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강력추천
로마인 이야기 5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베스트
역사와 문화 교양서 52위 역사 top20 15주
가격
22,000
10 19,800
YES포인트?
1,1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18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유년시절
2. 청년시절
3. 장년시절
4. 중년시절
5. 원숙기
6. 3월15일
7.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대 옥타비아누스
8. 카이사르 연보
9.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시오노 나나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Nanami Shiono,しおの ななみ,鹽野 七生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3년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에 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잡지 《주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 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1970년 『체사레 보르자 또는 우아한 냉혹』을 발표하여 크게 명성을 얻었고, 이 저서로 ‘마이니치 출판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3년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에 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잡지 《주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 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1970년 『체사레 보르자 또는 우아한 냉혹』을 발표하여 크게 명성을 얻었고, 이 저서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1982년 『바다의 도시 이야기』로 ‘산토리 학예상’과 1983년에 ‘키쿠치 칸 상’을 수상했다. 1992년부터 로마제국 흥망사를 그린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1년에 한 권씩 15년간 집필했으며 1993년 『로마인 이야기 1』로 ‘신초 학예상’, 1999년 ‘시바 료타로 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시오노 나나미 르네상스 저작집』(전 7권)을 출간했다. 2001년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 수훈, 2007년 일본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2008~2009년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전 2권)를 출간했고, 2010년부터 『십자군 이야기』 시리즈를 펴냈다. 그 외에도 『사는 방법의 연습』 등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심상을 전하는 많은 수필과 단상집 등의 저서가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김석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48쪽 | 650g | 148*210*35mm
ISBN13
9788935610822

책 속으로

카이사르 앞에 나타날 때는 카이사르의 거처로 운반된 깔개 속에서 21세의 생기발랄함 모습을 불쑥 나타냈다. 명문 출신인데다 귀족 정신의 화신 같은 카이사르한테는 재물로 눈이 멀게 하는 방법보다는 재치있고 유쾌한 방법이 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는 이름이 두 개뿐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평민계급 출신이다. 그렇긴 하지만, 그라쿠스나 폼페이우스처럼 원래는 평민이라도 오래 전에 원로원 계급에 들어간 평민 귀족의 유력자였다. 따라서 안토니우스에게서 볼 수 있는 벼락부자 취미는 출신계급보다는 그 개인의 취향에 따른 것이다. 탄핵 연설문이니까 좀 과장된 면도 있겠지만, 키케로는 안토니우스를 '탐욕스럽고 천박하다.

--- p.459

이탈이아의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도 '3.15'를 이렇게 단정하고 있다. '회고주의자들의 자기도취가 초래한 무익하고 유해한 비극' '3.15는 카이사르의 비극이기보다 오히려 브루투스의 비극이 아니었을까. 시대에 거부당한 고결한 정신의 비극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눈감은 고결한 정신의 비극.

--- p.451

연단에 모습을 나타낸 카이사르는 거두절미하고 다짜고짜 말했다.

'무엇을 바라는가?'

병사들은 저마다 제대시켜 달라고 외쳤다. 다음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북아프리카 전선이라는 것은 그들도 알고 있었다. 카이사르가 북아프리카에서 싸우기 위해서는 그들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따라서 제대를 요구하면, 카이사르도 일시불이나 급료인상을 약속하여 타협으로 나올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원래 그들에게는 카이사르가 전쟁을 계속하는 한 제대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그런데 카이사르한테서 돌아온 대답은 천만 뜻밖이었다.

'제대를 허락한다.'

--- p.234

북이탈리아의 도시 피아첸차에서 파업에 돌입한 제9군단 병사들은 즉각 제대를 요구했다. 서부전선을 제압하고 드디어 폼페이우스와 맞설 수 있게 된 지금, 카이사르가 단 한 명의 병사도 제대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고 잘 알고 있었다. 즉각 제대를 요구조건으로 내걸기는 했지만, 사실은 급료인상이 진짜 목적이었다. 피아첸차에 도착하여 병사들 앞에 나타난 카이사르는 여느 때처럼 단도직입적을 입을 열었다.

