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김영하 소설 결정판 박스 세트 2차분

김영하 소설 결정판 박스 세트 2차분

[ 전6권, 케이스 포함 ] 김영하 소설 결정판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62
정가
73,000
판매가
65,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52쪽 | 2472g | 128*198*80mm
ISBN13 9791191114355
ISBN10 119111435X

이 상품의 태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5,300 (1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상세페이지 이동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16,020 (1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상세페이지 이동

살인자의 기억법

살인자의 기억법

9,000 (10%)

'살인자의 기억법' 상세페이지 이동

불안

불안

13,500 (10%)

'불안' 상세페이지 이동

종의 기원

종의 기원

19,800 (10%)

'종의 기원' 상세페이지 이동

떨림과 울림

떨림과 울림

13,500 (10%)

'떨림과 울림' 상세페이지 이동

작별인사

작별인사

12,600 (10%)

'작별인사' 상세페이지 이동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13,500 (10%)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16,200 (10%)

'김상욱의 양자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인듀어런스

인듀어런스

13,500 (10%)

'인듀어런스' 상세페이지 이동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10,800 (10%)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오래 준비해온 대답

오래 준비해온 대답

15,750 (10%)

'오래 준비해온 대답' 상세페이지 이동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8,100 (10%)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상세페이지 이동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24,300 (10%)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상세페이지 이동

이상 시 전집

이상 시 전집

14,400 (10%)

'이상 시 전집' 상세페이지 이동

검은 꽃

검은 꽃

9,900 (10%)

'검은 꽃' 상세페이지 이동

고리오 영감

고리오 영감

9,000 (10%)

'고리오 영감' 상세페이지 이동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14,400 (10%)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상세페이지 이동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8,100 (10%)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상세페이지 이동

김상욱의 과학공부

김상욱의 과학공부

14,400 (10%)

'김상욱의 과학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빛의 제국」

북으로 귀환명령을 받은 남파간첩의 24시간을 긴박하게 묘사한 『빛의 제국』은 냉전문학의 이념적 계보를 스파이스릴러라는 장르로 해체해버리고, 신념과 가치의 경계가 허물어진 곳에서 인간 실존의 의미를 묻는 문제작이다. 『빛의 제국』은 극단적 조건에 놓인 한 사람을 통해 평범한 하루하루의 유의미를 깊이 명상하게 한다는 점에서 김영하의 소설 가운데서 두드러지게 묵직하고 성찰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자살안내인’이라는 기괴한 직업을 가진 화자를 등장시켜 그가 만난 ‘고객’들의 일탈적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한국문학의 감수성을 김영하 출현 이전과 이후로 갈라놓은 문제작이다. 작가와 독자는 소설을 매개로 이뤄지는 ‘파괴의 역할놀이’에서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공범자다. 작가의 궁극적 목표는 어쩔 수 없다고 여기는 삶의 진부함에 의문을 품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고객인 독자는 이 노련한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일상에 박제된 ‘가짜 나’를 멋지게 부숴버리는 꿈을 꾼다.

「퀴즈쇼」

노력과 운의 아이러니한 관계를 통찰하는 『퀴즈쇼』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21세기 청춘의 풍속도다. 『퀴즈쇼』는 2007년에 초판이 발행되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의 서울과 이 소설에 담겨 있는 서울의 풍속도는 놀랍도록 닮아 있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신자유주의가 만들어놓은 소수독과점의 경제구조, 양극화현상, 비정규직의 전면화 등 ‘삶의 자본화’ 또는 ‘삶의 생존전략화’라고 총칭할 수 있는 이 시대 젊음의 고단한 세상살이”는 더욱 심화된 것처럼 보인다. 이 소설이 다시 출간되는 지금 여기에서 부모를 여의고, 빚에 시달리고, 고시원을 전전하는 2022년의 이민수들은 어떻게 살고 있으며, 우리 사회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퀴즈쇼』 개정판은 이러한 질문들을 우리에게 던진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작가 스스로 우울에 침잠하여 쓴 고아들의 이야기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버려진 존재들의 삶을 파격적으로 묘사함으로써 그들의 분노와 슬픔 그리고 취약성을 보여주며, 이와 동시에 구성원에 대한 돌봄을 수행하지 못하고 붕괴해가는 사회구조를 드러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금 여기 “대폭주를 상상할 수 없는 독자들”의 눈앞에 고아들의 분노와 슬픔을 들이민다. 그리하여 우리는 번갯불처럼 깨닫게 될 것이다. 여전히 고아들은 사회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또한 세상에 내던져진 고아라는 것을.

「오직 두 사람」

김영하의 소설집 중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수록작들이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오직 두 사람』은 작가의 내적 전환이 일어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의미심장한 분기점이 되는 작품집이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 제26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오직 두 사람」이 포함되었다. 『오직 두 사람』은 김영하 단편소설이 다다른 정점이라 할 것이다. 기왕의 서사적 기예는 더 유려해졌고, 거기에 인간의 운명에 대한 성숙한 시선과 깊은 연민이 더해졌다.

「호출」

『호출』은 첨단의 상상력과 날렵한 호흡, 차갑고 세련된 감수성 등 김영하 문학의 특징들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1990년대 한국문학의 뛰어난 성과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등단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우뚝 올라선 김영하의 신세대적 패기와 비범한 역량이 녹아 있는 초기작들은 25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여전히 새롭고 문제의식은 더 첨예하다.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상품정보안내

세트도서는 개별서지정보를 모두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권의 상세페이지도 참고해 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5,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