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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 연구

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부 백신애 모델 소설 비판
한승우 자기변명의 문학―백신애를 모델로 한 장혁주의 일본어 소설을 중심으로
서영인 윤색된 사실과 여성을 보는 왜곡된 시선―장혁주의 백신애 모델 소설에 대하여
이승신 이시카와 다쓰조의 소설「봉청화」를 통해 본 백신애의 초상
보론
이승신 백신애와 일본 문인들의 교유―또 하나의 한일 문화교류의 궤적

제2부 문학사와 젠더, 그리고 백신애 문학
노지승 사랑이라는 이름의 이념과 혁명―백신애 글쓰기와 삶에 대한 주석달기
서영인 갱신되는 텍스트, 전환하는 주체―백신애 문학의 개작과 작가적 정체성
김경연 백신애 문학에서 ‘정념’의 문제 재고
손성준 ‘여류’ 앤솔로지의 다시쓰기, 그 이중의 검열회로―「女流短篇傑作集」(1939) 연구
정미숙 백신애 소설의 몸과 감각

제3부 백신애 문학의 외연
김재용 바깥에서 본 식민지 조선―백신애의 기행문
구모룡 백신애 시대의 영천 문인들

부록
멀리 간 동무
夕陽에 빗 긴 琴湖江―남몰래 修業하는 女人太公望
바나나
설문
결혼 위기 시대에 내보낸다
[영화조선]에 보내는 말
김문집 백신애론―그의 死에 직면하야
崔貞熙 女流作家 群像
작가 연보
작품 연보

저자 소개 9

1959년 밀양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시론과 문학비평을 전공하였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평론(「도덕적 완전주의-김수영의 문학세계」)이 당선된 후 문학평론가로 활동해왔다. 무크지 [지평], 비평전문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 시전문계간지 [신생]에 관여하였다. 지방-지역-세계라는 중층적 인식 아래 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저서로 앓는 『세대의 문학』 『구체적 삶과 형성기의 문학』 『한국문학과 열린 체계의 비평담론』 『신생의 문학』 『문학과 근대성의 경험』 『제유의 시학』 『지역문학과 주변부적 시각』 『시의 옹호』 『감성과 윤리』 『근대
1959년 밀양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시론과 문학비평을 전공하였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평론(「도덕적 완전주의-김수영의 문학세계」)이 당선된 후 문학평론가로 활동해왔다. 무크지 [지평], 비평전문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 시전문계간지 [신생]에 관여하였다. 지방-지역-세계라는 중층적 인식 아래 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저서로 앓는 『세대의 문학』 『구체적 삶과 형성기의 문학』 『한국문학과 열린 체계의 비평담론』 『신생의 문학』 『문학과 근대성의 경험』 『제유의 시학』 『지역문학과 주변부적 시각』 『시의 옹호』 『감성과 윤리』 『근대문학 속의 동아시아』 『해양풍경』 『은유를 넘어서』 『제유』 『시인의 공책』 『예술과 생활』(편저) 『백신애 연구』(편저) 『폐허의 푸른빛』 등이 있다. 1993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2020년 6월 19일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구모룡의 다른 상품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대표 논저로는 『세이렌들의 귀환』 (산지니, 2011),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현암사, 2014, 공저), 『근대 여성문학의 탄생과 미디어의 교통』(소명출판, 2017)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1920년대 초 ‘공통적인 것’의 상상과 문화의 정치」,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와 세계/보편의 다른 가능성」, 「마이너리티는 말할 수 있는가-난민의 자기역사 쓰기와 내셔널 히스토리의 파열」, 「‘삐라’를 든 여자들의 냉전」 등이 있다. 여성문학, 문화번역, 지역문화 등에 관심이 있으며, 주권체제를 넘어 인권체제를 도래시킬 문학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대표 논저로는 『세이렌들의 귀환』 (산지니, 2011),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현암사, 2014, 공저), 『근대 여성문학의 탄생과 미디어의 교통』(소명출판, 2017)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1920년대 초 ‘공통적인 것’의 상상과 문화의 정치」,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와 세계/보편의 다른 가능성」, 「마이너리티는 말할 수 있는가-난민의 자기역사 쓰기와 내셔널 히스토리의 파열」, 「‘삐라’를 든 여자들의 냉전」 등이 있다. 여성문학, 문화번역, 지역문화 등에 관심이 있으며, 주권체제를 넘어 인권체제를 도래시킬 문학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김경연의 다른 상품

Kim Jae Yong,金在湧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한국근대문학과 세계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저서로 『만족문학운동의 역사와 이론』, 『북한문학의 역사적 이해』, 『분단구조와 북한문학』, 『한국 근대민족문학사』, 『협력과 저항』, 『세계문학으로서의 아시아 문학』, 『풍화와 기억』 등이 있다. 함께 엮은 책으로 『만주국 속의 동아시아 문학』, 『탈유럽의 세계문학론』 등이 있다.

김재용의 다른 상품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한국 현대문학 및 한국 영화 연구자이며, 여성·노동자·민중 혹은 아직 그 무어라 호명되지 않았던 비가시적인 이들과 그들이 남긴 문화적 흔적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유혹자와 희생양: 한국근대소설의 여성 표상』, 『영화관의 타자들』을 썼고, 『페미니즘 영화이론』, 『여공 문학』(공역)을 옮겼다. 최근 연구로는 「1970년대 성노동자 수기의 장르적 성격과 글쓰기의 행위자성」, 「사랑이라는 이름의 이념과 혁명: 백신애 글쓰기와 삶에 대한 주석달기」 등이 있다.

