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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매거진 B (월간) : 3월 [2016년]
No.44_VANS 국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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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2 Editor’s Letter
06 Legend x Location
반스의 패밀리와 레전드 스케이트보더가 회고하는 브랜드의 역사적 장소들
12 Opinion
스케이트보드 뮤지엄 대표 위르겐 블륌라인
16 Origin
반스 본사에서 발견한 초기 제작 스니커즈
26 Opinion
스케이트보더 레이 바비
32 Variation
원형에서 다채롭게 확장하고 변형된 반스의 동시대 제품들
42 Youth Culture
반스의 오프 더 월 정신으로 청년 문화를 이끄는 인물들
82 Talk
스트리트 컬처 신의 중심에 있는 두 남자가 말하는 반스와 스니커즈 문화
86 Partnership
반스 크루의 일원으로 브랜드 정신을 공유하는 협업 파트너들
94 Shop
스트리트 편집 매장에서 꼽은 역사적 스니커즈 모델
100 Brand Story
스케이트보더를 위한 전용 스니커즈를 개발한 후
청년 문화를 대변하는 컬처 브랜드로 성장한 반스 이야기
110 Inside Vans
문화와 사람을 대하는 브랜드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는 캘리포니아 주 반스 본사
114 Factory
신발 제조업이라는 반스의 뿌리를 몸소 체험한 중국 광저우 공장 투어
116 Legends in Vans
반스 직원으로 근무하는 전직 액션 스포츠 선수들
118 Culture
반스의 오프 더 월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네 가지 문화적 줄기
124 Interview
반스 CEO 케빈 베일리
반스 부회장 더그 팔라디니
128 Legacy
반스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하는 창립자 2세 스티브 반 도렌
132 Figures
반스의 브랜드 규모와 문화적 자산을 파악할 수 있는 수치

저자 소개

저자 : JOH & Company 편집부
2011년 4월 창립한 제이오에이치는 NHN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디자인(CMD) 본부장을 역임한 조수용 대표가 만든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다. 조수용 대표는 한국의 구글로 불릴만큼 국내외로부터 큰 찬사와 관심을 받은 NHN 분당 사옥의 탄생을 총괄 디렉팅하고 이를 단행본 〈그린팩토리〉로 펴내 출판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인 제이오에이치는 조수용 대표의 경험을 살려 건축 디자인부터 브랜드 컨설팅, 인테리어, 식음 서비스, 제품 디자인, 미디어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거진 〈B〉는 제이오에이치가 세상에 선보인 첫번째 결과물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170*240*20mm
ISBN10
8998415879

출판사 리뷰

매거진 〈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 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 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매거진 〈B〉의 마흔네 번째 이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 스케이트보딩 등 액션 스포츠 컬처에 뿌리를 둔 스니커즈 브랜드 ‘반스 Vans’입니다. 흔히 반스는 스케이트보드를 탄 젊은이들, 힙합 패션 같은 이미지 등으로 단순히 서브컬처 스타일의 브랜드로 인식되곤 합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한 지역에서 50년 동안 지속적으로 특정 문화를 대변하고, 이에 속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온 사실을 확인하며 ‘브랜드 관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브랜드입니다. 과거 창업자의 아들이 스케이트보더들을 시합장까지 실어 나른다거나, 후원하는 선수의 은퇴나 부상 이후에도 그들의 삶을 지원하는 것이 반스에선 낯설지 않은 모습인 것이죠. 창업자의 아들인 스티브 반 도렌은 저희와 한 인터뷰에서 반스의 이런 정신을 느끼게 하는 아버지의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중략) 반스는 신발 회사가 아니라 신발을 만드는 ‘사람 회사’입니다. 아버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무엇보다도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얼굴을 고치고 새 옷을 입고 나타난다고 새 사람이 아니듯,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혁신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해의 시작이 조금 미진했더라도 더 나은 방향을 향해 조금씩 개선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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