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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부 인물에 관한 이야기 거지 왕자 이야기 너무나 양심적인 관리 강감찬 장군 집 안에서 우산 쓴 정승 벼슬이 오를수록 집을 줄여라 송시열 대감의 봉변 오성 대감의 재치 명필 이삼만 황산에서 죽은 왜구 대장 절름발이 충신 양건 시장바닥에서 운 정만서 강화도 나무꾼이 왕이 되었네 조 정승의 가르침 누구 저승 창고가 더 큰가 제2부 자연에 얽힌 이야기 바람 귀신 영동 선유도 규수의 죽음 소나무를 쫓아 버린 산신령 수수 한 말에 빼앗은 황소 쪽풀을 키워 쫓은 왜구 조왕신 울릉도 선화신당 호랑이를 기른 효자 정직한 효자 새소리를 듣고 죽을 뻔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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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우리 민족의 생활과 정서를 담은 옛 이야기를 15권으로 엮었다. 1권에서 10권은 이원수 · 손동인 엮음으로 이야기를 꾀보와 웃음보, 설화와 동화, 신화와 전설로 나누어 실었고, 11~15권은 웃음 보따리, 재주와 슬기, 사람답게, 자연에 관한 이야기들로 엮었다. 책 한 권에 많은 이야기가 실려있어 우리 나라 옛 이야기를 두루 읽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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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대감님!, 아이구 정승님!"
그러면서 업힌 데서 당장 내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럴수록 맹 정승은 꼭 업었습니다. "아이구, 이를 어쩌나? 당장 내리게습니다>" "어쩌기는 어째? 이왕 업힌 것이니까 끝까지 가야지." "아닙니다. 저를 내려 주십시요. 여기서 내리겠습니다. " "그만 업히면 되나? 이왕 업힌 것 끝까지 업혀야지. 나는 도중에 내려놓지 못하겠는걸." "아이구. 이를 어쩌나? 아이구, 이를 어쩌나?" -- pp. 6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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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대감님!, 아이구 정승님!"
그러면서 업힌 데서 당장 내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럴수록 맹 정승은 꼭 업었습니다. "아이구, 이를 어쩌나? 당장 내리게습니다>" "어쩌기는 어째? 이왕 업힌 것이니까 끝까지 가야지." "아닙니다. 저를 내려 주십시요. 여기서 내리겠습니다. " "그만 업히면 되나? 이왕 업힌 것 끝까지 업혀야지. 나는 도중에 내려놓지 못하겠는걸." "아이구. 이를 어쩌나? 아이구, 이를 어쩌나?" -- pp. 6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