노지승의 다른 상품

Son, Sung-Jun,孫成俊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HK연구교수. 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해양인문학부 동아시아문화전공 부교수. 비교문학, 한국근현대소설 전공. 근대 동아시아의 번역과 지식의 변용을 연구해왔으며, 최근에는 한국 근대문학사와 번역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다. 「중역(重譯)의 죄」(2020), 「대한제국기, 세계를 번역하다」(2021), 『근대문학의 역학들-번역 주체·동아시아·식민지 제도』(저서, 2019) 등 다수의 연구가 있다.

손성준의 다른 상품

〈여성, 환멸을 넘어선 불멸의 기호〉로 200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평론가란 이름을 얻었다. 이후 소설-시-현대시조, 세 장르를 주로 넘나들면서 공감, 생동하는 글쓰기를 지향하고 변화와 혁명을 모색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국여성소설연구입문》, 《집요한 자유》, 《페미니즘 비평》(공저), 《젠더와 권력 그리고 몸》(공저) 등이 있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교양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글을 쓰고 읽는 시간 속에서 스스로 오롯할 수 있음을 아는 까닭에 내내 오래도록 읽고 쓰며 살고자 한다.

정미숙의 다른 상품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 교수. 주요 논문으로 「최인훈의 작가의식과 패러디 소설 고찰」,「≪漢陽≫誌에 드러난 재일(在日) 지식인들의 문제의식 고찰」, 「자기변명의 문학」 등이 있음.
일본 근현대문학 전공.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다이쇼 시기의 연애 표상’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한국과 일본 근현대문학의 젠더, 여성 표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역서로는 『근대 일본의 연애관』(구리야가와 하쿠손 지음, 도서출판 문, 2010), 공역으로 『조선 속 일본인의 에로경성 조감도(여성직업편)』(도서출판 문, 2012), 『재조 일본인 유곽이야기』(역락, 2015) 등이 있으며, 현재 배재대학교 학술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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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평론가로 등단하여 쉬지 않고 썼고, 현재는 국립한국문학관에 자료구축부장으로 근무하며 한국문학 전통과 문학사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평론집으로 《충돌하는 차이들의 심층》 《타인을 읽는 슬픔》 《문학의 불안》을, 연구서로 《식민주의와 타자성의 위치》를 썼다. 인문학적 연구에 바탕한 다양한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계속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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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50*220*30mm
ISBN13
9788979734935

출판사 리뷰

「꺼래이」, 「적빈」 등의 작품으로 한국 근대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여성작가 백신애는 영천의 작가이다. 단지 그녀가 영천 출신이고 영천에 머물면서 그의 역작 대부분을 썼기 때문만은 아니다. 2007년 ‘백신애 기념사업회’가 발족한 이후 10년을 꽉 채운 시간 동안 ‘백신애 문학제’가 영천에서 열렸고, 그녀의 이름을 딴 ‘백신애 문학상’이 당대의 뛰어난 작가들에게 수여되었다. 백신애의 행적을 추적하고, 미발굴된 자료를 찾고, 그녀의 문학이 지닌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작업이 그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진행되었다. 아직 충분치 않지만 이 일련의 작업이 있었기에 안개 같은 미지에 가려져 있었던 백신애의 생애가, 문학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감히 자부한다. 백신애는 영천에서 태어나 영천에 묻혔고, 그녀의 문학 역시 영천에서 태어나고 발견되었으며 더 깊이, 새롭게 읽혔으니 백신애는 과연 영천의 작가이다.

이 책 역시 백신애의 고향 영천에서 오래도록 백신애 문학의 의미를 추적하고 토론한 결과물이다. ‘백신애 문학제 심포지엄’에서 발표되고 토론된 논문과 백신애 문학을 연구한 최근 성과를 모았다. 2011년에 나온 「백신애 문학 연구」가 백신애의 작품이 지닌 다양한 면모를 깊이 읽고 그 행적을 재구한 결과물이었다면, 이 책은 백신애 문학의 의미를 좀 더 넓은 맥락 속에 놓고 읽으려 한 결과물이다.

1부에는 백신애를 모델로 한 이시카와 다쓰조(石川達三)와 장혁주(張赫宙)의 소설을 비판적으로 연구한 논문들을 수록했다. 알려지지 않은 백신애의 행적에 대한 간접적 정보를 확인하고, 식민지 여성작가였던 백신애에게 투사된 당대 남성작가, 문단의 시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부에는 젠더와 문학사라는 관점으로 백신애의 문학을 새롭게 해석한 논문들을 실었다. 백신애 문학을 젠더의 관점에서 더 풍부하게 이해하고, 그것을 문학사의 맥락에 놓음으로써 백신애 문학의 좌표를 한층 더 구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3부의 논문들은 지역문학, 세계문학이라는 지평에서 백신애 문학에 접근한 연구이다. 지역적 구체성과 세계사적 시야를 함께 가진 백신애 문학의 진면목이 이 논문들을 통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책을 엮으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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