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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Mi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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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전화벨이 울릴 때 ... 그녀의 고통이 시작된다!
아버지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음에도 할리우드의 싸구려 호테에 장기간 투숙하고 있는 서른 살의 노처녀 헬렌 클라보. 그녀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머니와 남동생과도 연락을 끊은 채 세상에게 버림받은 것처럼 홀로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자처하는 여자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동안 수정구슬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 헬렌은 공포에 빠져든다. 불안을 떨칠 수 없게 된 헬렌은 아버지의 투자상담가였던 블랙쉬어에게 그녀의 정체를 밝혀달라고 부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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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리작가협회 에드거 상 최우수 장편상 수상작
미국 추리작가협회 선정 역대 걸작 추리소설 100선 영국 추리작가협회 선정 역대 걸작 추리소설 100선 독일 추리문학회 선정 20세기 소설 현대 심리 서스펜스 소설의 개척자, 마거릿 밀러의 대표작! 전 세계 추리작가와 평론가들이 극찬한 추리소설의 걸작! 대중문학의 세계에서는 종종 혁신적인 작가가 등장한다. 새로운 문체, 세계를 새롭게 보는 시선, 미지의 영역에 과감하게 발을 디디는 그러한 사람들이다. 마거릿 밀러는 추리문학계에서 그러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당대 최고의 서스펜스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던 그녀가 남긴 많은 걸작 중에서도 《내 안의 야수(Beast in View)》는 최고의 작품이다. 마거릿 밀러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불안정한 내면 심리에 대한 묘사만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총칼이 난무하는 범죄 과정이나 현장의 적나라한 시각적 묘사를 통해 독자의 호기심을 끌어들이는 현대의 사이코 스릴러와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이러한 묘사력 덕분에 세상에 나온 지 반세기가 흘러간 지금도 전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 작품은 탁월한 재주의 결정체다. 다시 말해 후더닛(whodunit)의 걸작인 동시에 인간 정신의 어두운 면을 깊이 파고들어 그 실상을 부드러운 눈으로 묘사하는 데 성공한 작품이다.”__H. R. F. 키팅(평론가, 추리소설가) 이 작품은 1964년 TV시리즈인 〈알프레드 히치콕 아워〉의 에피소드로 제작 방송되었으며 미국 추리작가협회와 영국 추리작가협회가 선정한 역대 걸작 추리소설 100선에 모두 뽑혔으며 독일 추리문학회에서도 20세기 소설로 선정하는 등 고전이자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