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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도시

실직 도시

방준호 | 부키 | 2021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1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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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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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34g | 135*185*30mm
ISBN13 9788960519039
ISBN10 896051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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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조선소가, 2018년 5월에는 한국지엠 공장이 문을 닫은 뒤 군산에서 벌어진 일을 기록했다. 재취업에 실패하고 자영업자가 되는 이야기, 실직한 남편 대신 구직에 나서는 아내, 적막이 감도는 원룸촌과 상가. 현재진행형인 우리의 이야기다. - 손민규 사회정치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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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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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2017년 7월 가동을 ‘중단’했다. 한국지엠 군산 공장이 2018년 5월 31일 완전히 문을 ‘닫았다’. 공장 노동자, 협력 업체 노동자, 그 가족을 더하면 군산 사람 4분의 1이 덕분에 벌고, 먹고, 살았다고 여겼던 곳이다.
---「프롤로그」중에서

산단을 남북으로 가르는 왕복 5차선 도로인 자유로 아래쪽에는 대우차의 협력 업체가 자리잡았다. 협력 업체 창원금속공업은 대우차 공장이 가동하기 직전인 1995년 말 군산에 공장을 세웠다. 모기업인 주식회사 창원은 원래도 부평에서 대우차에 부품을 납품했으니 대공장을 따라오는 게 당연했다. 자동차 펜더 따위를 만들어 납품했다.

국가 산업 단지가 생겨난 이후에도 바다를 메워 공장 부지를 짓는 일은 멎지 않았다. 오식도부터 비응도까지를 메운 군산 제2국가 산업 단지가 만들어진 건 2000년대다. 군산 제2국가 산업 단지 대표 기업이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다. 전국 현대중공업 조선소의 막내다. 이번에는 조선소를 따라 선박 블록, 기자재 업체들이 따라왔다. 그 밑으로 새만금 산업 단지를 2010년대부터 조성했다. 여전히 땅을 메운다. 도시는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 넓어지고 있다.
---「1. 토박이: 유별나고 애틋한 사람들」중에서

글로벌 기업의 숱한 생산 기지 가운데 한 곳인 한국 중소 도시의 삶과 노동자의 생계는 계획하는 곳에서는 ‘비용’으로 읽힐 것이다. 일하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의 얼굴, 공장과 도시의 관계를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지엠 이사회가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비용 대비 효율을 기준으로 공장의 생과 사, 노동 조건, 삶의 지평이 갈린다. 엄혹하다. 그 안에서 벌어질 미묘한 갈등이나 소외감 같은 것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았다.

이런 질서를 짜고 그 안에서 군산 역시 무럭무럭 성장한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대개 형편이 나아졌다. 누군가는 그 성장만큼, 누군가는 그 성장보다 못하게 나아졌다. 물론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그럴 때면 도시가 처한 위기만큼만 아찔했던 사람도 있고, 도시의 위기보다 더 크게 무너진 사람도 있다. 도시의 운명과 사람의 운명은 얽혔다. 다만 서로 달리 얽혔다.
그렇게 되었다.
---「2. 운명들: 정규직과 비정규직」중에서

군산이 전북 지역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이즈음 처음 20퍼센트를 넘긴다(2008년, 21.2퍼센트). 당시 한 신문 기사는 택시 기사의 당연한 말로 들썩이던 군산 분위기를 전한다. “현대중공업이 대단한 기업이긴 한가 봐요. 군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으니까요.” 마침내 도시는 2000년대 중반 한국 산업을 대표하는 자동차에 이어 조선이라는 구색까지 갖추었다.

