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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출간일자: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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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ges' Classics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책소개

목차

1. 은빛 새
2. 복스톤 크릭 고아원
3. 루비 홀러
4. 옥수수죽
5. 생각하는 자리
6. 기회
7. 의심
8. 헨젤과 그레텔
9. 그리스 신
10. 새 알
11. 불평가
12. 일
13. 그레이비소스
14. 나무 조각
15. 밤의 대화
16. 도끼
17. 흔들의자
18. 트레피드 부부
19. 비밀의 돈
20. 계곡을 지나서
21. 길을 잃어버리다
22. 복스톤에 가다
23. 준비 완료
24. 틸러와 세어리
25. 계곡에서의 밤
26. 판잣집에서의 대화
27. 시험 여행
28. 트레피드 부인
29. 결정
30. 악몽
31. 약
32. 강과 산을 여행하다
33. Z의 보고서
34. 방향을 잃다
35. 뻐근한 몸
36. 긴 고리
37. 상상의 나래
38. 조사
39. 걱정 많은 한 쌍
40. 상자 안의 아기
41. 쇼핑
42. 얼간이
43. 길을 벗어나다
44. 진행
45. 바위
46. 루비 홀러의 돌들
47. 달리기
48. 또다시 쇼핑하기
49. 물에 빠지다
50. 예감
51. Z
52. 통나무 뗏목
53. 멍청이
54. 느린 동작
55. 찾아 가는 길
56. 강 위에서
57. 물이 찬 심장
58. 준비
59. 투자
60. 병원에서의 대화
61. 트레피드 씨의 모험
62. 보석
63. 임무 완수-축하 케이크
64. 보석 감정
65. 댈러스의 결정
66. 희망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샤론 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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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 Creech

1945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다. 부모님과 네 형제자매가 있는 떠들썩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1979년 영국으로 건너가 오랫동안 고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1995년 『두 개의 달을 걸어 볼 때까지』로 뉴베리 상을, 2001년 『바다 바다 바다』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으며, 2002년에는 『루비 홀러』로 카네기 상을 받는 등, 미국과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을 모두 받은 작가로 재미와 문학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꾸준히 쓰고 있다. 또한,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글을 두루 써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 『진짜진짜 좋은 학교』, 『L
1945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다. 부모님과 네 형제자매가 있는 떠들썩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1979년 영국으로 건너가 오랫동안 고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1995년 『두 개의 달을 걸어 볼 때까지』로 뉴베리 상을, 2001년 『바다 바다 바다』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으며, 2002년에는 『루비 홀러』로 카네기 상을 받는 등, 미국과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을 모두 받은 작가로 재미와 문학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꾸준히 쓰고 있다. 또한,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글을 두루 써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 『진짜진짜 좋은 학교』, 『LOVE THAT DOG』, 『아빠와 나만의 비밀 낚시 여행』 , 『정어리 같은 내 인생』,『교환학생』『방랑자호』등이 있다.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랑 많은 시간을 낚시질하는데 보냈다. 난 많은 물고기를 잡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나 낚시를 하던 그 시간들을 통해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다."고 크리치는 말한다. 현재 그녀는 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 근처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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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캐나다 캘거리대학 테솔 과정을 이수했다. 마로니에 여성백일장과 「아동문학연구」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작가는 어떻게 책을 쓸까?』, 『도서관에서 처음 책을 빌렸어요』, 『루비 홀러』, 『소녀, 소녀를 사랑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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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43g | 134*196*30mm
ISBN13
9788961700054

줄거리

고약한 트레피트 부부가 운영하는 복스톤 크릭 고아원에서 자란 댈러스와 플로리다는 ‘말썽꾸러기 쌍둥이’라고 불린다. 여러 차례 입양되었다가 고아원으로 되돌아오는 생활을 반복하던 쌍둥이 남매는 더 이상 어른들을 믿지 않게 되었고, 더욱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 루비 홀러에 사는 별난 노부부 틸러와 세어리는 자신들의 아이들이 다 자라 멀리 떠난 뒤로, 루비 홀러를 벗어나 더 큰 모험을 떠날 준비를 한다. 틸러와 세어리는 각자 루바타고 강과 캉가둔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이 여행에 댈러스와 플로리다를 동행시키기로 한다. 모험을 떠나기 전 댈러스와 플로리다, 틸러와 세어리는 루비 홀러에서 함께 살게 된다. 그리고 함께 살게 된 이들에게 아름다운 루리 홀러의 마법이 시작된다. 댈러스와 플로리다는 처음에는 틸러와 세어리 부부를 믿지 않았지만, 서서히 예전에 자신들을 입양했던 사람들과 달리 이 부부가 좋은 사람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가족이 되어 가는 이들은 고아원 원장 트레피드를 향한 통쾌한 복수를 준비한다.

