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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텐 미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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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62g | 137*197*21mm
ISBN13 9791166686283
ISBN10 116668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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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위대한 체조」, 백승화
우주의 종말은 어떻게 올까요. 이 우주가 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의 몸풀기 체조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게 실행되는 순간 목적을 다 하고 ‘끝난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그렇다면 그 목적을 설계한 존재들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왜 그런 목적을 설정했을까요? 다중우주에 관한 코믹하고도 어딘가 쓸쓸한 판타지 단편. 말끔합니다.

「너무 똑똑한 돼지들의 도시」, 지현상
인류의 우주 탐사대는 우주 탐험 중에 문명을 이룬 종족이 사는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돼지와 닮은 종족이었죠. 문제는 그들이 인간과 닮은 종족을 식량 중 하나로 삼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축으로요. 탐사대는 격렬한 논쟁을 벌입니다. 학살당하는 인간형 종족을 구해야 하는가? 어느 쪽이 윤리적인 판단인가?

「열두 시간」, 윤주미
나노 로봇을 삽입해 인간의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그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똑똑해지는 기술’에 관한 이야기는 SF가 자주 사용해 온 소재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 소재를 둘러싼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한국 학계 특유(?)의 씁쓸한 분위기가 잘 재현돼 있습니다. 실제로 학계에 오래 몸담았던 저자가 선보이는 리얼리티가 돋보입니다.

「우리의 오리와 그를 찾는 모험」, 손소남
아마도 이 단편집에서 가장 ‘문학적’으로 시작하는 작품일 겁니다. 인상적인 프롤로그가 지나면 환생한 존재를 찾아내는 과학 기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기술에 목을 맸던 권력자가 인간이 아닌 오리로 태어났음을 알게 됩니다. ‘인간이었던 오리’에 관한 수많은 제도적 논의는 둘째치고, 만약 환생에 뜻이 있다면, 이건 다 무슨 뜻으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우리들의 영웅, 브이!」, 이규락
슈퍼히어로에 관한 고찰을 담은 작품. 이 장르의 클리셰를 여러 개 가져와 보여준 다음 그걸 비틀어 보여줍니다. 요즘은 그런 전개도 많지 않냐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단편은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묘한 부분에서 끝맺습니다. 어쩌면 이게 단편소설의 재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짧지만 여운이 남죠.

「사이보그 동물 사육제」, 김유경
위험한 바이러스를 가진 보균체들을 없애려고 동물들을 다수 절멸시킨 미래. 하지만 동물 산업은 돈이 되기 때문에 그 자리를 사이보그 동물들이 대신합니다. 이 사이보그 동물 중 하나인 세 발 달린 까마귀는 개조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까마귀는 한 인간 소년에게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알게 되고, 그를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죽어가는 동물을 사랑할 줄 아는 소년이었습니다….

「0을 위하여」, 신지현
우주선과 승무원의 의식을 연결시키는 기술, 우주선 내부에서 벌어지는 살인…. 최근 한국에 출간된 SF 신작들의 아이디어가 고루 혼재돼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재료들을 섞어 탄생한 결과물은 또 다르네요. 철학적인 두려움과 미지에 대한 공포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가 이 작품처럼 진행되고 끝났으면 아주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우아한 마무리.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당신이 아직 소설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소설 한 편을 쓰기 위해 두 달은 짧고도 짧은 시간이다. 직장이나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면 더욱 짧다.
글쓰기에는 모든 단계에 고비가 있다. 처음에 괜찮은 구상을 해야 하고, 이것으로 말이 되는 줄거리를 만들어야 하며, 그 줄거리가 소설의 구조를 갖추어야 하고, 전개에 일관성과 논리가 있어야 하고, 묘사를 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훌륭한 소설을 쓰는 것은 나중 일이고, 소설의 형태를 갖추기도 어렵다. 글을 처음 쓰는 사람이 두 달 만에 출간 가능한 소설을 썼다면 하나의 기적을 이룬 셈이다. 그리고 다들 그 기적을 이루어내 주었다.
- 김보영 (SF 작가)
작가들이 쓴 작법서가 많이 쏟아지지만, 훌륭한 소설을 쓸 수 있는 정해진 공식 따위는 없습니다. 진짜입니다. 작법서를 쓸 수준에 이른 작가는 오랜 경험을 통해 형성된 자신만의 습관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설명할 수 있을 뿐입니다. 말하자면 훌륭한 작가의 숫자만큼 훌륭한 소설을 쓰는 방식이 존재하는 거겠지요. 그런데 이런 습관들은 작가 스스로 말하지 않는 이상 알려지는 법이 없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습관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그래서 폴라리스 워크숍의 가장 큰 의의는 멘토 작가의 습관을 멘티 작가님들이 바로 곁에서 관찰하고 참고할 수 있었던 점이 아닐까 합니다. 한 작가의 작업 습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는 않으니까요.
- 김주영 (SF 작가)
‘폴라리스 워크숍’은 조금 먼저 시작한 작가가 SF를 창작하고픈 예비 작가와 소통하고, 그를 격려하고, 그의 소중한 이야기가 더 아름다워지도록 조언하는 활동이다.
워크숍에 함께 한 사람들은, 비록 멘토와 멘티라는 호칭으로 구분은 되었으나, 상상과 가능성이 중심인 이야기를 다듬어 내자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다.
- 김창규 (SF 작가)
이 폴라리스 워크숍은 무척이나 반갑고도 또 기쁜 기획이었습니다. 판을 형성하고 확장하기 위해 어떻게 다양성을 확보하고 동력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 계획을 세울 때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만 할 테니까요. 그리고 이곳에 모인 멘티님들은 이 야망으로 가득한 기획에 걸맞게도 하나같지가 않고 자신만의 영역에 대한 확신과 그를 달성하기 위한 열정을 갖고 계셨습니다.
- 홍지운 (SF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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