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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NOS SERIES 크로노스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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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감사의 글
머리말
서론 성스럽고 안전하며 번화한 곳들
연표

1부 기원: 세계적인 맥락에서 본 도시의 발생
1장 성스러운 기원
2장 권력의 투영-제국의 중심지의 탄생
3장 최초의 상업적 중심지들

2부 유럽의 고대 도시들
4장 그리스의 위업
5장 로마-최초의 메거시티
6장 고대 도시의 그늘

3부 동양의 시대
7장 이슬람의 군도
8장 중화의 도시들
9장 잃어버린 기회

4부 빛나는 르네상스의 서양 도시들
10장 유럽의 도시 르네상스
11장 맘몬의 도시들

5부 산업 도시
12장 영국과 미국의 도시 혁명
13장 산업주의와 문화적 좌절

6부 현대의 메트로폴리스
14장 더 나은 도시를 찾아서
15장 의기양양한 교외
16장 후기식민주의의 딜레마
17장 극동의 여왕들

결론: 도시의 미래
추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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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조엘 코트킨 (Joel Kotkin)
워싱턴 D.C.에 있는 뉴 아메리칸 재단과 뉴욕시립 대학의 도시학 수석 연구원이다.현재 사우스캘리포니아 건축협회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경제 단체와 기업 및 공공기관에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제3의 세기: 아시아시대의 미국의 부활The Third Century》,《종족들Tribes》,《새로운 지리학The New Geography》등이 있으며, <뉴욕 타임스>와 <위싱턴 포스트>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윤철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전문지 <프리미어>, <스크린> 등에 칼럼을 기고하며, 기사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런던의 짧은 역사》,《위대한 영화 1, 2》,《히치콕: 서스펜스의 거장》,《샤먼의 코트》,《제임스 딘: 불멸의 자이언트》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46g | 148*210*30mm
ISBN13
9788932430782

책 속으로

시대를 막론하고, 인류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은 도시였다. 도시는 가장 심원하고 지속적인 방법들을 동원해서 자연 환경을 새롭게 바꿀 줄 아는 인류의 능력을 입증하는 증거물이다. 또 인류가 하나의 종種으로서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들어낸 최고의 세공품이다... 도시는 인류의 창조적 충동을 극단적으로 자유롭게 풀어놓는다. 인류의 극히 일부만이 도시에 거주하던 초창기부터, 도시는 인류의 예술과 종교, 문화와 통상, 기술의 대부분이 태어난 곳이었다.

--- pp.24~25

장소의 신성, 안전을 제공하고 권력을 발산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시에 활력을 주는 통상의 역할이다. 이 요소들이 도시의 총체적인 건강을 결정해 왔다. 이 요소들이 존재하는 곳에서 도시 문화는 번성한다. 이 요소들이 약해질 때 도시는 흩어지고 결국은 역사에서 퇴장한다.

--- p.27

도시들이 성장하고 쇠락하는 과정은 모두 역사와 그 역사가 일으킨 변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오늘날의 성공적인 도시 지역은 고대가 남겨놓은 기초들 -성스럽고, 안전하며, 번화한 고장들- 을 여전히 보존하고 있어야만 한다. 이는 도시가 인류의 극히 미미한 부분만을 대표했던 5천년 전에도 진실이었고 대다수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는 최초의 시대인 현 세기에도 진실이다.

--- p.289

5천년 또는 그보다 더 오랜 세월 동안 도시를 향한 인간의 애착은 정치적, 물질적 진보가 가능할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으뜸가는 법정 역할을 해왔다. 신성함과 안전함, 번화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런 유서 깊은 도시야말로 앞으로 도래할 오랜 세월 동안 인류의 미래를 형성하게 될 곳이다.

--- p.312

출판사 리뷰

'크로노스 총서' 5차분 발행
세계의 석학들이 참여한 간결하고 새로운 형식의 역사 읽기 프로젝트

미국 출판 명가 랜덤하우스(Random House)는 21세기의 시작과 더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역사 시리즈인 모던 라이브러리(Modern Library)를 펴냈다. 을유문화사는 《Universal History》라고 알려진 이 기획물을 2003년부터 <크로노스 총서>라는 이름으로 번역?출간하기 시작했다.

'크로노스'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의 아버지 'Kronos신(神)'의 이름이다. 만물의 생성과 소멸을 관장하는 제왕인 크로노스는 '시간'이라는 어원에서 '연대기'라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크로노스 총서>는 '역사'라는 보편적 주제를 200페이지 내외의 재미있고 간결한 구성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2003년 <르네상스>, <가톨릭 교회>, <독일제국>, <이슬람>, <민족과 제국>이 출간된 이래 그동안 <근대 일본>, <기업의 역사>, <히틀러와 홀로코스트>, <런던의 짧은 역사>, <종교 개혁>, <셰익스피어의 시대>, <발칸의 역사>, <진화의 역사>, <공산주의>, <나폴레옹의 시대> 등이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07년 4월 <아메리카의 역사>, <비폭력>, <도시의 역사> 등 세 권을 동시에 출간하게 되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인물과 사상, 문화, 종교제도 그리고 전환기적 사건을 중심으로 학문적 깊이에 대중적인 재미가 어우러진 본 총서는 각 전문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로 '인류 역사의 거대한 조감도'를 그려낼 것이다.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거대하고 복잡한 삶의 터전인 도시, 그 매혹적인 오천년의 역사를 파헤친다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영국 시인 윌리엄 쿠버의 말처럼 인류의 역사는 도시를 개척해온 역사이며, 도시의 역사는 곧 인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도시는 인류 문명의 상징이었으며, 인간이 가진 독창적인 재주와 이상을 가장 뚜렷하게 표출한다. 오늘날 세계에는 절반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고, 한국의 경우 인구의 80%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도시를 제외한 인간의 삶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를 세우는 데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그리고 인간에게 도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 이 책은 5천년의 도시의 역사를 통해 그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인류 최초의 도시에서 현대의 메트로폴리스까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장엄한 도시의 역사

"조엘 코트킨보다 도시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이 책을 읽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이 책은 도시의 생활과 문화, 공간의 역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괄적인 개론서 역할을 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평

루이스 멈포드와 피터 홀, 페르낭 브로델의 저작들과 더불어 도시계획 전문가의 책장에 꽂히게 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독창적인 책.
위톨드 립친스키 (펜실베이니아대학 도시학 교수)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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