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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CHAPTER 01 “선물을 받으세요” CHAPTER 02 일급비밀 CHAPTER 03 정권 교체 CHAPTER 04 “대단합니다” CHAPTER 05 쇼타임 CHAPTER 06 “내 걱정은 말아요” CHAPTER 07 러시아 미스터리 CHAPTER 08 민주주의는 어둠 속에서 죽는다 CHAPTER 09 폭발 CHAPTER 10 사주 CHAPTER 11 전쟁이 아니라 일 CHAPTER 12 잊을 수 없는 죽음 CHAPTER 13 진실과 거짓말 CHAPTER 14 스캔들 CHAPTER 15 실세 CHAPTER 16 고발자와 혐의자 CHAPTER 17 트위터 폭풍 CHAPTER 18 봉기 CHAPTER 19 팬데믹 사기극 CHAPTER 20 민주주의에 대한 음모 에필로그 |
Martin B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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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술, 미디어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힘과 의지의 중대한 역사적 시험대에 올랐던 국면에서, 나는 그 사건들의 참여자였을 뿐 아니라 목격자이자, 관찰자이기도 했다. 그 충돌은 자유 언론, 민주주의 그리고 미국의 미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 p.29 베이조스는 내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속도로 결정을 내렸다. 그는 포스트 지분을 100퍼센트 갖고 있었다. 누구와도 의논할 필요가 없었다. 지출하는 비용은 전부 개인의 은행 계좌에서 나왔다. --- p.105 2016년 대선을 앞둔 몇 년간 우리 기자들은 워싱턴을 벗어나 멀리 돌아다니면서 나라 전체의 분위기를 파악했어야 맞다.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 다시는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 그런 실수였다. 더 많은 기자가 더 많은 곳을 다니면서 더 많이 들어야 한다. --- pp.149-150 언론이 열을 내면 낼수록 공화당 유권자들은 더 기뻐했다. 그들은 우리의 얼굴에 펀치를 날릴 누군가를 원했는데, 트럼프는 맨주먹을 휘두르려는 인물이었다. … “우리 조사에서 일관되게 나타난 것은 유권자들이 자기 마음을 대변해 줄 인물을 압도적으로 선호한다는 사실이었다. 설사 그것이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이 아니라 해도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직접 나서서 더 세게 밀어붙일 때마다, 유권자들은 그가 자기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속내를 그대로 얘기한다고만 받아들였다.” 트럼프는 거짓말을 밥 먹듯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그는 솔직한 인물로 비쳤다. --- p.157 트럼프는 거리낌 없이 진실을 말하는 인물로 자기를 포장했지만 실은 진실 자체를 적으로 삼았다. … 진실을 무시하는 것, 아니 경멸하는 것은 트럼프의 일생에 걸친 패턴이었다. 그는 신기루를 만들어내는 달인이었다. --- pp.165-166 클린턴에 대한 명백한 편애에 분개한 샌더스 캠프는 이메일의 출처보다 내용에 훨씬 더 초점을 맞췄다. 우리 언론도 마찬가지였다. 이어진 민주당의 내분을 취재하느라 정신없이 지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적어도 러시아에 같은 비중을 둬야 했었다. 정치적 개싸움이 악의적인 선거 개입보다 더 중요할 순 없었다. --- p.187 선거 후 방송될 〈60분〉 인터뷰 준비를 위해 CBS의 레슬리 스탈이 트럼프타워에서 그를 만나, 왜 계속 언론을 폄훼하는지 물었을 때였다. 스탈이 2018년 밝힌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왜 그러는지 알아요? 여러분 모두의 신용과 위신을 떨어뜨리기 위해서죠. 그래야 나에 관한 부정적인 기사를 썼을 때 아무도 믿지 않을 테니까.” --- p.218 트럼프가 취임하고 몇 주 지났을 때, 나는 언론과의 전쟁 선포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내가 한 대답은 언론인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우리는 정부와 전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우리 일을 하고 있었다. 모든 대통령은 책임을 져야 한다. 뻔뻔스럽게 자주 그랬듯 이 대통령이 진실을 짓밟는다면 우리에게는 그것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었다. --- p.219 트럼프가 뉴스 미디어를 “미국인의 적”으로 규정하자 독자 편지는 최고조에 달했다. 