출판사 리뷰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아이가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찰스 디킨슨의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한 아이들, 극악무도한 이들의 후견인들, 그리고 마음씨 고운 시골 부부 같은 『루비 홀러』의 인물 설정은 디킨슨의 소설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실 고아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소재로 한 소설들은 많다. 그리고 그런 소설들 대부분이 이런 인물 설정을 갖고 있다. 그러나 『루비 홀러』에는 이 소설들과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가 있다.
『루비 홀러』는 성장소설이다. 선량하기만 한 아이가 온갖 역경을 이겨 내고 훌륭한 어른들을 만나 행복해지는 다소 도식적이고 평면적인 전통적인 소설들에 비해, 『루비 홀러』의 인물들은 좀더 입체적이고 섬세하다. 『루비 홀러』의 아이들은 결코 순수하기만 하지는 않다. 자신들을 괴롭히는 어른들에게 사납게 저항하기도 하고 심지어 속이기까지 한다. 이 소설은 그 아이들이 점차 변화되어 가는 모습, 그리고 그 아이들을 통해 변화되어 가는 어른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이 소설은 댈러스와 플로리다라는 쌍둥이 남매의 성장소설이자, 이들을 통해 한층 성숙하는 틸러와 세어리 부부의 성장소설인 것이다. 지점에 알 수 있듯이, 『루비 홀러』는 ‘관계 맺기’에 대한 소설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을 완전한 선악 구도로 구분 짓기는 힘들다. 저마다 조금씩 부족한 점을 지닌 불완전한 존재인 이들은 이 ‘관계 맺기’에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구분할 수 있을 뿐이다. 모든 관계에는 책임이 따르지만, 그 책임을 다했을 때에는 몇 배의 벅차고 값진 감동과 행복이 기다리고 있기 마련이다. 이런 ‘관계 맺기’를 통해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한층 더 성숙하게 된다. 부모, 조부모, 친구, 형제 등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맺는 관계를 통해 스스로를 형성하고 반영한다. 이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카네기 상’을 수상한 최초의 미국 작가
2002년 『루비 홀러』는 미국 작가인 샤론 크리치에게 영국 최고의 도서상인 ‘카네기 상’을 안겨 주었다. 3년 간 최종 후보작에서 아깝게 고배를 마신 이 미국 작가는 마침내 영국 최고의 어린이 문학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로써 크리치는 ‘카네기 상’을 수상한 최초의 미국인 작가가 되었으며, 아울러 미국 최고의 어린이 도서상인 ‘뉴베리 상’과 영국 최고의 도서상인 ‘카네기 상’ 모두를 수상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카네기 메달은 영국에서 한 해 동안 출판된 어린이·청소년 도서 가운데 가장 훌륭한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박애주의자 앤드류 카네기(1835-1919)를 기념하기 위해 1936년 영국도서관협회에서 제정했다. 올 연말 영화로 개봉되는 필립 폴먼의 『황금나침반』, 필리파 피어스의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마지막 전투』, 리처드 애덤스의 『워터십 다운의 열한마리 토끼』 등 수많은 명작들이 이 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이었던 앤 말리는 심사평에서, “『루비 홀러』는 섬세함과 유머, 부드러움을 갖춘 사랑과 자아 발견에 관한 이야기이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크리치의 언어와 상상력을 통해 선명하게 묘사되며, 이들의 ‘여행’이 계속되는 동안 생생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라고 평했다. 훗날, 손녀에게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까닭은 무엇이죠?”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무어라고 대답하겠느냐는 질문에 샤론 크리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이들은 누구나 이 세상에 매우 큰 기쁨과 희망을 가져오는 존재란다. 그것만으로 세상에 있을 이유는 충분해. 점점 나이가 들어, 또다른 것으로 이 세상에 공헌할 수 있겠지. 그리고 그게 무엇이 될지는 네 자신만이 발견할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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