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소방관이 된 고양이
반양장
에스더 에브릴 저 / 박진희 역
아이세움 2000.11.30.
가격
5,500
10 4,950
YES포인트?
2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EXCITING BOOKS

책소개

목차

1. 장난꾸러기 고양이, 쌩쌩이
2. 소방관이 된 고양이, 쌩쌩이
3. 큰일을 해낸 고양이, 쌩쌩이

저자 소개

저자 : 에스더 에브릴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책을 쓴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제니 린스키와 그 친구들에 관한 『고양이 클럽』 이야기가 있다.
역자 : 박진희
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머빈의 달콤쌉싸름한 복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7쪽 | 1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810213

책 속으로

그 다음 날, 서장님이 소방관 아저씨들을 모두 서장실로 불렀습니다. 서장님은 쌩쌩이도 불렀습니다. 쌩쌩이는 무슨 일인지 몰랐습니다.

'서장님은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거야. 어쩌면 내가 살던 그 뜰로 돌려보내려는 건지도 몰라.'

쌩쌩이는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서장님에게 갔습니다. 그 곳에는 소방관 아저씨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나착해 부인까지 와 있었습니다!

"내가 나착해 부인을 오시라고 했다. 부인이 너랑 가장 친한 친구니까 말이다. 내 책상 위로 올라와라. 할 말이 있다."

서장님이 쌩쌩이에게 말했습니다. 쌩쌩이는 책상 위로 뛰어 올라가서는 서장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서장님이 책상에서 작은 소방관 모자를 꺼냈습니다.

"쌩쌩이야, 나는 네가 일하는 모습을 죽 지켜 봤단다. 일을 아주 열심히 하더구나. 이제 네가 소방관이 되었음을 알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pp.52~54

출판사 리뷰

어른들은 아이들이 언제나 말 잘 듣고 착한 아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 중에는 짓궂고 말썽부리는 아이들도 많다. 아이들 세계 안에도 어른처럼 다양한 군상들이 있다. 개중에는 잘못인지 모르고 일을 그르치는 아이들이 있다. 그럴 때, 어른들은 아이들을 무턱대고 윽박지르거나 잘못을 뉘우치기를 강요한다. 그러나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의 행동으로 아이들은 의외로 쉽게 엇나간다.

이 책에서는 착하지도 못됐지도 않은 아이를 '쌩쌩이'라는 한 마리의 고양이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쌩쌩이는 잘못인지 모르고 새끼 고양이를 쫓아 내며 괴롭힌다. 그러나 쌩쌩이를 지켜보는 나착해 부인은 쌩쌩이에게 어떤 강요도 하지 않는다. 쌩쌩이가 스스로 깨닫기까지 그저 참을성 있게 기다릴 뿐이다. 나착해 부인의 기다림은 강요하지 않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믿음을 때때로 상대방을 스스로 자라게 만드는 힘이 있다.

나착해 부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쌩쌩이는 변화를 통해 거듭 자라게 된다. 우연히 소방서에 살게 된 쌩쌩이는 정말 열심히 소방관 일을 배운다. 또한 새끼 고양이를 쫓는 일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쌩쌩이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변하여 훌쩍 커버린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이다. 부모는 믿고 기다리는 법을 알게 되고, 아이는 꾸중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잘못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간결한 문장과 선명한 색상이 돋보이는 독특한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눈을 한순간 붙잡을 것이다.

추천평

오래 된 뜰에 살고 있는 고양이 쌩쌩이는 언젠가는 큰일을 하고 싶은 큰 발과 큰 꿈을 가진 고양이다. 그러나 오래 된 뜰에는 큰일이라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지 새끼 고양이를 쫓아 내는 것만이 쌩쌩이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였다. 하지만 이웃인 나착해 부인은 쌩쌩이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고, 쌩쌩이가 언젠가 큰일을 할 것이라는 걸 믿어준다.

고양이들을 뒤쫓기만 하던 쌩쌩이는 우연히 소방서에서 살게 된다. 그 때부터 쌩쌩이는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호스 잡는 법, 기둥 타고 내려오는 법, 달리는 불자동차 위에 똑바로 앉는 법 등을 열심히 배웠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못 내려오고 있다는 신고를 듣게 된다. 소방관 아저씨를 따라 쌩쌩이도 함께 간다. 가서 보니 사람이 올라가기에는 너무 높은 가지에 새끼 고양이가 있었다. 쌩쌩이는 직접 올라가서 새끼 고양이를 구해 온다. 드디어 쌩쌩이는 꿈꾸던 큰일을 이룬 것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