언론이 하는 일에 그처럼 지지가 분출하는 것을 목격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 대선 이후 독자의 공명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진 직원들에게 그게 아니라는 증거를 보여준 셈이었다. --- p.246 트럼프 행정부 출범 6개월이 조금 지나자 포스트의 디지털 전용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48 트럼프 퇴임 무렵에는 그 숫자가 300만 명에 달했고, 그에 따라 뉴스룸 직원도 늘어 1000명을 웃돌았다. 사상 최대치였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기도 모르게 포스트 역사상 가장 우수한 세일즈맨 역할을 한 셈이다. --- p.348 트럼프는 검증 가능한 사실과 민주주의적 규범을 경멸했다. 2016년 선거가 자기에게 불리하게 “조작됐다”고 무모하고 근거 없이 주장했으며, 패배하면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고 선거 전부터 공언했다. --- p.351 트럼프 당선이 포스트에 있는 우리 탓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언론에 형편없는 관행이 있었던 것도 분명했다. CNN과 폭스뉴스는 그의 선거 유세를 줄곧 방송했다. 라디오와 TV 인터뷰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트럼프가 마음대로 떠드는 것을 허용했다. 트럼프를 내세운 구역질 나는 TV 시청률 잔치였다. --- p.358 트럼프가 당선된 건 언론이 했거나 하지 않았던 일 때문이 아니라 폭탄 던지는 사람을 원하는 분위기가 팽배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많은 미국인이 현 상황을 뒤엎는 인물을 원했다. 트럼프는 그런 미국인들처럼 말했고 그런 미국인들처럼 생각했다. 그들은 자기들이 원망하는 모든 사람(뉴스 미디어도 우선순위에 들었다), 곧 ‘엘리트’를 상대로 트럼프가 그렇게 해줄 것으로 믿었다. --- p.359 트럼프에 대해서도 내 자세는 같았다. 열심히 취재하는 것, 우리가 아는 것을 위축되지 않고 보도하는 것, 불필요하게 선동적인 언어를 피하는 것, 트럼프와 그 협력자들에게 우리를 공격할 탄약을 주지 않는 것. 그러면 미국인들은 더 많은 ‘트럼프주의(Trumpism)’를 원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 민주주의에서 판단은 국민의 몫이다. --- p.362 법무장관은 뮬러 보고서의 전체 내용을 두고 대중을 오도했다. 하지만 아마도 더 나쁜 것은 대중과 언론이 대통령이나 정치 지도자를 판단하는 데 있어 새로운 기준, 더 낮춰진 기준을 트럼프와 그 조력자들이 세웠다는 점이다. … 불법적인 컴퓨터 해킹, 선거운동 정보를 러시아 정보기관과 연계된 개인들과 공유하는 것도 그저 어깨를 으쓱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데 그쳤다. 미국 정치는 더욱 타락하고 있었다. --- p.401 트럼프와 그의 팀은 왜 그렇게 자주 거짓말을 했을까? 포스트의 로즈 헬더먼 기자는 내게 말했다. “그 사람들은 모든 일에 항상 거짓말을 했어요. 곤란한 진실을 인정하는 것보다 거짓말이 더 쉬우니까요.” 그 모든 거짓말은 감출 것이 있다는 신호였다. 포스트 같은 뉴스 매체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더 깊이 추궁해야 할 이유는 지나칠 만큼 충분했다. --- p.408 “나는 트럼프가 미국 영혼의 거울이며 더 깊은 사회적 질병의 표면적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미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를 뽑은 우리는 분명 미쳤다.” --- p.428 우크라이나 그리고 베이조스 및 아마존을 상대하는 트럼프의 방식은 명백했다. 권력이 있으면 그것을 남용할 권리도 있다는 것, 바로 권위주의 방식이었다. --- p.457 주요 뉴스 매체들은 … 트럼프가 민주주의에 끼친 해악과 함께 그의 부정직함에 대해서도 몇 년간 가차 없이 보도했다. 포괄적으로, 철저히 분석해서, 그리고 날이 갈수록 직설적으로. 하지만 열성적인 트럼프 지지자들은 우리 같은 언론 매체를 읽거나 듣지 않았다. --- p.617 우리 모두가 당연하게 여겼던 민주주의가 다름 아닌 대통령의 고의적 방해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었다. --- p.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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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라는 낙인부터 경제적 압박까지정치권력은 어떻게 언론을 길들이는가
