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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꽃등들
<일과시> 제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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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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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1부
 
*이한주
갑상선 항진증
하이테크
청계, 1970
산 24번지
 
*송경동
지하철을 만드는 사람들
철야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
가족사진
읍내 형수
너희들은 나를 폭격했다
 
*김용만
꽃잎
날마다 시를 쓴다
사랑
매미
동백꽃
기분 좋은 밤
봄날
 
*문영규
명태
진실에 대하여
종소리

쓰레기 봉투
 
*서정홍
다시 쓰는 물 이야기
쌀값
내가 만나는 사람은
민들레에게 배운 일곱 가지
어버이날 저녁에
 
*손상열
낡은 의자
오래된 서점
어느 날 오후
삼월에 내린 눈
새만금에서
 
*문동만
닭집여자
은둔기1
지는 시화에서
장항선4
종점, 그리고 미친 여자
그러자고 했다
 
*오도엽
돌담
첫날밤
땅두릅
느티나무
사람이 그리운 날에
 
*김기홍
자랑거리
아이의 꿈
어느 봄날
산적
새벽길
 
*김명환
망실공비를 위하여1
망실공비를 위하여2
첫사랑
 
*김해자
바람의 경전
만월과 초생달
가을 핵
소금꽃 아제
이 순간
벼랑 위의 사랑
 
*김해화
꽃편지1
꽃편지2
아버지꽃
나는 아직 멀었다
 
*조태진
가을 노래
고시원
저물녘
서대문 야곡
 
2부 초대시
 
*조진태
선방 앞에서
야만의 이름으로 사람의 길을 묻노니
어머니, 금남로, 은행나무
 
*김사이
가을 햇살을 받다가
숨어 있기 좋은 방
가이아
 
*임성용
망향
인큐베이터
단오
 
*이필
맥심
지하철
부침개
 
발문/진보적 문학의 갱신: 안과 밖을 응시하는 겹시선-고명철
숨어 있기 좋은 방
가이아

저자 소개 1

宋竟東

1967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다. [내일을 여는 작가]와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을 시작했고, 시집 『꿀잠』『사소한 물음에 답함』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천상병문학상, 고산문학대상, 5.18들불상 등을 수상했다. 어려선 소문난 악동이었다. 중학교 2학년 국어 시간에 ‘봄비’를 주제로 시를 써 오라 했다. 숙제니 할 수 없이 써냈는데 처음으로 선생님께 ‘칭찬’을 들었다. 그 칭찬이 고마워 ‘시’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지금까지 시를 쓰고 있다. “작가가 되는 건 급하지 않다. 먼저 철저한 민주주의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해방 전후 시인 유진오 시인의 말이 멋져 지금껏 ‘거리
1967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다. [내일을 여는 작가]와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을 시작했고, 시집 『꿀잠』『사소한 물음에 답함』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천상병문학상, 고산문학대상, 5.18들불상 등을 수상했다.

어려선 소문난 악동이었다. 중학교 2학년 국어 시간에 ‘봄비’를 주제로 시를 써 오라 했다. 숙제니 할 수 없이 써냈는데 처음으로 선생님께 ‘칭찬’을 들었다. 그 칭찬이 고마워 ‘시’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지금까지 시를 쓰고 있다. “작가가 되는 건 급하지 않다. 먼저 철저한 민주주의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해방 전후 시인 유진오 시인의 말이 멋져 지금껏 ‘거리의 시인’으로 살고 있다.

한진중공업, 쌍용자동차 등 파업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시민들을 위한 ‘희망버스’를 기획하고, 지난겨울 촛불 집회의 거점이자 마중물이 되어 준 ‘광화문캠핑촌’ 촌장, 예술 검열에 저항하는 거리 극장 ‘블랙텐트’ 운영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들과 함께 거리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 왔다. 현재는 지난 정부의 문화예술인 탄압 진상을 밝히기 위한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의 간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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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209g | 123*208*20mm
ISBN13
978899049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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