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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생일
내 나무 미녀와 야수 엄마의 외출 가을 바람 갑순이 울면서 가네 약속 설날 어디로 꽃샘바람 큰언니의 보금자리 고초 당초 맵다해도 상처받은 천사들 추운 겨울 다섯 그루의 라일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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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머니가 일하실 때 흥얼흥얼 부르시던 노래를 조그맣게 따라해 봅니다.
형님 형님 우리 형님 시집살이 어떻딥까? 말도 마라 말도 마라 고초 당초 맵다 해도 시집살이 더 맵더라. --- p.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