트럼프에게 사실 보도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를 전하는 언론 매체는 ‘가짜 뉴스’이자 ‘국민의 적’이었다. 트럼프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를 쓴 기자를 공개적으로 공격하고, 언론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발언을 반복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편집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보도에 불만을 표시하고, 사주와 발행인을 통해 기사의 방향을 바꾸려 했다. 언론을 향한 정치권력의 공격은 단순한 비난을 넘어 취재와 보도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로 이어졌다. 그 압박은 언론사 바깥으로까지 확대됐다. 트럼프는 『워싱턴포스트』의 사주 베이조스가 소유한 아마존을 공격하고, 연방우체국과의 거래 및 정부의 대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까지 문제 삼았다. 언론사 사주의 사업적 이해관계가 정치적 압박의 수단이 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가 트럼프의 비리를 파헤칠수록 대통령의 공격도 거세졌다. 저자는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뉴스로 접한 것 이면에 얽혀 있는 정치와 미디어, 거대 자본이 얽힌 복잡한 권력 관계를 드러낸다. 대통령의 공개적인 비난부터 비공식적인 회유와 압박, 기업의 경제적 이해관계까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뉴스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수단은 다양하고 교묘하다. 더구나 언론에 대한 공격이 반복될수록 대중의 불신은 깊어지고,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의 입지는 좁아진다. 『정치는 어떻게 뉴스를 위협하는가』는 정치권력이 뉴스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는 과정을 추적하며, 언론의 독립성이 어떻게 위협받는지를 구체적인 사건으로 보여준다.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일촉즉발 뉴스룸의 비하인드 스토리 미국 대통령 선거를 뒤흔든 러시아 개입 의혹, 에드워드 스노든의 기밀문서 공개, ‘스틸 문건’이 세상에 나오게 된 전말, 트럼프의 탄핵, 2020년 대선 결과로부터 이어진 폭도들의 국회의사당 점거. 지난 10여 년간 있었던 이런 굵직한 사건들을 우리는 ‘뉴스’로 기억한다. 그런데 하나의 특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기자들은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확인했으며, 편집국은 어떤 보도를 내보낼지 어떻게 결정했을까. 『정치는 어떻게 뉴스를 위협하는가』는 완성된 뉴스 뒤에 가려져 있던 취재와 판단의 과정을 뉴스룸 한가운데서 되살린다. 그 중심에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워싱턴포스트』 편집국장을 지낸 마틴 배런이 있다. 기자들이 가져온 정보의 신뢰성을 따지고, 익명의 취재원을 어디까지 믿을지 논쟁하고, 대통령의 압박과 소송의 위험 속에서도 보도 여부를 결정하는 순간마다 최종적인 책임은 그의 몫이었다. 특히 트럼프가 직접 전화를 걸어 기자들의 보도에 불만을 터뜨리는 장면부터 백악관이 사주와 발행인을 통해 편집국을 압박하는 과정까지, 권력이 뉴스에 개입하려는 순간들이 당사자의 경험과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펼쳐진다. 『정치는 어떻게 뉴스를 위협하는가』가 보여주는 것은 영웅적인 언론인의 성공담이 아니다. 특종을 놓치고 오보를 걱정하며 기자와 에디터가 충돌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독자의 불신 속에서 언론의 원칙을 두고 내부에서도 논쟁한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일뿐 아니라 당시 동료들을 다시 인터뷰하며 사건을 재구성했다. 뉴스는 누군가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취재와 검증, 논쟁과 결단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읽는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보여주는 저널리즘의 생생한 현장 기록이다. 권력의 공격과 언론 내부의 갈등 속에서 저널리즘이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하여 2020년 1월, 미국의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기 사고로 사망하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그런데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워싱턴포스트』의 한 기자가 브라이언트의 과거 성폭행 혐의를 다룬 기사를 SNS에 공유하면서 거센 논란이 일었다. 기자에게 비난과 살해 협박이 쏟아졌고, 편집국장 마틴 배런이 게시물 삭제를 권고하자 이번에는 언론의 자유를 둘러싼 내부 갈등으로 번졌다. 공인의 과거를 보도하는 것은 정당한가,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보도해야 하는가. 기자 개인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사의 책임은 어디에서 충돌하는가. 