'전우 여러분(콤밀리테스), 나는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사령관이기를 원하다. 나만큼 여러분의 안전을 걱정하는 삶도 없을 것이며, 또 여러분이 경제적을 풍족해지고 전사로서의 명예가 높아지기를 바라는 삶도 ㅇ벗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병사들이 무엇이든 제먹대로 하게 내버려 둔다는 뜻은 아니다(후략)'

--- p.79-80

내가 석방한 사람들이 다시 나한테 칼을 들이댄다 해도, 그런 일로 마음을 어지럽히고 싶지 않소. 내가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내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오. 따라서 남들도 자기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오.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도 로마에 와서 내가 목표로 삼고 있는 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다면 얼마나 기쁘겠소.

--- p.358

공화정 시대의 로마사를 쓴 독일 역사가 몸젠은 카이사르를 '로마가 낳은 유일한 창조적 천재'라고 평했다. 그러나 이 천재는 원로원 주도의 공화정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회고주의자들이 아직 대세를 이루고 있던 시대에 오직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내야 했다. 아우구스투스는 창조적 천재는 아니였지만, 카이사르가 갖고 있지 않았던 두 가지 이점을 누리고 있었다. 첫째, 회고주의자들이 기원전 49년전부터 기원전 30년까지 계속된 내전으로 모두 죽어버렸다는 점이다.

--- p.516

2천년뒤 영국의 한 연구자는 이렇게 마랬다. '폼페이우스는 전쟁터에서는 카이사르가 상대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장군이었다, 그러나 디라키움에서 패배한 카이사르는 맨 나중에 전쟁터를 떠난 전사였던 반면, 파르살로스에서 패배한 폼페이우스는 맨 먼저 전쟁터를 떠난 전사였다. 그리고 단순히 재능 있는 사람과 천재를 구별해 주는 것은 지성과 정열의 함일인데, 폼페이우스에게는 그것이 모자랐다.---------------------P.194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현실 밖에 보지 않는다---------------------P.202 54세를 맞이한 카이사르는 우선 그가 수립하고자 하는 새 질서의 표어로 '클레멘티아'(관용)을 내걸었다.

---p.285

출판사 리뷰

시오노 나나미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작가임에 틀림없다. 서기 2006년까지 일년에 한 권씩 모두 15권에 이르는 장대한 로마제국 통사을 쓰겠다고 한 약속을 어기지 않고 지키고 있으니 말이다. 더욱이 마지못해 어영부영 치르는 게 아니라 치밀하게 준비하고 끈기 있게 매달려 그 언약을 이루어낸 것임을 생각할 대 그 가냘픈 몸매의 일본여인을 호락호락 작가로 보아 넘길 수 없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수많은 독자가 '로마인 이야기'의 출간을 기다렸고, 시오노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는 천년을 마감하고 새 천년을 여는 오늘 이때에 꼭 어울리는 이야기를 마련했다. '오백년을 지속한 로마제국에 닥친 심각한 위기! 로마인들은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이것이 제8권 '위기와 극복'에서 시오노가 붙들고 있는 주제다.

시오노가 작가로서 지닌 장점은 무엇보다 글의 시의성을 절묘하게 맞춘다는 점이다. 시오노는 치밀하게 밝힌 로마인의 역사를 거울삼아 오늘을 읽고 미래를 전망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추천평

{로마인 이야기}는 방대한 자료를 취재·정리해가면서 엮어간 거대한 로마 통사이면서 현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지침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서양인에 의해 씌어진 서양서보다 이 {로마인 이야기}는 서양의 역사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너무나 당연시하여 의문조차 갖지 않는 조그만 사실들에 대해 집요한 의문을 가지면서 크나큰 역사적 의문을 풀어가는 작가 특유의 방법이 서양문화에 속하지 않은 독자로 하여금 그녀의 저작들을 읽는 데 훨씬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자신의 문화를 상대화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해줄 것이다.

리뷰/한줄평65

리뷰

8.8 리뷰 총점

한줄평

9.7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선택한 상품
19,800
1 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