그게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라는 사실을 안 건 한참 후의 일이다. 상우는 그 문구 아래에 적혀 있던 42.9666m와 6.97749MHz라는 맥락 없는 숫자까지도 정확하게 외우고 있었지만 그건 그냥 상우의 유별난 기억력 덕분이다. 심지어 상우가 그 순간에 진짜로 주목한 건 숫자가 아니라 그 피켓을 들고 있던 사람이었다.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베이지색 정장을 입고 깔끔하게 빗어 내린 갈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경비에게 입을 틀어 막힌 채로 끌려 나가던 그 여자의 얼굴은 IT 부서에서 일하는 포이페 켈리와 똑같았다.
--- 「벨의 고리」(남세오) 중에서

길고 굵은 광선 하나가 우주인 건물의 틈을 가르며 뻗어 나와 누미르에게 닿았다. 누미르는 광선 너머를 보고는 비명을 질렀다. 누미르의 얼굴에 지금껏 존재한 적 없는 강렬한 빛과 깊은 그림자가 생겨났다. 광선은 점차 넓어지더니 스피어 주변을 완전히 덮어 버렸다. 이제는 모두가 건물 너머에서 떠오르는 빛의 근원을 발견했다. 시뻘겋게 타오르는 거대한 화구. 하늘과 우주에서 별을 집어삼키며 어둠의 살을 발라낸 존재, 공허를 일렁이게 만들 만큼 뜨거운 불덩어리가 지평선 위로 서서히 솟아오르고 있었다.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이 흔들릴 때마다 시야 이곳저곳에서 기묘한 반점이 떠올랐다가 옅어지며 사라졌다. 겪은 적 없는 증상이었다. 당혹감이 퍼져나갔다.
“방사선 값이… 올라가고 있어.”
--- 「거대한 화구」(해도연) 중에서

후일 ‘퍼펙트 제로’로 불리게 되는 이 사건으로 인해 추축국과 연합국, 그리고 어느 쪽에도 추산이 불가능한 민간인을 모두 합쳐 약 10억 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사망자’가 아니라 ‘실종자’였다. 흔적도 없이 증발했기 때문이었다. 그 덕에 사망자와 부상자는 차마 논할 수조차 없이 ‘인파’를 이룬 것은 물론이었으며 그 수를 모두 합치면 전쟁 직전 전 세계 인구수의 3할에 준했다. 주로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산발적으로 흩뿌려진 반물질은 여러 주요 국가들, 특히 추축국들의 기능을, 아니, 역사 자체를 끝내기에도 충분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차고 넘쳤다. 일대를 감마선으로 뒤덮어 수많은 피폭자를 양산하기도 했으니까. 한편 한국은 작은 국토 면적 덕에 확률적인 희생의 선별자가 되지 않았음에 안도했다. 표면적으로는 그러했다. 하지만 육로와 해로 따위가 무의미해진 시대에 ‘한국’은 무사했을지라도 ‘한국인’은 마찬가지로 수없이 희생당했다. 이제 와서 희생자의 국적을 따지는 게 무슨 소용이겠냐마는.
--- 「지오의 의지」(이하진) 중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 인간의 관심을 모으는 것도 다 지나간 영광이었다.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멸종 위기종은 하루에도 수없이 추가되었다. 현실적으로 그 모든 종에게 관심을 쏟고 관리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유전자를 확보하는 선에서 사람들은 만족하기로 무언의 합의를 봤다. 그래서 선경처럼 발품을 팔아 멸종 위기종의 생태를 연구하는 것은 아쉬울 게 없는 상위층의 취미 생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선경은 속으로 생각했다. 사피엔스라니, 누군지 몰라도 이름 한번 잘 지었어.
--- 「아니디우스 레푼도」(최의택) 중에서

기다렸고, 기대했다. 발매가 연기되고 또 연기되어도 굴하지 않고 꼬박 3년을 견뎠다. 후속작의 시간적 배경이 전작 결말로부터 35년 뒤이고, 주인공은 흑마법사 디에날의 숨겨진 딸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나와 프리베가 함께 구원한 세상의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마침내 손에 넣은 후속작, [제브라시아 크로니클]은 그런 내 기대를 철저히 배신했다. 1편과는 완전히 달라진 삽화 그림체나 수준 이하의 3D 그래픽이 문제가 아니었다. 35년이 지나는 동안 과거 디에날을 쓰러뜨린 영웅들이 죄다 죽거나 미쳐 버렸다는 설정이 문제였다. 태양의 초원을 가로지르던 우리의 입에서는 어느새부턴가 그 얼토당토않은 설정에 대한 푸념이 자연스레 흘러나오고 있었다.

--- 「마법사 에티올의 트루 엔딩 퀘스트」(이산화) 중에서

출판사 리뷰

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 / 위래

수없이 많은 세기가 지난 우주 제국 시대, 천재 지휘관 류진으로 복제된 “나”의 실체는 사실 그의 숙적 마젠타 C. 세레스다. 기억을 잃은 척하며 진상을 파헤치는 내 앞에 펼쳐진 진실.

벨의 고리 / 남세오


양자역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학자들 앞에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시위 피켓을 들고 나타난 미지의 인물에 호기심을 가진 상우는 위험한 음모에 얽히고 마는데….

거대한 화구 / 해도연


얼음 행성 토야인들이 우연찮게 찾아낸 2만 년 전 우주인의 흔적들. 우주인의 행성으로 가는 문인 스피어를 통해 그들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지오의 의지 / 이하진


제3차 대전 발발 후 달을 지배하는 시스템 지오를 이용해 전쟁에서 승리한 연합군. 그러나 이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군인이자 과학자인 승화는 큰 죄책감에 시달린다.

아니디우스 레푼도 / 최의택


멸종된 개체 아니디우스를 조사하던 선경은 우연히 마주친 한 인간을 통해 기후 조절을 위해 만들어진 아니디우스의 비밀과 인간의 만용이 부른 비극에 대해 알게 되는데….

마법사 에티올의 트루 엔딩 퀘스트 / 이산화


게임 [제브라시아 모험기]의 천재 마법사 에티올을 플레이하는 “나”와 파티원들은 얻고 싶은 답이 있다. 수년 만에 나온 후속작 속 캐릭터들이 왜 모두 극단적인 결말을 맞았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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