이 사건은 뉴스룸이 매일 마주하는 윤리적 판단의 어려움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트럼프 시대를 거치며 이러한 논쟁은 더욱 첨예해졌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언론이 객관성과 중립성을 고수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거짓과 진실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보도가 공정한가. 사회적 정의를 위해 기자들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커졌고, 뉴스룸 안에서는 저널리즘의 역할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졌다. 그러나 배런은 기자가 정치적 활동가가 되는 순간 언론에 대한 대중의 신뢰 역시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에게 객관성이란 모든 주장에 똑같은 무게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과 관계없이 증거에 따라 사실을 판단하는 태도였다. 트럼프가 언론을 ‘국민의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했을 때 배런은 이렇게 응수했다. “우리는 정부와 전쟁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하고 있다.” 정치권력에 맞서는 언론의 무기는 정치적 신념이나 분노가 아니라 철저한 취재와 검증을 거친 사실이라는 것이다. 『정치는 어떻게 뉴스를 위협하는가』는 외부의 정치적 압박뿐 아니라 언론 내부의 갈등까지 가감 없이 드러내며 저널리즘의 존재 이유를 되묻는다. 누구나 자신의 믿음에 따라 사실을 선택하고 불편한 보도를 가짜 뉴스로 몰아붙이는 시대, 언론은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민주주의는 어둠 속에서 죽는다’는 『워싱턴포스트』의 슬로건처럼 은폐된 권력의 이면을 조명하고, 그것을 시민에게 알리는 것. 배런의 기록은 언론이 대중의 알 권리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일깨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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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가 저널리즘의 위험한 시기를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 긴장감 넘치게, 때로는 스릴러처럼 보여준다. 배런은 전례 없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를 어떻게 취재해야 할지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깊이 고민했음이 분명하다. 이 책은 민주주의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책 전체에 걸쳐 일깨워준다. -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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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배런은 이 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신문 편집자다. 그는 재치 있게,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관찰한다. 이 책은 대부분의 이론 논쟁보다 훨씬 희소하고 흥미로운 것을 제공한다. 저자가 언론의 한복판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생생하고 세밀하게 기록한 훌륭한 연대기다. - 《보스턴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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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배런이 《워싱턴포스트》를 눈부시게 탈바꿈시킨 과정에서 거쳐온 모든 고난의 순간을 되짚는 책. 큰 특종이 터졌을 때 운 좋게 기회를 잡는 편집자는 많지만, 배런처럼 오랫동안 운이 따라준 덕분에 이런 성과를 이룬 사람은 없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중요한 뉴스를 파헤치는 자신만의 방식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진실을 밝혀내는 데 집요하게 매달려라. 자신의 한계를 알아라. 귀 기울여라. 공정하라. 보도하고, 또 보도하고, 계속해서 보도하라.’ - 《폴리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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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시기, 정치와 저널리즘의 생생한 현장을 치밀하게 관찰하고 포착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기록. 배런은 뉴스룸을 이끄는 일이 아무리 편안함이나 화려함과 거리가 멀더라도 여전히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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