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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신료의 세계
이국 정취에 대한 향수 위대한 항해 탈바꿈 2. 매혹 신비한 향신료 정복 희소성과 가격 3. 원산지의 향신료 맛과 향 조리와 분량 향과 색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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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다음으로 한국인이 즐기는 향신료가 마늘이다. 단군신화에서 곰은 마늘을 쑥과 함께 21일 동안 복용하자 여성으로 거듭난다. 그리고 천제(天帝)의 아들 환웅(桓雄)과 혼인하여 한국인의 시조 단군왕검(檀君王儉)을 낳았다.
--- p.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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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를 음식으로 먹기 시작한 역사는 아주 깊다. 중국에서는 3,000년 전부터 각광을 받았으며, 서양에서도 2,000년 이상은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성경에도 겨자가 '흑겨자의 씨'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는 겨자 잎을 날것으로 먹거나 익힌 음식과 섞어 먹었다. 빻은 겨자 잎은 포도의 발효를 멈추게 하는 기능이 있어 유럽에서는 포도주를 담글 때 이를 이용하기도 했다.
--- p.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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