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나무, 춤춘다
양장
배유정 글그림
반달(킨더랜드) 2016.04.01.
가격
39,000
10 35,100
YES포인트?
1,9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 2018 볼로냐 라가치 뉴호라이즌 수상작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반달 그림책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배유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마음속이 허전해질 때마다 거울을 보며 나 자신에게 말을 건네고, 스스로를 토닥이며 이어온 대화의 시간들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나무, 춤춘다》,《밤버스》를 쓰고 그렸습니다. 2018년 첫 그림책 《나무, 춤춘다》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고, 2025년 그림을 그린 《안녕! 파라다이스》가 ‘볼로냐 어메이징 북셸프’에 선정되었습니다.

배유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6쪽 | 659g | 150*380*15mm
ISBN13
9788956187051

출판사 리뷰

그림책의 상식을 바꾸는 환상 예술 그림책

이 책을 펼치다 보면 수수께끼 같은 장면을 발견합니다. 똑바로 있어야 할 글자가 거꾸로 적혀 있습니다. 왜 작가는 첫 문장인 ‘나무는 흐른다’라는 이 한 문장만 빼고 모두 글자를 거꾸로 적어 놓았을까요? 이 수수께끼를 풀려면 글과 그림의 관계를 잘 살펴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나무는 잎과 줄기와 뿌리의 구분이 뚜렷합니다. 잎이 줄기가 될 수 없고, 줄기는 뿌리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볼품없는 나무는 줄기도 잎도 없이 그저 밑동뿐입니다. 그러나 이 밑동에 그 다음 글인 ‘나무는 흐른다’는 몸짓이 더해지면 나무에는 보이지 않는 곳부터 새로운 생명의 기운이 움틉니다. 단비 같은 기운이 ‘흘러’ 나무는 뿌리인지 줄기인지 잎인지 모르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생명을 낳습니다. 이 생명들은 서로서로 만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바로 ‘나무는 만난다’가 뜻하는 어울림입니다. 그런데 이 글부터 거꾸로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남’을 내 안에 들이는 일입니다. 그 낯선 남과 ‘나’가 조화를 이루는 일입니다. 작가는 그 뜻으로 ‘나무는 만난다’에서부터 책을 돌려 읽기를 바란 건 아닐까요? 박쥐를 그려 넣어 이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로 남겨둔 건 아닐까요? 이렇게 책을 돌리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넘기던 책은 곧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넘기는 책이 됩니다. 이 작은 변화에 ‘남’의 모습을 내 안으로 끌어들이는 마음을 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아름다움은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오래 바라보고 오래 얘기 나눌 때 깊이 다가옵니다. 부디 이 알쏭달쏭한 그림책에 담긴 그림에 보는 이의 눈이 오래 머무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면 아름다운 것들이 수없이 다가옵니다. 이제껏 보지 못하던 것들이 우리 눈에 들어옵니다.

리뷰/한줄평2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2

  • [김지은의 모두 함께 읽는 책] 한없이 너그러운 물의 태도
    [김지은의 모두 함께 읽는 책] 한없이 너그러운 물의 태도
    2020.06.05.
    기사 이동
  • [그림책 특집] 그림책에도 노벨상이 있어요
    [그림책 특집] 그림책에도 노벨상이 있어요
    2019.05.27.
    기사 이동
35,100
1 3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