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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산책자의 행복_조해진 대상 수상작가 자선작 목요일에 만나요 대상 수상작가 수상소감 대상 수상작가 인터뷰 작품론 멀거나 너무 가까운, 그런 산책 _이지훈 우수작품상 수상작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_권여선 작품해설 카레가 있는 책상_김사과 작품해설 선량한 어머니의 아들들은 어떻게 자라나_김숨 작품해설 비극 이후_김유진 작품해설 개기일식_박형서 작품해설 최저임금의 결정_이장욱 작품해설 못_정미경 작품해설 기수상작가 자선작 영접_전성태 제17회 이효석문학상 심사평 이효석 작가 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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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의 행복 _ 조해진
소외와 불안의 문제를 개인의 삶을 통해 포착했다. 이 시대에 호응할 수 있는 문학적 상상력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환기한 작품이다. 지식인의 좌절과 고통을 세심하게 그려낸 이 작품에서 우리가 거듭 묻게 되는 것은 ‘살아 있다는 감각’의 구체성일 것이다. 눈앞에서 한 세계가 문을 닫아버리는 듯한 불안의 삶은 소통되지 않는 편지와 고백의 은유를 통해 더욱 절실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_이효석문학상 심사평에서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_ 권여선 한순간의 포착이 아닌,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 소설에 담아냈다. 울컥하게 만드는 변화가 느껴진다. _이기호(소설가) 카레가 있는 책상 _ 김사과 우리 사회를 불안으로 몰고 가는 혐오 범죄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조금은 짐작 가능해졌다. 우리의 편견과 배제는 혐오를 낳고, 혐오는 다시 우리를 거대한 야만과 공포 속으로 몰고 간다. _신수정(문학평론가) 선량한 어머니의 아들들은 어떻게 자라나 _ 김숨 그동안 문학에서 잘 다루지 않던 부분을 김숨만의 신선한 발상과 독특한 제목으로 쓴 소설이다. _정지아(소설가) 비극 이후 _ 김유진 비극을 겪은 당사자의 시선에서 통념을 벗어나 핵심만을 싹 뽑아낸 작품이다. _오정희(소설가) 개기일식 _ 박형서 서사의 존재론에 관한 우화적인 소설이다. 다종다양한 음모론들을 비롯해 사회에 횡행하는 많은 서사 사이에서 사실을 폭로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_이수형(문학평론가) 최저임금의 결정 _ 이장욱 소설의 변화를 이끌어내려 한 지점이 감지된다. 주인공인 나와 편의점 사장의 관계를 통해 다 같이 얽혀 있는 뒤틀린 사회의 단상을 보여준다. _백지연(문학평론가) 못 _ 정미경 해체하고 변형하고, 디테일을 생략하고 넣었다 빼는 고수의 솜씨가 느껴지는 단편이다. _정홍수(문학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