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김희철의 다른 상품
이윤우의 다른 상품
|
힘과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세상으로 동물의 세계에서는 보통 힘의 경쟁을 통해서 우두머리를 정하며, 확실한 서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루루와 라라, 그리고 다른 사슴들도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발생한 사고로 루루와 라라는 제대로 싸울 수 없게 되어 싸움이 중단됩니다. 투닥거리던 루루와 라라는 어쩔 수 없이 생활을 같이하는데, 그 과정에서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낍니다. 결국 사슴들은 서로 힘을 겨루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일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함께 돕고 같이 바라보는 세상이 더 아름답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뿔이 자라지 않는 수사슴 리리 다름을 받아들이는 경쟁 바깥의 삶 리리에게는 뿔이 없지만, 똑똑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이 있습니다. 경쟁하지 않는 수사슴으로 살며 느끼는 편안함과 행복을 사슴들에게 전해 주지요. 생물학적 특징이 우월하거나 열등한 이유가 될 수 없음을 증명하는 존재인 리리는, 부족한 사슴이 아니라 다른 장점을 가진 다른 사슴입니다. 뿔 싸움만으로 우두머리를 뽑는다면 오직 강한 힘과 뾰족한 뿔을 가진 사슴만이 진정한 수사슴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장점과 특색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가장 무리를 잘 이끌 것 같은 사슴에게 우두머리 자리를 맡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진정한 수사슴‘이라는 획일화된 목표가 사라지고, 모두가 ’각각의 수사슴‘이 되어 각자의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