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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동안 테디는 오르락 내리락 바다 위를 떠다녔어요.
하지만 금방 추워지기 시작했죠. 바닷가 모래밭은 저 멀리 아득하게 보일 뿐이었어요. "릴리한테 돌아가야 해!" 테디는 중얼거렸어요. 모래성 집의 빨간 깃발이 조그많게 보였어요. 테디는 빨간 깃발을 향해 물장구를 치기 시작했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