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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NOS SERIES 크로노스 총서

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달라이 라마의 서문

1장 불완전한 존재들
2장 예수의 비폭력과 기독교 국가의 폭력
3장 살인자들의 평화운동
4장 문제아들
5장 시민권이 없는 사람들의 딜레마
6장 자유를 위한 폭력
7장 평화와 노예제도
8장 국가, 그 저주의 시작
9장 사랑받는‘정의로운 전쟁’
10장 살인의 법칙과 중력의 법칙
11장 희망의 무작위적인 표출
25가지 교훈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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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마크 쿨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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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Kurlansky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을 만한 책 100’의 작가이자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서 태어나 버틀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극작가, 어부, 항만 노동자, 요리사 등 여러 직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현재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 발표한 《대구Cod》는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뉴욕시립도서관이 선정하는 ‘최고의 책Best Book’에 올랐으며, 음식 관련 명저에 주어지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를 수상했다. 천재적인 관찰 능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을 만한 책 100’의 작가이자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서 태어나 버틀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극작가, 어부, 항만 노동자, 요리사 등 여러 직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현재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 발표한 《대구Cod》는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뉴욕시립도서관이 선정하는 ‘최고의 책Best Book’에 올랐으며, 음식 관련 명저에 주어지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를 수상했다.
천재적인 관찰 능력과 깊은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조망한 마크 쿨란스키만의 세계사는 학계와 대중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 그는 철저한 자료 수집에 근거한 저술로 명성이 높으며,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는 역량과 특유의 재치 있는 글 솜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분야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쿨란스키는 문화와 시대상을 통찰하고 그 이면에 감춰져 있던 역사를 발견하는 작품들로 일찍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작품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대구Cod》, 《소금Salt》, 《연어Salmon》, 《종이Paper》, 《커다란 굴The Big Oyster》, 《마크 쿨란스키의 더 레시피International Night》, 《맛의 유혹Choice Cuts》, 《바스크 세계사The Basque History of the World》 등이 있다.

마크 쿨란스키의 다른 상품

역자 : 전제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도미하여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교육정책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한양대 강사와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하였다. 옮긴 책으로는『자유로운 어린이-Summerhill 교육 시리즈』,『노벨상』,『고등교육의 마케팅』등이 있으며, 교육학, 철학, 아동학 분야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50g | 153*224*20mm
ISBN13
9788932430775

책 속으로

디즈니 같은 기업체가 만드는 영화, 비디오 게임, 장난감 등에 나타난 중세와 십자군의 이미지는, 어린이들에게 어린 나이부터 전쟁과 살인의 문화에 젖어들게 만든다. 우르바누스의 선전 연설은 지금도 베끼고 또 베껴 사용되고 있다. 현대 미국의 우익 신앙부흥 운동가들, 특히 빌리 그레이엄은 자신들의 운동을‘십자군’이라고 부른다. 2001년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는‘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교황 우르바누스 2세의 메시지를 마치 메아리처럼 고스란히 흉내 내고 있었다. 부시는 심지어 십자군이라는 단어도 사용했다. 비록 조지 부시가 우르바누스 2세가 누군지 몰랐을지도 모르지만, 우르바누스의 유명한 연설은 전쟁을 파는 수단의 표준이 되었던 것이다.

--- p.68

역사에서 반복되는 교훈은, 전쟁을 추진하는 편이 평화를 추진하는 편보다 쉽고, 평화를 끝내는 것이 전쟁을 끝내는 것보다 쉽다는 사실이다. 평화는 깨어지기 쉽고 연약한 반면, 전쟁은 질기고 강하기 때문이다. 일단 첫 총성이 울리면,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반역자에 불과해진다. 첫 총성이 울리면 모든 논쟁은 끝나므로, 총성은 언제나 논쟁을 끝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 p.103

유대인 정보원 리에그너와 그 외 홀로코스트를 막아달라고 애원했던 사람들이 거듭 들은 대답은,“우리는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대답만을 들었다. 연합군으로서는 홀로코스트를 막는 것은 군사적으로 부적절한 일이었으므로, 순전히 전략적인 관점에서만 본다면 이는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점은,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 진영의 어느 누구도 그 전쟁을 유대인을 구하는 전쟁으로 만들기를 원치 않았다는 것이다. 노예를 해방하는 일과 마찬가지로 유대인을 구출하는 일은 그다지 인기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

--- 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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