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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염둥이, 너를 사랑한단다
양장
낸시 태퍼리 글그림
중앙출판사(JDM) 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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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낸시 태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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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습니다. “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1985년에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깨끗하고 사실적인 그림 속에 호기심을 끌어내는 장치를 숨겨 놓아 재미를 더한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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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창작집단 바리
창작집단 바리는 세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올곧은 우리말로 옮기며, 잃어버린 우리말을 되찾아 빛을 입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지금까지 『터비네 파티』,『도깨비와 착한 일』,『우쭐대는 삐뽀 아저씨』,『큰귀 할아버지는 구조 대장』,『생쥐와 코끼리』,『한 마리씩 끼여드는 원숭이』,『와르르 뚝딱, 궁전짓기』, 『바둑이는 어디 숨어 있을까요?』,『개가 되고 싶어』,『뚜뚜에게 친구가 생겼어요』,『잘한다, 아기늑대!』,『벨벳은 유별난 친구래요』,『동그란 단추, 오스카』,『엄마곰 아기곰』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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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631g | 310*260*15mm
ISBN13
9788945118356

책 속으로

깊은 숲 속,
모래 강기슭에서
아기사슴이 물어요.
"엄마, 나 사랑해?"

엄마사슴이 대답해요.
"그렇고말고 귀염둥이야.
네 앞에서 노래하면서,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해 주는
저 강물처럼 너를 사랑한단다.
엄마는 저 강물처럼
언제까지나, 늘 너를 사랑한단다."

깊은 숲 속,
이끼 낀 연못에서
아기오리가 물어요.
"엄마, 나 사랑해?"

엄마오리가 대답해요.
"그렇고말고 귀염둥이야.
네 밑에서 맑고 잔잔하게 흐르는
이 연못처럼 너를 사랑한단다.
연못은 맛있는 먹이를 주고
헤엄도 치게 해 주잖니.
엄마는 이 연못처럼
언제까지나, 늘 너를 사랑한단다."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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