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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지 임동석 역주
동서문화사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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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동양문화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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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석 중국사상 100

책소개

목차

(十六) 唐

1. 唐高祖神堯皇帝
637 고조신요황제唐高祖神堯皇帝
638 양동이 황제를 칭하다
639 설인고
640 이밀李密이 항복하다
641 허제許帝
642 양왕
643 설인고를 목베다
644 서세적徐世勣의 항복
645 하왕夏王
646 이밀의 배반과 죽음
647 두건덕竇建德
648 정제鄭帝
649 하서河西를 평정하다
650 양왕
651 오제吳帝
652 두복위杜伏威
653 정양定陽의 칸可汗
654 이세민李世民이 정鄭을 치다
655 심법흥沈法興이 죽다
656 이세민李世民의 개선
657 유흑달劉黑?의 기병
658 양주梁主 소선蘇銑
659 오주吳主 이자통李子通
660 한동왕漢東王
661 초주楚主 임사홍林士弘
662 유흑달
663 보공석
664 양문간楊文幹의 반란
665 돌궐突厥의 침입
666 천하 평정과 제도 확립
667 이세민李世民의 성망이 높아가자
668 현무문玄武門의 정변

2. 太宗文武皇帝
669 태종문무황제太宗文武皇帝
670 돌궐突厥과의 맹약
671 홍문관을 설치하다
672 태종太宗의 선정
673 장온고의 「대보잠大寶箴」
674 천하를 십도十道로 나누다
675 하주夏州를 두다
676 아악雅樂
677 궁녀를 풀어주다
678 양신良臣과 충신忠臣
679 돌궐突厥을 정벌하다
680 임읍林邑
681 이오伊吾
682 고창왕高昌王
683 천칸天可汗이 되어주십시오
684 두여회杜如晦가 죽다
685 위징魏徵의 충언
686 임읍林邑과 신라新羅
687 당항?項
688 칠덕무七德舞와 구공무九功舞
689 약속을 지킨 사형수들
690 남만南蠻과 북적北狄이 한집안이 되다
691 토번吐藩
692 태상황太上皇이 죽다
693 토욕혼吐欲渾
694 토욕혼吐谷渾이 아들을 인질로 보내오다
695 황금보다는 사람을 추천하시오
696 부병府兵제도를 정하다
697 끝을 잘 맺으십시오
698 문치와 학문 부흥
699 고창高昌을 멸하다
700 토번吐蕃에게 문성공주文成公主를 시집보내다
701 거울 하나를 잃었다
702 능연각凌煙閣의 초상화
703 후군집侯君集으로 인한 오해
704 고구려高句麗 정벌에 나서다
705 고구려 정벌의 시말
706 치욕을 씻은 공을 종묘에 알립니다
707 당나라 으뜸 신하 방현령房玄齡
708 나는 축출할 테니 너는 등용하라
709 창업創業과 수성守成

3. 高宗皇帝
710 고종황제高宗皇帝
711 무씨武氏의 등장
712 소중유도笑中有刀의 이묘李猫
713 무후武后의 독단
714 봉선과 노자老子 존숭
715 다시 고구려 정벌
716 고구려의 멸망
717 천황天皇과 천후天后
718 아들을 독살한 무후武后
719 봉황조양鳳凰朝陽

