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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책소개

목차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격려와 축복의 말씀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발췌문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회칙 발췌문
우리말 번역에 부쳐/
「신학대전」 간행계획
일러두기
일반약어표
성 토마스 작품 약어표
‘쾌락’ 입문

제31문 쾌락 그 자체에 대하여
제1절 쾌락은 정념인가?
제2절 쾌락은 시간을 차지하는가?
제3절 쾌락은 즐거움과 다른가?
제4절 쾌락은 지성적 욕구 안에 자리 잡고 있는가?
제5절 물리적이고 감각적인 쾌락이 영적이고 지성적인 쾌락보다 더 큰가?
제6절 촉각의 쾌락이 다른 감각들의 쾌락보다 더 큰가?
제7절 자연적이지 않은 쾌락들이 있는가?
제8절 어떤 쾌락이 다른 쾌락에 반대될 수 있는가?

제32문 쾌락의 원인들에 대하여
제1절 작용은 쾌락의 고유 원인인가?
제2절 운동이 쾌락의 원인인가?
제3절 희망과 기억이 쾌락의 원인인가?
제4절 슬픔이 쾌락의 원인인가?
제5절 타인의 활동들이 우리 쾌락의 원인인가?
제6절 남에게 선행을 하는 것이 쾌락의 원인인가?
제7절 유사성이 쾌락의 원인인가?
제8절 경탄이 쾌락의 원인인가?

제33문 쾌락의 결과에 대하여
제1절 확장은 쾌락의 결과인가?
제2절 쾌락은 갈증 또는 갈망의 원인인가?
제3절 쾌락은 이성의 사용에 장애가 되는가?
제4절 쾌락은 작용을 완성하는가?

제34문 쾌락의 선성과 악성에 대하여
제1절 모든 쾌락은 다 악한가?
제2절 모든 쾌락은 다 선한가?
제3절 쾌락은 완전선인가?
제4절 쾌락은 도덕적 선악을 판단하는 척도 또는 기준인가?

제35문 고통 또는 슬픔 자체에 대하여
제1절 고통은 영혼의 정념인가?
제2절 슬픔은 고통과 같은 것인가?
제3절 슬픔 또는 고통은 쾌락의 반대인가?
제4절 모든 슬픔이 모든 쾌락에 반대되는가?
제5절 슬픔은 관상의 쾌락에 반대되는가?
제6절 슬픔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쾌락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우선하는가?
제7절 외부적 고통이 내면적 고통보다 더 큰가?
제8절 슬픔의 종류는 오직 네 가지뿐인가?

제36문 슬픔 또는 고통의 원인에 대하여
제1절 고통의 원인은 상실된 선인가, 아니면 결합된 악인가?
제2절 욕망이 고통의 원인인가?
제3절 결합의 욕구가 고통의 원인인가?
제4절 저항할 수 없는 힘이 고통의 원인인가?

제37문 고통 또는 슬픔의 결과에 대하여
제1절 고통은 학습 기관(능력)을 박탈하는가?
제2절 정신의 부담은 슬픔 또는 고통의 결과인가?
제3절 슬픔 또는 고통은 모든 작용들을 약화시키는가?
제4절 슬픔은 영혼의 다른 어떤 정념보다 더 육체에 해로운가?

제38문 슬픔 또는 고통의 치유책에 대하여
제1절 고통 또는 슬픔은 그 어떤 쾌락을 통해서도 완화되는가?
제2절 고통 또는 슬픔은 통곡을 통해서 완화되는가?
제3절 고통 또는 슬픔은 친구들의 공감을 통해서 완화되는가?
제4절 고통 또는 슬픔은 진리 관상을 통해서 완화되는가?
제5절 고통 또는 슬픔은 잠과 목욕을 통해서 완화되는가?