한국 조선 산업은 2003년 일본을 제친 뒤 세계 1위를 독주했다. 2008년 조선업은 총수출액에서 처음 반도체와 자동차를 제쳤다. 수출의 10.1퍼센트를 점했다. 중국이 WTO에 가입한 2001년 이후 전 세계 상품 교역량이 가파르게 늘었다. 생산 과정은 전 세계로 분산됐고, 작은 부품 하나하나 바다를 건너 다니며 조립되었다. 자유 무역의 확대는 피할 수 없는 대세로 여겨졌다. 배 만드는 일을 둘러싼 낙관이 따듯한 볕이 내리쬐던 5월, 군산의 서쪽 끝에서 정점에 이른 건 당연한 일이다.
---「3. 찬란: 세계 도시를 꿈꾸다」중에서

정순철의 생활도 비슷했다. 그는 관리자 아닌 직원이었으니, 잔업?특근을 기대할 수 없는 공장에서 받는 임금은 꽤 줄었지만, “기본적으로 돈보다 사람들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었다. 여유가 생기자 클럽에 나가 탁구를 치거나 배드민턴을 쳤다.

동료들과 재미 삼아 동네에서 찍는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해 보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농민 분장을 하고 얼굴을 모은 채 사진을 찍었다. 참 해맑게 웃었다. “맨날 봐도 할 말이 어찌나 많은지, 그냥 같이 모여서 얼굴만 봐도 계속 웃겼어요.” 엑스트라로 출연한 영화는 흥행에 대실패했는데(무슨 영화인지는 밝히지 않기로 한다), 그게 또 그렇게 웃겼다. “망했어, 완전히 망해 부렀어.”
---「4. 균열: 불안한 여유」중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강민우가 자기가 속한 사내 하청업체 대표의 부름을 받은 것은 2월 26일이다. 이미 아수라장인 공장 한 켠에 있는 협력 업체 사무실로 들어갔다. 비정규직 노동조합 대신 꾸려진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모여 있다. 그 역시 위원 가운데 한 명이다.

“회사가 망해 계약이 해지된다. 3월 31일자로 해고된다”고 했다. 그 말을 다른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전하라고 했다. 분위기가 격해졌다. 옆에 있던 다른 위원이 얼굴 붉혔다. “우리한테 전하라고 하지 말고, 전 직원한테 직접 일일이 다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외쳤다. 예상했던 일인데 생각보다 참담했다. 십수 년을 일한 일터와 작별이 황당하리만치 간편했다.
---「5. 그날: 공장이 떠나던 날」중에서

아내는 전주에서 일을 구했다고 한다. 한 정육 공장에서 고기를 포장하고 한 달 150만 원 정도 받는다. 군산 공장 폐쇄를 겪고 아내는 지독히 아끼고 모으려고 한다. 한번 겪었던 위기로 배운 건,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모아 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아내 모습을 보며 밥은 최대한 회사에서 먹겠다고 다짐한다. 군산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휘황찬란한 창원 도심에 나가 보는 일은 없다. 동료들도 그렇다. 다들 비슷하다.

잘 살리라 다짐하며 가지고 온 낚싯대와 골프채는 방 한쪽에 밀어 뒀다. 꺼내 볼 생각은 하지 않는다. 매주 볼 수 있을 것 같았던 가족은 동료들 차를 얻어 타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보고 오는 게 고작이다. 전주 집에 가 봐야 잠만 자다 돌아온다.
---「6. 이별: 남은 사람 떠난 사람」중에서

정순철도 자영업의 불안정성 모르지 않는다. 희망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차린다니! IMF 이래 숱하게 듣고 보아 왔던 전형적인 실직자 고난의 경로가 아닌가. 그 역시 실직 직전까지는 재취업을 최고로 쳤다. 역시 재취업할 일자리는 마땅치 않았다. 제조업 기반이 무너진 도시에서 이전 수준은 아니라도 그에 버금가는 일을 찾기는 쉽지 않다. 서비스업은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았다. 일단 희망퇴직금이라는 목돈도 들어온 상태다.

보증금 8000만 원에 권리금 6000만 원 정도를 주고 수송동 롯데마트 뒤 상가 건물에 자리 잡았다. 원래 살던 지곡동 아파트는 세를 주었다. 가게 근처 새 아파트를 전세로 구해 이사했다. 노동 시간을 따져 보니 출퇴근 시간을 넣을 자리가 없다. 가게에 드는 이런저런 비용에 집세를 더하니 얼추 회사에서 나오며 받은 희망퇴직금을 거의 썼다. “가게를 좀 비싸게 들어온 것 같아. 세상 물정을 잘 모르다 보니 타협도 제대로 못해 봤어요.”
---「7. 풍경들: 치킨집과 원룸촌」중에서

“요양 보호사 실습 교육받으면서 옆에 죽 둘러보는데, 중년 남자가 나밖에 없는 거야. 창피했어.” 굵직하고 털이 숭숭한 자기 손가락이 문득 부끄러울 때면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보려고 했다. “사회 복지 일자리는 고령화에 따라 점점 수요가 많아질 거고 남자는 부족하다고 하잖아.” 맞는 말이다.

