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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흔 세트
전4권, 초판 부록 : 미소년 화보집, 대륙 지도 엽서, 오리지널 일러스트 엽서(야사1 또는 야사2 랜덤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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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권
서장
제1장(第一章). 사막의 제왕, 페시안
제2장(第二章). 살아있는 신의 나라

2권
제3장(第三章). 한 여름 밤의 꿈
제4장(第四章). 달빛이 비치는 밤
제5장(第五章). 그대는 독한 와인처럼

3권
제6장(第六章). 검은 모래 늪
제7장(第七章). 세 개의 초승달
제8장(第八章). 풀 수 없는 매듭

4권
제9장(第九章). 하얀 오아시스
제10장(第十章). 달이 스친 흔적
종장(終章).
外一. 삭월의 맹세
外二. 반월의 연인
外三. 영월의 축복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8쪽 | 1734g | 140*210*68mm
ISBN13
9791126402205

책 속으로

“이 땅에서 내 맘대로 하지 못할 건 없다.”
단정적인 어조에 아시나는 기가 찼다. 뭐래, 이 남자가?
“당신이 뭔데? 신이라도 돼? 그게 아니라면 이 나라 왕이라도 되나?”
비웃음이 한껏 담긴 비아냥거림에 남자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렇다면?”
“뭐?”
아시나가 곱게 인상 썼다. 방금 이 남자가 뭐라고 한 거지? 바로 전에 들은 말인데 인식이 되지 않았다.
“내가 진짜 이 나라의 왕이라면? 그럼 좀 고분고분해질 텐가?”
이어진 나른한 말에 아시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에이 설마. 자신을 협박하려고 저런 거짓말까지 동원하다니. 아시나는 오랜만에 웃긴 소리를 들었다는 듯 환하게 웃어 주었다. 그 순간 옅은 비웃음을 담고 있던 남자의 입술이 비틀렸다.
“내가 이 나라의 왕이다.”
미소가 굳었다. 남자는 성큼 다가와 아시나의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페시안의 주인, 시하드 젠 베히다트.”
그녀의 두 눈동자가 커졌다. 머릿속에서 그 말을 해석하길 거부했다. 아시나는 차분히, 아니, 차분할 것도 없이 머리를 굴리다 이내 서서히 이해되는 한마디에 조용히 경악했다.
라 쿤, 페시안의 살아 있는 신.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약 8개월에 걸친 연재 기간 동안 30만 명 이상의 카카오페이지 독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월흔』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된다. 연재본을 수정한 것은 물론 미공개 외전 3편을 더한 출간본은 기존 연재 시의 독자들뿐 아니라 책으로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죽음의 사막이라 일컫는 곳에서 길을 헤매던 주인공 아시나는 사막에서 만난 한 사내에게 길을 물으려다 첩자로 오인받아 감옥에 갇히게 된다. 감옥 탈출 유경험자 아시나는 어렵지 않게 이국의 감옥을 탈출하나 그녀를 감옥에 가둔 사내, 베히다트에게 붙잡히게 된다. 어쩐지 첩자를 대하는 태도가 아닌 듯한 베히다트에게 아시나 또한 첫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숨겨야만 하는 자신의 비밀로 인해 갈등만 겪게 된다. 신분을 숨겨야만 하는 여자와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남자의 사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전작인『황제의 외동딸』로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운 작가 윤슬의 신작인 『월흔』은 21번째 블랙라벨클럽으로 출간되며 카카오페이지에서 『남자지옥』연재를 앞두고 있다.

리뷰/한줄평24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7.3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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