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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조이스 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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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작가로 아이들을 위해 70여 권이 넘는 책을 썼다. 『문도와 고약한 아이』로 가디언 어린이책 상을 수상하고, 자신의 딸인 폴리 던바와 함께 작업한 『Shoe Baby』로 미국의 서평 전문지인 『커커스 리뷰』로부터 "매우 독창적이고, 경쾌한 혼합 매체 콜라쥬 기법을 이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기쁨이 넘치는 텍스트가 공존하는 열정적인 모녀의 합작품!"이라고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지금도 영국과 미국에서 많은 강연을 하며,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게 별이야』 『내게 행복한 뭔가를 말해 주세요』 『내가 잠들기 전에』 『내가 크면 어떻게 되나요?』 『아주 작은 꼬마』
영국 출신의 작가로 아이들을 위해 70여 권이 넘는 책을 썼다. 『문도와 고약한 아이』로 가디언 어린이책 상을 수상하고, 자신의 딸인 폴리 던바와 함께 작업한 『Shoe Baby』로 미국의 서평 전문지인 『커커스 리뷰』로부터 "매우 독창적이고, 경쾌한 혼합 매체 콜라쥬 기법을 이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기쁨이 넘치는 텍스트가 공존하는 열정적인 모녀의 합작품!"이라고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지금도 영국과 미국에서 많은 강연을 하며,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게 별이야』 『내게 행복한 뭔가를 말해 주세요』 『내가 잠들기 전에』 『내가 크면 어떻게 되나요?』 『아주 작은 꼬마』 등이 있다.
그림 : 데비 길로리
『곰 아저씨』그림책 시리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책 분야에서 어린이 책 상을 받았으며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수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역자 :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시인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 문예에 시 『봉함 엽서』,『바느질』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지금은 시 창작과 그림책, 동화 창작 및 번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쪽 | 479g | 240*290*15mm
ISBN13
9788945118226

책 속으로

'형, 커진다는 건 어떤 거야?'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는 거지.'

'어떤 일?'

'너 혼자서도 전기 스탠드를 켤 수 있어.'

'정말?'

'그럼! 내가 커지는 만큼 너도 커지면, 로켓을 타고 달나라에도 갈 수 있어!'

'그리고 또?'

--- 본문 중에서

그러고는 병아리 슬리퍼를 신고 아침밥을 먹으러 아래층으로 내려갔지요.

거기엔 아무도 없었어요.

윌라는 빵이랑 꿀이랑 오트밀이랑 우유랑 사과를 꺼내려고 애쎴어요.

이렇게도 해 보고 ……,
저렇게도 해 봤지만 ……,
좀처럼 손이 안 닿았어요.

--- pp.3-4

"형, 커진다는 건 어떤 거야?"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는 거지."
"어떤 일?"
"너 혼자서도 전기 스탠드를 켤 수 있어."
"정말?"
"그럼! 내가 커지는 만큼 너도 커지면, 로켓을 타고 달나라에도 갈 수 있어!"
"그리고 또?"

--- pp.11-12

"그래도 병아리 슬리퍼는 못 신게 될 거야."
"나처럼 수탉 슬리퍼를 신으면 돼. 엄마처럼 리본 슬리퍼를 신어도 되고."
하고 윌록스비가 말했어요.
"엄마가 일어나셨는지 가 보자."

엄마는 아직도 자고 있었지요. 그래도 둘은 엄마 곁으로 기어 올라갔어요.

"아직 너무 이른 아침이야."
하고 엄마가 시계를 보면서 하품했어요.
"얘들아, 우리 좀더 뒹굴거리다가 일어나자."

--- pp.19-20

"형, 커진다는 건 어떤 거야?"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는 거지."
"어떤 일?"
"너 혼자서도 전기 스탠드를 켤 수 있어."
"정말?"
"그럼! 내가 커지는 만큼 너도 커지면, 로켓을 타고 달나라에도 갈 수 있어!"
"그리고 또?"

--- pp.11-12

"그래도 병아리 슬리퍼는 못 신게 될 거야."
"나처럼 수탉 슬리퍼를 신으면 돼. 엄마처럼 리본 슬리퍼를 신어도 되고."
하고 윌록스비가 말했어요.
"엄마가 일어나셨는지 가 보자."

엄마는 아직도 자고 있었지요. 그래도 둘은 엄마 곁으로 기어 올라갔어요.

"아직 너무 이른 아침이야."
하고 엄마가 시계를 보면서 하품했어요.
"얘들아, 우리 좀더 뒹굴거리다가 일어나자."

--- pp.19-20

출판사 리뷰

이런 점도 일깨워 주세요
1. 이 책은 아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의문을 쉽고 앙증맞은 이야기와 화사한 삽화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눈높이를 잘 맞춘 그림책이므로 덧붙이는 설명 없이 이야기를 읽어 주거나, 아이 스스로 읽게 해도 아이들이 무난히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이 책에는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가 많은 질문을 하게 될 거예요. 그럴 때, 부모님은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고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대답해 주세요. 또한 아이가 크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물어 봐 주세요.
3. 아이들은 커 가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지요. 그러면서 막연한 불안감이나 거부감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서 어른이 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아이에게 인식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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