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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324g | 105*180*25mm
ISBN13 9791190174817
ISBN10 11901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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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스타와 대중, 그 간극의 이야기] ‘대스타’라는 키워드로 펴낸 다섯 번째 안전가옥 앤솔로지. 어느 시기에나 존재했던 스타와 대중, 날로 좁혀지는 둘 사이의 간극을 여러 장르에 녹여내며, 언젠가 다가올 우리의 현실을 날카롭게 조명한다. 곧 드라마로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틀에 걸러진 사회의 민낯이 가득한 소설집. - 소설 MD 이주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영 씨는 그 얼굴을 쓸 권리만 우리한테 빌려주면 돼요. 한 시간 정도 스캔만 하고 나면 더 이상 연기 때문에 골치 썩지 않아도 돼요. 우리가 세밀하게 조정한 인공지능이 얼굴을 빌려 대신 연기를 할 거예요.”
… 강도영은 바들바들 떨면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배우보다 적은 수의 관객이 찾던 소극장을 떠올렸다. 다시는 기회가 없을지도 몰랐다.
--- pp.24~27 「대리자들」중에서

“트위터에 아무것도 올리지 마. 아까 그 사진은 당연하고, 오늘 팬 사인회에 관련된 건 아무것도 안 돼. 소속사에 연락하는 것도 절대, 절대 안 돼.”
… 대체 무슨 일인 걸까. 점액 덩어리를 처음 마주했을 때처럼, 뜻을 알 수 없는 트윗을 처음 마주했을 때처럼, 불안함과 걱정이 다시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pp.76~77 「스타 이즈 본」 중에서

“둘이 쌍둥이가 아니라 지문까지 일치하는 동일인이라고요? 게다가 똑같은 몸을 가진 사람이 아흔아홉 명이나 더 있고?”
“네, 검사님.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 화면 속의 얼굴도 죽은 두 사람과 똑같았다. 일곱 시 간 전에 죽었어야 할 사람이 버젓이 소셜 미디어 속을 활보하고 있었다. 그것도 수십 명이 동시에. 대체 뭐야, 저 카이라는 놈은.
--- pp.133~134 「x Cred/t」 중에서

그는 딱할 정도로 연기를 못했다. “제가 죽일 놈입니다. 팀장님!” 술잔을 비운 후 하는 그 단 한 줄의 대사를 제대로 소화 못해 테이크는 점점 늘어났다. 그럴 때마다 그는 독배를 들었다. 어설픈 그의 연기가 그의 죽음을 재촉한 셈이다.
--- p.216 「형사 3이 죽었다」 중에서

‘콩깍지’라는 이름의 앱은 증강 현실 소프트웨어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와 연동되어 연인의 모습을 미리 장착한 필터의 모습(대개 유명한 연예인)으로 래핑해 주는 영상 보정 앱이다. … 요즘 연인들 사이에선 상대방이 사용하는 필터를 묻지 않는 것이 공공연한 에티켓이 되고 있다.
--- p.263 「증강 콩깍지」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대리자들」 심너울
어렸을 적 도영은 크고 신비로운 눈으로 유명한 스타 배우였지만, 성인이 된 그는 관객보다 배우 수가 더 많은 소극장 공연에 출연 중이다. 그의 운명을 바꾼 것은 한 영화 제작사의 비밀스러운 제안이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름난 그 회사의 상무는 도영이 얼굴만 빌려준다면 인공지능이 연기를 대신할 것이라 말한다. 도영은 솔깃하면서도 모욕적인 제안을 놓고 고민에 빠진다.

「스타 이즈 본」 배예람
상미는 국제적 대스타 한경의 첫 번째 팬이다. 둘의 인연은 한경이 연극배우이던 4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그런데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한경은 사인회에서 만난 상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한경과 악수한 손에는 그의 피부색에 핏빛이 더해진 점액이 묻었다. 트위터에서 관련 정보를 미친 듯이 찾던 상미는 심상치 않은 트윗을 발견하고 계정 주인을 만나러 가지만, 그는 자신이 아는 바를 쉽사리 말해 주지 않는다.

「x Cred/t」 이경희
평택지검 첨단범죄수사부 검사인 강우는 소셜 미디어 최고의 스타 ‘x Cred/t(카이 크레디트)’의 사망 사건을 맡게 된다. 이 사건의 기묘한 부분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지문까지 일치하는 동일인이며, 그와 같은 사람이 99명이나 더 있다는 점이다. 합성인간인 이들은 자신의 부모를 뽑는 「Parent 101」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강우는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화 생방송이 방영되기 전인 내일 밤까지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강우의 의뢰를 받은 민간조사사 혜리가 협력하는 가운데, 카이의 비밀과 사건의 정체가 속속 밝혀진다.

「형사 3이 죽었다」 정재환
형사 3 역할을 맡은 배우가 죽었다. 술 마시는 장면을 연기한 그의 술병 안에 농약이 들어 있었던 것이다. 범인 3을 맡은 무명 배우인 내게는 그의 처지가 남 일 같지 않았다. 사건을 조사하러 온 경찰과 영화 스태프 간의 문답을 듣던 나는 형사 3이 단순한 사고로 죽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여러 스태프의 이야기를 듣고 진실을 향해 다가가면서, 나는 모든 발언과 증거들이 톱스타이자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장현을 가리키고 있음을 깨닫는다.

「증강 콩깍지」 황모과
증강현실 앱 ‘콩깍지’는 주변 사람의 모습에 타인의 외모를 씌운다. 이 앱을 이용 중인 윤성의 눈에는 여자친구 지유가 섹시한 일본 배우로 보인다. 원래대로라면 필터를 씌우겠다고 지정한 사람의 모습만 바뀌어야 할 텐데, 어느 날 윤성은 덩치 큰 아저씨가 인기 탤런트의 얼굴로 보이는 기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오류의 범위는 점차 넓어지고 사람들은 눈앞의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투영된 것을 모른 채 갖가지 사고를 일으키지만,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동안 언론은 침묵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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