4. 中宗皇帝
720 중종황제中宗皇帝
721 측천무후則天武后의 시대

5. 睿宗皇帝
722 예종황제睿宗皇帝
723 태평공주太平公主

6. 玄宗明皇帝
724 현종명황제玄宗明皇帝
725 환관이 삼천 명이나 되다
726 요숭姚嵩
727 이원제자梨園弟子
728 사치품을 태워 없애다
729 궁궐과 누각을 짓다
730 반식재상伴食宰相
731 요숭姚崇과 송경宋璟
732 송경을 파직시키다
733 너무 각박합니다
734 농병農兵을 함께
735 확기
736 내 몸이 마를수록 천하는 살찐다
737 이임보李林甫의 등장
738 안록산安祿山에게는 반역의 상이 있습니다
739 천추절千秋節
740 현종玄宗이 점차 사치에 빠지다
741 태자를 세우다
742 교묘한 안록산
743 안록산이 절도사가 되다
744 안록산이 입조하다
745 연年을 재載로 바꾸어 부르다
746 안록산이 두 곳의 절도사를 겸하다
747 양귀비楊貴妃의 등장
748 안록산이 양귀비의 양자가 되다
749 안록산安祿山과 양귀비楊貴妃
750 천하 악신 이임보李林甫
751 안록산을 더욱 신임하다
752 드디어 반란을 일으킨 안록산
753 안진경顔眞卿이 토벌에 나서다
754 안고경顔?卿도 나서다
755 대연황제大燕皇帝를 참칭한 안록산
756 사사명史思明에게 끝까지 욕을 퍼부은 안고경顔?卿
757 장순張巡도 나서다
758 마외역馬嵬驛에서 양귀비를 죽이다

7. 肅宗皇帝
759 숙종황제肅宗皇帝
760 회흘回紇에 도움을 청하다
761 방관房琯
762 안경서安慶緖가 아비 안록산을 죽이다
763 장안長安과 낙양洛陽을 수복하다
764 첩까지 죽여 그 살을 병사들에게 먹이다
765 장안長安으로의 환궁
766 안경서安慶緖를 토벌하다
767 사사명史思明이 안경서를 죽이고
768 이광필李光弼의 활약
769 상황上皇께서 민간인을 자꾸 만나시니
770 사조의史朝義가 아비 사사명史思明을 죽이다
771 이광필李光弼이 태위太尉가 되다
772 곽자의郭子儀가 우두머리가 되어
773 상황上皇이 죽다
774 숙종肅宗이 죽다

8. 代宗皇帝
775 대종황제代宗皇帝
776 토번吐蕃의 침입
777 정원진程元振
778 이광필李光弼이 죽다
779 평로군平盧軍의 이회옥李懷玉
780 나 아직 살아 있음을 보여주마
781 주희채朱希彩
782 어조은魚朝恩의 방자함
783 주자朱?
784 주도朱滔
785 원재元載
786 하늘이 태평을 바라지 않는 것인가?
787 전승사田承嗣
788 이희열李希烈
789 대종代宗이 죽다

9. 德宗皇帝
790 덕종황제德宗皇帝
791 알기 때문에 등용한 것입니다
792 이정기李正己
793 미천한 직위에서 재상이 된 양염楊炎
794 양세법兩稅法
795 최우보崔祐甫
796 유안劉晏
797 이보신李寶臣
798 귀신같은 모습
799 남에게 무릎을 굽혀본 적이 없었다
800 평로平盧의 잇따른 모반
801 모두가 왕을 자칭하다
802 이희열이 모반하다
803 간가세間架稅와 제맥전除陌錢
804 대진황제大秦皇帝를 참칭
805 황제가 천하에 사과하십시오
806 대초황제大楚皇帝를 참칭
807 경림대영고瓊林大盈庫
808 덕종德宗이 피난하다
809 전서田緖
810 이성李晟이 장안을 수복하다
811 덕종德宗이 장안으로 환궁하다
812 안진경顔眞卿이 죽음을 당하다
813 노기盧杞
814 주도朱滔가 죽다
815 마수馬燧
816 진선기陳仙奇와 오소성吳少誠
817 융적戎狄은 믿을 수 없다
818 이필李泌
819 육지陸贄
820 이성李晟이 죽다
821 육지陸贄가 파직되다
822 자신의 성적표를 자신이 쓰다
823 오소성吳少誠이 모반하다
824 덕종德宗이 죽다

