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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람 초기
예언자 무함마드(570~632) 정통 칼리프(632~661) 제1차 내전(Fitnah) 2. 이슬람 발전기 우마이야 시대와 제2차 내전 종교운동 우마이야 왕조 후기(705~750) 압바스 왕조의 칼리프 시대(750~935) 비교비전주의(秘敎秘傳主義) 운동 3. 이슬람 전성기 새로운 질서 십자군 확장 몽골 제국(1220~1500) 4. 이슬람 황금기 이슬람 제국(1500~1700) 사파비 제국 무굴 제국 오스만 제국 5. 고뇌하는 이슬람 서양의 세계 제패 근대적인 이슬람 국가는 어떤 것인가? 원리주의 소수 민족의 무슬림 이슬람의 미래 |
Karen Arm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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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10세기의 무슬림들은 메디나에 있는 초기의 조그만 움마에서 멀리 이동해 갔다. 그들의 철학, 이슬람 법학, 그리고 신비주의 학문은 코란과 예언자 무함마드라는 위대한 인물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코란이 신의 말씀이기 때문에 다양하고 무한한 해석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이슬람학은 여러 방면으로 발전하였고, 예언자와 정통 칼리프가 상상할 수 없었던 세계에 살고 있는 무슬림들도 계시를 통해서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만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바로 최초의 움마의 종교처럼 이슬람의 철학, 법학, 영성은 매우 정치적이라는 사실이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제국의 빛나는 문화적 업적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건설했던 제국은 코란의 기준에 따라 살지 않았다는 사실을 매우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칼리프들은 움마의 지도자였으나, 그들 중 대부분은 예언자 무함마드가 혐오스러워할 정도로 세속적인 삶을 살았고 그러한 방식으로 통치했다. 코란의 이상과 현재 이슬람 정치체제 사이의 현격한 모순이 있을 때, 무슬림들은 항상 그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가치들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움마의 정치적 건전함은 그들 존재의 가장 깊은 핵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10세기에 지각 있는 무슬림들은 칼리프제도에 문제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무슬림들이 해방의 개념으로서 칼리프제도의 쇠퇴를 경험했던 시기의 이슬람 정신과는 낯선 것이었다. --- pp. 1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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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학들이 참여한 간결하고 새로운 형식의 역사 읽기 프로젝트
<크로노스 총서>는 '역사'라는 보편적 주제를 200페이지 내외의 재미있고 간결한 구성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인물과 사상, 문화, 종교제도 그리고 전환기적 사건을 중심으로 학문적 깊이에 대중적 재미가 어우러진 개론서이다. 『르네상스』를 시작으로 『가톨릭 교회』 『이슬람』 『독일제국』 『민족과 제국』 등 1차분 다섯 권이 동시 출간된다.
저자 카렌 암스트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교학자이자 종교 문화 논평가로, 그녀는 편향되지 않은 공정한 시각으로 기독교, 불교, 이슬람 등 다양한 종교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이 책은 초월적 이상을 추구하는 타 종교에 비해 현실 속에서 신의 존재를 찾고, 정치와 종교가 분리될 수 없다는 이슬람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정치, 사회, 경제, 생활의 특징, 신학과 철학에 이르기까지 이슬람교의 생활상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슬람이 건전하고 튼튼하게 바로 서는 것이 결국 서구의 이익에도 부합된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준다. 『이슬람』은 무지와 편견이 배타와 갈들으로 이어지는 이슬람지역의 분쟁,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한다. 따라서 이슬람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괄적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하는 열쇠를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