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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wa Nakaya,なかや みわ,中屋 美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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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크레파스>의 작가 나카야 미와! 그가 들려 주는 '콩알들의 이야기' 두 편
2002년 출간 즉시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계속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까만 크레파스>! 이 책의 작가는 나카야 미와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고 있는 신예 작가이다. 이번에 웅진닷컴에서 소개하는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두 편은 나카야 미와를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대표작으로, 지난 3월 먼저 출간된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은 우리 독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이미 대형 서점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역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도 흐뭇한 이야기로 우리를 다시 한 번 행복한 콩알들의 마을로 초대한다. 너무나 귀여운 콩알들, 참 대단한 콩깍지 침대!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 기발한 상상이 넘치는 이야기 나카야 미와의 작품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은 무엇보다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캐릭터에 있다.그는 크레파스나 콩알처럼 일상 속의 작은 사물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창조해 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작가이다. <까만 크레파스>의 크레파스 친구들이 그랬듯이, '콩알 친구들' 역시 가느다란 팔과 다리가 달린 단순한 모양이다. 하지만 오밀조밀 콩알들은 자유롭게 움직이며 신나게 뛰어 놀고, 표정도 하나하나 그대로 살아 있어 보는 이를 책 속에 빠져들게 한다. 귀여운 캐릭터와 더불어 아기자기하고 기발한 이야기에도 즐거움이 가득하다.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에서 강낭콩 형제들을 도왔던 누에콩과 친구들이 이번에는 길 잃은 송사리를 구해준다. 역시 콩알들에게 가장 중요한 살림살인 콩깍지 침대로 말이다. 썰매도 되고 미끄럼틀도 되고, 근사한 배가 되기도 했던 콩깍지 침대는, 이번에는 송사리를 살리는 구급차(!)가 된다.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대단한 콩깍지 침대! 귀여운 콩알 친구들과 멋진 콩깍지 침대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아이들을 불러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