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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간단한 맛내기 소스
국수장국 비빔국수 비빔냉면 물냉면 메밀막국수 야채쫄면 칼국수 콩나물밥 나물비빔밥 열무비빔밥 무굴밥 회덮밥 간단유부초밥 굴전 생선살튀김 해물파메밀전 단호박전 김치부침개 호박전 닭안심살버섯전 고추장떡 해물전골 소고기샤브샤브 해물버섯순두부국 돼지갈비김치전골 봄동무침 두가지 양념의 무생채 애호박새우젓무침 가지와 새송이버섯무침 돌나물무침 씀바귀무침 두릅회 냉이무침 깻잎무침 단무지무침 굴야채무침 마늘종무침 미삼무침 쑥갓무침 도라지오이생채 노각생채 Part 2. 상황별 소스 닭안심버섯덮밥 돈육등심파인애플덮밥 해물덮밥 우엉소고기잡채덮밥 해시라이스 야채카레라이스 닭고기자장라이스 케이준샐러드 또띠야샐러드 만두피샐러드 과일너트샐러드 굴튀김야채샐러드 감자모둠샐러드 항정살과 매콤한 간장소스 갈매기살과 된장소스 오겹살과 초고추장소스 삼겹살과 고추장사과소스 Part 3. 만들어 두면 요긴한 소스들 맛간장 고추기름 약고추장 쌈장 마요네즈 케첩 장어구이소스 돈가스소스 스파게티소스 부록 면 맛있게 삶기 여러 가지 용어들 여러 가지 육수 만들기 맛별로 분류해 본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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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대하는 맛있는 요리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재료들의 조화로움이 숨어 있다. 한여름 더위를 단번에 식혀 주는 시원한 물냉면은 새콤달콤한 육수가 일등공신이며, 산뜻한 나물과 함께 쓱쓱 비벼먹는 비빔밥은 고추장과 참기름 한 방울이 일등공신이다.
우리는 흔히 소스를 서양요리에서 맛이나 모양을 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약간은 고급스럽고 생소한 것으로만 여겨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고자 할 때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를 들면 콩으로 메주를 쑤어 자연 발효시킨 후 소금물에 담궈 오랜 시간 정성을 기울여 숙성시킨 우리의 간장은 너무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양식에 많이 사용되는 우스터소스나 중식에 많이 사용되는 굴소스는 간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임에도 고급스럽게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음식의 맛이나 모양을 내기 위한 면에서 보면 소스의 원조는 당연 우리 선조들이 즐겨 사용한 각종 양념과 장류가 아닐까 싶다. 맛깔스럽고 오래도록 먹을 수 있는 김치에 들어가는 양념, 각종 전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새콤한 초간장, 모내기철 들판에서의 푸짐한 된장쌈장과 매콤한 고추장쌈장 등 이 모두가 화려하지는 않아도 요리의 맛과 향을 더욱 살려 주는 우리의 소스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늘 대하는 나물에 들어가는 양념과 각종 전골을 먹을 때 곁들이는 색다른 소스, 미리 준비해 두면 한결 알찬 식단을 만들 수 있는 소스들에 관하여 세 단락으로 나누어 그 조리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제 요리와 소스는 구분지어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요리를 하나의 조화로운 예술품으로 본다면 모든 예술 공연에서 주연이 있으면 그 주연을 더욱 빛나게 도와주는 조연이 있듯 요리에서 소스 또한 그렇게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으로 지금까지 서양의 것으로 어렵고 고급스럽게만 인식이 되었던 소스가 좀더 가까이, 우리의 것으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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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서양의 것이다..
우리는 흔히 소스를 서양요리에서 맛이나 모양을 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약간은 고급스럽고 생소한 것으로만 여겨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고자 할 때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음식의 맛이나 모양을 내기 위한 면에서 보면 소스의 원조는 당연 우리 선조들이 즐겨 사용한 각종 양념과 장류가 아닐까 싶다. 맛깔스럽고 오래도록 먹을 수 있는 김치에 들어가는 양념, 각종 전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새콤한 초간장, 모내기철 들판에서의 푸짐한 된장쌈장과 매콤한 고추장쌈장 등 이 모두가 화려하지는 않아도 요리의 맛과 향을 더욱 살려 주는 우리의 소스인 것이다. 요리에 맛을 더하는 맛깔스러운 소스 .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곁들이는 소스에 어떤 것들이 들어가는지 몰라 막막할 때가 있다. 또, 아무리 요리를 정성껏 만들어도 소스에 들어가는 양념의 차이로 원하는 맛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요리와 같은 비중으로 소스에 들어가는 양념 하나하나를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식에 필요한 양념장에서부터 양식과 샐러드에 필요한 소스까지 총망라하였으며, 저자가 레시피한 대로 양념을 하나하나 따라서 섞다보면 맛있는 소스가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