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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도 가난 때문에 여전히 소외된 이웃이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변화는 지난날 흔적을 지우려 하지만 작가는 오히려 지난날의 이야기를 끄집어냄으로써, 지나온 시간을 통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가 한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질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는 책입니다. 어려운 현실에 처한 가정의 어린이에게는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평범한 가정의 어린이들에게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대한 관심을 무언의 언어로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도 여전히 가난 때문에 소외된 이웃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을 되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모습은 저마다 다르지만, 잘살고 못사는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