창피함을 견디고 자격증을 따 왔으나 요양 보호사로의 전직은 머뭇거린다. “원래 노인 봉사 되게 즐겁게 열심히 하던 동료가 있었어. 그 친구는 한 200만 원 받으면서 요양 보호사 시작했다더라고. 어제 전화해서 ‘뭐하냐?’ 물어봤더니 ‘똥 귀저귀 갈어’ 그러더라고. 말투가 짜증이 난 투여. 일이 되니까 괴로운 거야. 봉사로 할 때는 좋아도.”
---「8. 정체성: 어디서 무엇을 할까」중에서

지역에게 일자리는 무엇인가. 사람에게 일자리는 무엇인가. 산업과 일자리는 들고 나길 반복한다. 도시를 쓰다듬고 할퀴고 지나간다. 들고 나는 산업과 일자리에 따라 모습은 바뀐대도, 아무튼 도시는 그 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도시에는 “제가 군산에서 태어나…”로 운을 떼는, 이해하기 어려운 도시에 대한 정념을 표현해 대곤 하는, 차마 도시에서 떠날 수 없는 25만 명의 사람이 있다. 그들이 엮는 수억 개의 관계가 있다. 사람을 위해, 이 숱한 관계를 위해 일자리가 존재할 수도 있는 거였다. 거기 맞는 일자리를 지역이 구상할 수도 있는 거였다. 김현철 교수는 그런 것을 찾아 헤매는 중이다. 우선 군산형 일자리에서 지우고 가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을 정한다.
---「9. 1년: 전환과 머뭇거림」중에서

이정권은 2020년 말 창원금속공업을 나와 사업을 시작했다. 결별이라기보다 연장선이다. 창원금속공업에서 시작했던 자동차 대체 부품 사업을 좀 더 확장하기 위해 ‘더넥스트’라는 회사를 차렸다고 했다. 필요한 대체 부품을 파악하고 역설계한 뒤 위탁 생산한다. 새로 이 일에 뛰어들려는 사업가를 지원한다.

“못 본 새 많은 일이 있었다니까요.” 막 두 번째 대체 부품을 출시하며 기뻐하던 이정권은 이제 사업가, 공무원, 활동가를 적당히 뭉쳐 놓은 듯한 모습이 되어 있다. 예산을 받아다 대체 부품 생산자 지원 센터를 만들었다. 이제 50여 개 업체가 대체 부품 생산에 참여한다. 강의를 다니며 더 많은 참여자를 모은다. 꿈은 여전하다. “대체 부품의 목표는 세계 시장이잖아요.”
---「11. 다시: 그저 평소 같은 하루」중에서

다만 그런 이야기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은 (질을 떠나) 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믿었던 공간의 질서가 의지와 무관하게 무너질 때, 무너지는 까닭이 그저 세상이 변해서일 때, 변한 세상에서 나와 내 공간이 의미를 잃었다고 모두가 말할 때, 사람은 어떻게 슬퍼하고 또 무엇으로 위로받는지.

그 비슷한 혼란을 나도, 당신도 함께 겪는다는 건 분명 불행인데, 정신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그나마 우리를 한데 엮을 몇 안 남은 공통 감각일지도 모른다. 저기, 그들의 황망함을 여기, 우리가 들여다볼 여지일지도 모른다. 실직, 반성, 모호한 희망으로 혼란하게 엮인 이야기가 또 어느 공간에서 혼란스러운 당신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할, 그리하여 연대에 이를 가능성이라면 좋겠다. 그 연대의 가능성이 위로가 된다면 좋겠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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