10. 順宗皇帝
825 순종황제順宗皇帝
826 육지陸贄와 양성陽城
827 제위를 태자에게 물려주다

11. 憲宗皇帝
828 헌종황제憲宗皇帝
829 유벽劉闢이 모반하다
830 양혜림楊惠琳
831 유벽劉闢을 사로잡아 참수하다
832 이기李錡가 모반하다
833 사타沙陀의 추장 주사진충朱邪盡忠
834 뛰어난 재상들
835 조정에 대든들 과연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836 원화元和 시대의 정치는 비뚤어지기 시작하다
837 법문사法門寺 탑에 불골佛骨을 안치하다
838 이사도李師道의 목을 베다
839 배탁裴度을 파직하다
840 환관이 헌종憲宗을 시해하다

12. 穆宗皇帝
841 목종황제穆宗皇帝

13. 敬宗皇帝
842 경종황제敬宗皇帝
843 「단의육잠」
844 환관에게 시살 당한 경종敬宗

14. 文宗皇帝
845 문종황제文宗皇帝
846 송신석宋申錫
847 환관 제거의 실패
848 재상 자리를 내놓고 유유자적한 배탁裴度
849 문종文宗이 죽다

15. 武宗皇帝
850 무종황제武宗皇帝
851 엉뚱한 모책을 세우지 말라
852 양변楊弁의 난
853 천자를 사치와 오락에 빠지게 하시오
854 승려들을 환속시키다
855 무종武宗이 죽다

16. 宣宗皇帝
856 선종황제宣宗皇帝
857 이덕유李德裕가 죽다
858 선종宣宗의 치적
859 선종宣宗이 죽다

17. 懿宗皇帝
860 의종황제懿宗皇帝
861 도적 구보?甫
862 도적 방훈龐勛
863 의종毅宗이 죽다

18. 僖宗皇帝
864 희종황제僖宗皇帝
865 주전충朱全忠의 등장
866 희종僖宗이 장안長安으로 환궁하다
867 진종권秦宗權이 참칭하다
868 어지러워지는 당말唐末

19. 昭宗皇帝
869 소종황제昭宗皇帝
870 동창董昌이 참칭하다
871 번진藩鎭이 반란하여 궁궐로 밀려오다
872 전류錢?가 동창董昌을 주살하다
873 주전충朱全忠의 활약
874 짐은 이렇게 떠돌다 어디에서 죽을까?
875 헐후시歇後詩나 짓는 나 정도가 재상이 되는 세상이라면
876 소종昭宗이 죽다

20. 哀皇帝
877 애황제哀皇帝

저자 소개

역주 : 임동석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교와 건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학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웠다.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 졸업하였고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1983)를 취득하였다. 건국대학교 교수, 문과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에서 강의하였다.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역임하였다.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편역서에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등 학술논문 50여 편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12g | 153*224*30mm
ISBN13
9788949705699

출판사 리뷰

삼황오제-송말, 4천 년 중국역사의 보고
송나라 망국의 한을 십팔사략 편찬작업으로 달랬는가
저자 증선지는 깊이 들어앉아 역사를 집성했다!


역사는 거울이다, 거울을 보고 길을 찾자
『십팔사략』은 알기 쉽게 엮은 역사서이며 일반인을 위한 실용서이다. 개인의 일화를 중심으로, 치란흥망의 발자취와 인간 군상이 펼친 삶의 방식을 더듬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생생한 삶의 지혜를 터득하도록 갖가지 묘책과 방법을 제시한다. 일화와 인물 중심의 전개가 초학자로 하여금 흥미를 잃지 아니하고 전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중국 역사의 정수만을 모은 실용적 역사서
중국에서는 거의 잊히다시피 한 책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크게 유행하여 국민적 교재로서 인지도를 높이며 일상생활서 눈부시게 영향을 미쳐온 책들이 꽤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문진보』와 『명심보감』, 그리고 바로 이 『십팔사략』 등일 것이다. 그러면 이 책들이 중국에서는 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을까. 그 까닭은 이 책들이 모두 전문서가 아닌 쉬운 편집서이며, 권위를 가진 자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이미 있던 자료를 모아 엮은 작업이었다는 것, 그저 아동 입문용 교재라는 것 등 통속적인 이유에서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지극히 큰 영향을 미쳐 출간되고 개편되고 증보되고, 나아가 그 틀만 유지한 채 내용은 계속하여 새롭게 단장되어 왔다.
이는 일반인을 위한 실용서로는 그만큼 쉽고 우리 환경에 알맞은 학습교재일 뿐 아니라 원만하고 합리적이며 나아가 이상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이 『십팔사략』은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책이다. 개인의 일화를 중심으로 해서 치란흥망의 발자취와 엄청난 인간 군상의 삶의 방식을 통해서 현대를 사는 우리가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또한 다른 역사서 속의 고사나 명언 등이 거의 모두 수록되어 있으므로 중국의 역사나 사상을 빠르게 아는 데에도 이보다 더 편리한 책은 있을 수 없다.