제39문 슬픔 또는 고통의 선성과 악성에 대하여
제1절 모든 슬픔은 다 악인가?
제2절 슬픔은 정당선일 수 있는가?
제3절 슬픔은 유익선일 수 있는가?
제4절 육체적 고통은 최대의 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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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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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토마스 아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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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Aquinas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5?~74)는 이탈리아 남부의 아퀴노(Aquino)라는 마을 근처 로카세카(Rocasecca) 성(城)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5세가 되던 해에 그는 근처의 베네딕도 수도회 소속 몬테 카시노(Monte Cassino) 수도원에 봉헌되어 초등 교육을 받았으며, 14세에는 인근 나폴리 대학에 입학했다. 그곳 나폴리에서 새로운 탁발 수도회인 도미니코 수도회의 활동에 감명을 받아 수도회 총장의 뜻을 따라 당시 신학의 중심지인 파리 대학으로 가고자 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감금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파리에서 위대한 스승 알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5?~74)는 이탈리아 남부의 아퀴노(Aquino)라는 마을 근처 로카세카(Rocasecca) 성(城)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5세가 되던 해에 그는 근처의 베네딕도 수도회 소속 몬테 카시노(Monte Cassino) 수도원에 봉헌되어 초등 교육을 받았으며, 14세에는 인근 나폴리 대학에 입학했다. 그곳 나폴리에서 새로운 탁발 수도회인 도미니코 수도회의 활동에 감명을 받아 수도회 총장의 뜻을 따라 당시 신학의 중심지인 파리 대학으로 가고자 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감금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파리에서 위대한 스승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밑에서 공부하면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1257년에는 보나벤투라(Bonaventura)와 함께 파리 대학 교수단에 받아들여졌다. 1259년 그는 파리를 떠나 이탈리아로 돌아가 9년 동안 교황청 소속의 학원과 수도원 등에서 강의했으며, 1269~72년까지는 다시 파리 대학에서 강의했다. 이 시기에 그의 학문 활동은 절정에 이르렀는데,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정통한 주석자임을 자처하던 라틴 아베로에스주의자들과 논쟁을 벌여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옹호했다. 교황에 의해 리옹 공의회에 초청되어 가던 도중, 포사노바의 한 시토회 수도원에서 1274년 3월 세상을 떠났다. 1323년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시성(諡聖)되었으며, 1879년에는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인 「영원한 아버지」(Aeterni Patris)에서 그를 현대 가톨릭 철학의 스승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방대한 분량의 『신학대전』을 비롯해 『대이교도대전』, 『신학요강』 등이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와 보에티우스 등의 저서에 대한 다양한 주해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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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강화 출생.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사제로 서품되어(1982년), 1986년부터 1993년까지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3년부터 2011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신학과사상학회’와 ‘한국가톨릭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9년부터 오류동본당과 혜화동본당 주임 신부로 봉직하였고, 2016년부터는 ‘한국성토마스연구소’ 소장 책임을 맡아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방대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 번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요약』(공역
경기도 강화 출생.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사제로 서품되어(1982년), 1986년부터 1993년까지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3년부터 2011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신학과사상학회’와 ‘한국가톨릭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9년부터 오류동본당과 혜화동본당 주임 신부로 봉직하였고, 2016년부터는 ‘한국성토마스연구소’ 소장 책임을 맡아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방대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 번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요약』(공역, 가톨릭대학교출판부, 1993), 『철학여정』(가톨릭대학교출판부, 1994), 『토미스트 실재론과 인식 비판』(서광사, 1994),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식론』(가톨릭대학교출판부, 1997), 『토마스 아퀴나스 수사』(성바오로출판사, 1998), 『신앙과 이성』(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1999), 『아퀴나스의 심리철학』(가톨릭대학교출판부, 1999), 『쉽게 쓴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0), 『현대 가톨릭의 위기 진단』(가톨릭출판사, 2000), 『토마스 아퀴나스와 급진적 아리스토텔레스주의』(성바오로출판사, 2000), 『성 보나벤투라』(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톨릭출판사, 2002), 『전환기의 새로운 문화 모색』(가톨릭출판사, 2002), 『스콜라철학에서의 개체화』(공역, 가톨릭출판사, 2003), 『존재해석』(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3), 『인식론의 역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4), 『철학 여행』(가톨릭출판사, 2008), 『13세기 영혼 논쟁』(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1),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체계』(공역, 가톨릭출판사, 2012), 『자유인』(가톨릭출판사, 2013), 『영혼에 관한 토론문제』(공역, 나남, 2013), 『성 토마스의 철학적 인간학(가톨릭출판사, 2015), 『신학사 2: 스콜라학 시대』(가톨릭출판사,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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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30g | 148*215*30mm
ISBN13
9788933114001

출판사 리뷰

인간을 행복으로 이끄는 쾌락과 슬픔

『신학대전 제20권: 쾌락』은 열한 가지 정념 가운데 ‘쾌락과 슬픔’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이 속한 신학대전 제2부 전체는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주제로 삼고 있다. 그리고 다시 두 부분으로 나누어 관찰한다. 하나는 인간 삶의 궁극 목표인 행복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다른 하나는 그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인간의 행위와 활동을 고찰한다. 『신학대전 제20권: 쾌락』은 둘째 부분 중 영혼의 정념들, 신학대전 제2부 제1편 제31문-제39문이다.

쾌락은 우리가 선 안에서 느끼는 모든 즐거움을 가리킨다. 쾌락을 경험한다는 것은 어떤 즐거움을 맛보고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다. 쾌락은 선을 향한 사랑과 갈망에서 시작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추구하도록 움직이고, 마지막으로 그것을 소유하게 한다. 그러기에 근본적으로 즐거움, 기쁨, 용약, 유쾌함, 참행복과 같은 다양한 형식을 취할 수 있는 감정적 상태를 말한다.

『신학대전 제20권: 쾌락』에서 토마스는 쾌락과 슬픔의 본성, 원인, 결과 그리고 그 도덕적 성격을 차례로 논한다.

고통과 쾌락 사이에는 형상적인 대립이 있을 뿐이며 질료적으로는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쾌락과 슬픔 또는 고통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당신께로 인도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수단이라는 것이다. 역자인 이재룡 신부님은 입문에서 “즐거움과 고통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당신께 인도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두 손”이라고 표현했다. 쾌락과 고통의 교차는 우리로 하여금 한 가지를 피하고 다른 것 안에서 진보하기 위해 천천히 전진하게 만든다. 슬픔 또는 고통은 우리에게 상처를 입힘으로써 우리가 감각 세계의 외양을 넘어 더욱 심층적으로 사물들의 존재에 이르도록 촉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고통에 대한 새로운 자각은 우리의 심층부에 가려져 있던 새로운 존재, 우리의 영적 존재를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 그리하여 쾌락 또는 기쁨과 고통은 영적 삶 안에서 결합된다. 고통은 쾌락에 봉사하며. 쾌락을 정화시킨다. 우리의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진정한 존재를 살도록 부르는 참사랑의 수준으로 정화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통이라는 시련이 필요한 것이다. 역자는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우리는 고통이라는 시련을 통해 몸소 사랑의 화신이 되어 온 인류를 참사랑의 삶으로 초대하는 구세주의 표지인 ‘십자가’의 놀라운 신비와 마주하게 된다.”

대상

쾌락과 고통의 관계에 관심 있는 사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찾는 이들, 신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사람, 사목자, 중세철학을 연구하는 학자,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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