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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해달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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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하나. 놀기 대장
둘. 아기 해달로 살아가는 법
셋. 209번 해달
못다 한 이야기. 여섯 달 뒤

낱말 풀이
작가의 말

저자 소개3

캐서린 애플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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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erine Applegate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이다. 고릴라 아이반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으로 2013년에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2020년 디즈니에서 영화화되어 아름다운 영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책’으로 뽑힌 소설 『용감한 자의 집 Home of the Brave』을 비롯해 수많은 어린이책을 썼다. 또한 남편인 마이클 그랜트와 함께 쓴 청소년 SF소설 「애니모프」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5만 부 이상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남편과 두 아이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이다. 고릴라 아이반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으로 2013년에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2020년 디즈니에서 영화화되어 아름다운 영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책’으로 뽑힌 소설 『용감한 자의 집 Home of the Brave』을 비롯해 수많은 어린이책을 썼다. 또한 남편인 마이클 그랜트와 함께 쓴 청소년 SF소설 「애니모프」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5만 부 이상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남편과 두 아이, 반려동물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소원나무』, 『용감한 자들의 고향』, 『말썽꾸러기 로스코 라일리』, 『안녕 크렌쇼』, 『안녕, 아이반』 등을 썼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의 후속작으로 아이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밥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밥』을 8년 만에 펴내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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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찰스 산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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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Santoso

재미있고 신비한 이야기를 상상해 귀여운 그림들을 그리곤 합니다. 그는 여행을 하며 떠올린 어린 시절 기억과 호기심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찰스는 ‘애니멀 로직(Animal Logic)’에서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미술 감독으로 일하며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TV 광고에 참여했습니다. 작은 일기장에 작은 것들을 그리고,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들에 대해 꿈꾸기를 좋아하는 카론은 『아이다, 언제나 너와 함께』 『이쪽이야, 찰리』 『행복한 하마』 『Peanut butte』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Wishtree』 등 여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지금도 찰스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그
재미있고 신비한 이야기를 상상해 귀여운 그림들을 그리곤 합니다. 그는 여행을 하며 떠올린 어린 시절 기억과 호기심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찰스는 ‘애니멀 로직(Animal Logic)’에서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미술 감독으로 일하며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TV 광고에 참여했습니다.

작은 일기장에 작은 것들을 그리고,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들에 대해 꿈꾸기를 좋아하는 카론은 『아이다, 언제나 너와 함께』 『이쪽이야, 찰리』 『행복한 하마』 『Peanut butte』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Wishtree』 등 여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지금도 찰스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있고, 그 그림들은 호주, 북미,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 전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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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소설과 인문교양서를 번역하며 틈틈이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이스 어드리크의 『그림자밟기』,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 『모든 것의 종말』,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집 전 5권, 마이클 크라이튼의 『해적의 시대』, 『넥스트』, 팀 세버린의 바이킹 3부작,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앤드루 클레먼츠의 『말 안 하기 게임』, 『위험한 비밀 편지』,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황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소설과 인문교양서를 번역하며 틈틈이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이스 어드리크의 『그림자밟기』,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 『모든 것의 종말』,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집 전 5권, 마이클 크라이튼의 『해적의 시대』, 『넥스트』, 팀 세버린의 바이킹 3부작,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앤드루 클레먼츠의 『말 안 하기 게임』, 『위험한 비밀 편지』,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황금 열쇠의 비밀』, 『행복한 목수 비버 아저씨』, 『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 『고스트 라디오』, 『내가 당신의 평온을 깼다면』, 『레드셔츠』, 『안녕, 우주』,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맨날 말썽 대체로 심술 그래도 사랑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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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48*210*20mm
ISBN13
979116518334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해달이 노는 모습을 한 시간만 지켜보면 여러분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 거예요.”
뉴베리 상 수상작,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의 작가
캐서린 애플게이트가 그리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


자유시 형태로 쓴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는 가슴 찡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으로 뉴베리 상을 수상한 애플게이트는 부상을 입고 인간에게 구조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서 살게 된 해달들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를 탄생시켰다. 갓 태어난 새끼 해달에게 엄마는 ‘오더(괴짜라는 뜻)’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귀엽고 앙증맞은 꼬맹이가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뭐가 그리 궁금한지 초롱초롱한 두 눈에 늘 질문을 가득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엄마와 헤어진 오더는 인간들에게 구조되어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서 야생 해달로 살아가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먹이를 찾고, 바다에서 수영하고 잠수하는 법을 배운 후 다시 바다로 돌아간 오더는 타고난 모험심과 호기심으로 인간과 겁 없이 상호 작용을 하는 건 물론이고 포식자들 사이를 누비며 모험을 즐긴다. 그러한 모험 정신은 결국 오더를 위험에 빠뜨리고, 백상아리에게 물려 심하게 다친 채로 3년 만에 다시 수족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생존과 놀이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균형을 잡아야 하는 해달의 모습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위협적인 폭풍과 포식자들, 각종 질병, 그리고 인간에게 접근하면서 겪게 되는 위험까지, 야생에서 사는 해달이 겪게 되는 갖가지 위험 요소들이 오더의 눈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진다. 야생의 바다에서 수족관으로 이야기의 무대가 옮겨지면서, 변화한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더의 모습은 독자들의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부상을 입거나 서식지를 잃어버린 야생 동물을 돕기 위해 과학자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들이 명확하게 묘사된다. 생존과 구조, 두려움과 희망, 그리고 지구와 모든 생명체를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사랑스러운 해달 오더의 눈과 입을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부드럽고 세밀하게 그린 회색빛 삽화는 포식자들이 지배하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생 해양 세계를 사실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엄마 잃은 아기 해달과 대리모 해달을 이어 주는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


오늘날 해달은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발표한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모피 상인들과 사냥꾼들은 과거 ‘캘리포니아 모피 전쟁’이라고 불리는 기간에 해달을 거의 모조리 죽이다시피 했고, 1938년에 캘리포니아주 빅서 근처 바다에서 해달 50마리가 기적적으로 발견되었다. 세월이 흘러 해달 보호 운동과 남획 규제 덕분에 멸종 직전이었던 해달들은 현재 본래 서식지보다 훨씬 작은 곳에서 삼천 마리 정도 살고 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서는 해달 연구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해달을 보호하고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오더를 비롯하여 이 이야기에 나오는 모든 해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만에 있는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서 보살핌을 받은 운 좋은 실제 해달들을 모델로 삼았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서는 뭍으로 떠밀려 와 고아가 된 아기 해달들을 구조해, 야생에서 적응 불가 판정을 받은 대리모 해달들과 연결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오더의 실제 모델인 조이는 고아가 된 아기 해달 열여섯 마리를 키워 냈다. 대리모 해달들이 키워 낸 많은 아기 해달들은 야생으로 돌아가 각자 새끼들을 낳아 길러 몬터레이만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야생에서 겪는 온갖 위협을 이겨 내고 살아남아 건강한 생태계 유지에 기여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해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가진 놀라운 회복력에 새삼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우리 인간들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무슨 역할을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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