『십팔사략』의 저자 증선지
『십팔사략十八史略』은 송말宋末 원초元初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사람이 고대부터 당시까지의 중국 역사를 간추려 초학자 학습용으로 편찬한 교재이다.
중국 정사正史의 기전체를 간략히 시대순으로 재배치하여 초보적 편년체로 구성한 것이며 당시까지 있던 17사에 송대 역사를 합해 “18사”의 초략抄略이라는 뜻으로 『십팔사략』이라 이름 붙인 것이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정사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며 그 밖의 여러 사서를 두루 참작하여 재미있는 내용과, 시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엮었다. 따라서 일화와 인물 중심의 전개가 초학자들이 흥미를 잃지 아니하고 전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증선지는 송말에서 원초에 생존했던 인물이다. 자는 종야從野이며 여릉廬陵 사람으로 자칭 ‘전진사前進士’라 하였다. 이는 전대인 송대宋代에 진사에 올랐었다는 뜻으로 자신이 책을 쓴 원대元代에 대하여 구분하고자 칭한 것이다. 1279년 송나라가 망하고 나서는 은거한 채 『십팔사략』 찬술에 몰두하다가 92세에 생을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더욱 꽃피운 『십팔사략』 연구
『십팔사략』은 중국에서 싹을 틔워 우리나라에 들어와 조선시대에 큰 나무로 자라나 꽃을 피웠다. 그러나 지금은 본격적인 연구가 드문 편이며 도리어 일본에서 그 열매를 따 먹고 있는 셈이다.
지금은 원 출생지인 중국에서조차 이 책에 대해 깊이 아는 이가 적으며 연구서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이는 물론 이 책이 학술적 사학서史學書가 아니라 동몽교재 성격의 속찬俗撰, 향리사숙鄕里私塾의 교재용으로 꾸민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여하튼 우리나 일본에 그토록 영향을 주었으며 지금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의 책 이름인 점에 비해 중국에서는 너무 소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도리어 고향을 떠나 이웃인 우리나라에서 증보, 개편, 개선되었으니 그야말로 우리는 하찮은 박옥璞玉을 다듬어 값을 매길 수조차 없는 벽옥璧玉으로 탈바꿈시키는 재주를 가진 민족인가 보다.
특히 이 책은, 중국의 긴 역사와 그 방대한 자료를 모두 섭렵하기는 어렵고 그만한 시간도 투자할 수 없던 열악한 시대의 우리 선대들에게, 우선 중국 역사 전체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자료인 동시에 교재로써의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수행해 내었다고 아무리 칭송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조선시대에는 『십팔사략』에 원의 역사를 넣은 『십구사략』이 나오자 이 책을 선호하기 시작하였고, 그에 만족할 수 없어 다시 스스로 명대 역사를 또 넣어 우리 책으로 만들었다. 거기에 다시 또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역사를 함께 병렬시켜, 중귈中華와 동국東國의 역사를 대등하게 편집하여 역사 대강의 기본 뎱재로 만들었다. 그리고 궁중 왕실 그리고 지방 각지에서 간행하고 교정 보고 언해를 하여, 문장과 내용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들었으니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에 앞으로도 이 『십팔사략』을 철저히 연구하고 역주하여 더욱 한 걸음 앞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것이 적어도 조선시대 선인들의 그 피나는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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