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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인문학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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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모바일 라이프의 여섯 초상
: 장, 에밀리, 마르탱, 가비, 티에리, 크리스텔은 모두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다. 즉, ‘고-모빌리티적’이다

비하인드 스토리
: ‘고-모빌리티적’ 생활 방식 이해하기, 그리고 개인 생활, 직장 생활, 이동 사이에서 균형 잡기

정치적 구상
: ‘고-모빌리티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 그리고 그런 사람이 삶을 더 용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저자에 대하여

저자 소개 6

에마뉘엘 라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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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Ravalet

공학 교육을 받았다. 리옹대학교에서 교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국립과학연구기관 도시화·문화·사회연구소INRS-UCS(몬트리올)에서 도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위스 로잔공과대학 도시사회학연구소LaSUR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스테파니 뱅상 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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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ie Vicent-Geslin

프랑스 국립토목학교 교통경제연구소LET 소장이자 스위스 로잔공과대학 도시사회학연구소LaSUR 공동연구원. 파리-데카르트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모빌리티 행동과 거기서 이루어지는 변화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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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카우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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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Kaufmann

스위스 로잔공과대학 도시사회학 및 모빌리티 분석 교수. 로잔공과대학 도시사회학연구소LaSUR를 이끌고, 모바일 라이브스 포럼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스위스연 방철도SNCF가 미래 모빌리티를 조사하기 위해서 설립한 연구교류센터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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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장 르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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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Leveugle

도시계획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파리1대학 퐁티용-소르본느에서 개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파리 국립고등사범학교와 에스티엔느 학교를 졸업했다. 원래 사회학과 정치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모빌리티, 빈곤, 배제 등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사회과학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대중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HK교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1930년대 후반 식민지 조선의 소설 이론』, 『한국 다문화주의 비판』(공저), 『모빌리티 인문학 미래세계』(공저), 『Connections: Arts and Humanities for Just Mobility Futures』(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바흐친의 산문학』(공역), 『각색 이론』(공역), 『모빌리티와 인문학』(공역), 『혼종성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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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미국 페미니즘 가족극에 나타난 가족 개념의 변화>로 석사학위를 받고,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프리랜서로서 통번역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342g | 190*240*20mm
ISBN13
9791190901147

출판사 리뷰

고-모빌리티는 멀리 있지 않다

이 그래픽노블에 등장하는 여섯 사람은 완전히 허구적인 인물들이 아니다. 2006년과 2012년 수집한 유럽 6개국의 통계자료와 연구자들이 인터뷰한 2천여 명의 생활 방식과 견해를 6명의 라이프 스타일로 분류하여 재현한 것이다. 이들은 우리 사회 상당수 노동자들을 대변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 일을 하기 위한 노동에 시간을 많이 쓴다는 것이다. 이들의 개인적 경험이 ‘고-모빌리티’라는 특정한 생활 방식을 만들어 낸다.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몇 가지 의문이 든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아이를 낳아서 키울 수 있을까? 직장에 다니면서 고향에 살 수는 없을까? 새로 마련한 집에서 살려면 몇 시간씩 통근해야 할까? 결국 일자리 구하기란 고-모빌리티 생활 방식을 수용하는 것일까?

장거리 출퇴근자가 촉발한 사회적 과제

이동에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은, 얼마나 이동하든, 그 이동 시간이 우리의 개인적 경험과 생활 방식을 구성한다는 뜻이다. 고-모빌리티 업무는 시간 및 공간과의 새로운 관계를 보여 준다. 일과 개인의 삶 간의 균형 찾기는 우리나라에선 아직 낯선 ‘이동과 (우리 사회적·개인적) 삶’의 관계를 학문적으로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임을 보여 준다. 그래픽노블 뒤에 이어지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정치적 구상]은 고-모빌리티 개인들의 조건과 경험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과, 고-모빌리티 시대 젠더·네트워크·경제 분야의 새로운 정치적 과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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