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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12
지윤아, 사실 너는… 17 국립예술대학에 입학하다 26 극단 제이와이 첫 공연 37 8시간씩, 4번의 대수술 47 Arts Activated 52 KBS3 라디오의 패기 토크 61 나의 첫 직장 64 임지윤의 하루 69 지우와 지윤 77 예술이 뭐라GO 82 소속사가 생겼다 87 교토실험축제에서 배우다 94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로 도전 101 지윤이가 지윤이에게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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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누가 어떻게 보든, 어떻게 생각하든 제 삶을 살았습니다. 제가 스스로를 부정하거나 피하게 되면 제 인생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생활을 하든 저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항상 제 곁에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그분들 덕분에 저는 지금도 씩씩하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_[여는 글] 중에서 문학적 초상화 프로젝트-누구?!시리즈를 발간하며…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도서 [누구?!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특히 장애인예술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 나온 창작이라서 장애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시리즈] 100권 발간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누구?!시리즈 100]이 완간되면 한국을 빛내는 장애예술인 100인이 탄생하여 장애인예술의 진가를 인정받게 될 것이며, 100인의 장애예술인을 해외에 소개하면 한국장애인예술의 우수성이 K-컬처의 새로운 화두가 될 것이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