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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의 죽음을 사회적 기억으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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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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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86g | 140*205*15mm
ISBN13 979116040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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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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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경영의 중심에 놓아본 적 없는 기업이 생산효율을 최우선으로 추구할 때 아주 ‘자연스럽게’ 노동자가 죽는다. … 뒤집으면 기업이 안전해진다는 것은 부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이다. 자본 축적이 최우선 순위인 일터에서 자본 축적과 무관하고 때로는 자본 축적에 역행하는 선택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안전을 택한다는 것은 시중에 널린 값싼 유해물질 대신 비싸고 무해한 물질을 부러 찾아 나서는 것이다. 하청업체들끼리 알아서 소통하길 기대하지 않고 총괄 소통 담당자를 따로 뽑는 것이다. 생산과 안전이 대립할 때, 적극적으로 개입해 대책을 찾고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도 감수하는 것이다.
--- p.6~8

그 시각, 아버지 재훈 씨는 그날 일을 마치고 현장을 돌아보고 있었다. 퇴근 시간이 다 되도록 직원들이 집에 갈 기미가 안 보이자 ‘오늘 일 참 심하게 시키네’ 하며 현장을 돌아보고 있었다. 먼발치의 FR 컨테이너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재훈 씨는 가까이 다가갔다. 눈앞에 보이는 컨테이너가 바닥 가까이 기울어 있었고 그 밑엔 “자는 듯이 엎드린 아들 모습”이 보였다. 재훈 씨는 잠시 ‘아들이 뭘 줍고 있나’ 생각했다. 곧 그런 모습으로 물건을 줍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이 다가가려던 그가 말했다. “이거 뭐고. 죽은 기가. 죽었나.” 재훈 씨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 p.29

국내 항만이 운영하는 여러 포털 홈페이지를 보면 컨테이너가 목적지까지 탈 없이 도착하도록 관리하는 체계는 빈틈없이 갖춰져 있다. 컨테이너의 무게와 물건의 종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전자 조회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포워딩 기업(물류관리기업)들도 컨테이너가 문제없이 출하되도록 수시로 확인한다. 그러나 그 컨테이너가 안전점검을 제대로 통과한 제품인지, 이를 취급하는 노동자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컨테이너가 무사히 계약에 맞게 목적지에 당도했는지에 관한 정보는 모두에게 중요했지만 그것을 취급하는 항만 노동자의 안전에 관한 정보는 컨테이너 제작사와 운영사, 위탁관리사 등 누구에게도 중요한 정보가 아니었던 것이다.
--- p.56~57

노동자의 몸과 목숨은 소중하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것을 지키는 과정이 얼마나 어렵고 복잡하며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치열한 협상과 양보가 필요한 일인지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기에 사고가 났을 때 ‘안전이 중요하다’는 말은 도리어 노동자를 공격하는 무기가 된다. 스스로 지켰어야 하는 안전을 손쉽게 내버린 사람이라고 말이다. … 정말로 안전을 생산보다 우선순위에 놓고자 한다면 기업 조직 전체가 그 목표에 투자하고 도달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안전은 노동자나 안전관리자 한두 사람의 의식 변화로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안전은 개인이 아니라 조직의 목표여야 한다.
--- p.68~69

많은 산재사고가 겉으로 보기에 노동자들이 ‘스스로 선택한 듯한’ 사고처럼 보인다. 기계의 날카로운 입구에 직접 손을 넣어 물건을 꺼내고, 추락 방지용 안전난간을 스스로 해체하고, 일을 더 빨리하려고 안전장치 전원을 꺼 버렸다가 죽음에 이르는 사고들 말이다. 이런 사고는 일견 노동자가 작업 효율을 위해 스스로 위험을 자초한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사측은 그렇게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고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 그들의 선택이라고만 말할 순 없다. 그들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일할 선택지는 있지만 그러지 않을 선택지는 없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 p.79

“원청 노동자들한텐 매일 주는 마스크를 우리한텐 일주일에 한두 개 주고 빨아 쓰라고 하고요. 일하다 위험한 일이 생겨도 건의하면 들어주질 않아요. 아무리 말해도요. 그러다가 결국은 사고가 나는 거예요. 제 동료도 그렇게 해서 산재로 잃었고요.”
거기까지 듣고 나는 받아쓰기를 멈추었고 M도 말을 멈추었다. 우리 사이엔 잠시 정적이 흘렀다. 어떤 말로 그를 위로해야 할지 몰랐다. M은 감정을 다스리는 듯 손바닥을 마주 비볐다. 그리곤 아까처럼 조리 있게 말을 이으려다 결국은 왈칵 울었다. … 어제까지 함께 밥 먹던 동료가 함께 일하던 공간에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다. 그 동료가 떠난 자리에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채 다시 일을 시작한다. 그 무력감과 분노, 슬픔, 두려움을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오랜 인터뷰 뒤에 내 머릿속에 오래 남은 것은 그의 눈물이었다.
--- p.109~110

리즌은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는데 생산과 안전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한다. 생산과 안전은 본질적으로 서로 충돌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선 통상 생산이 안전보다 우위에 있다. 게다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은 이윤 증대를 위해 생산량을 늘리기도 하고 공장 터를 넓히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생산 활동에 내재한 위험도 함께 증대된다. 그때 안전조치가 그에 걸맞은 수준으로 함께 늘지 않는 것만으로도 재해에 취약해진다. 고의로 안전을 희생시키려 하지 않더라도, 그저 다양한 경영상 결정을 하면서 안전을 잊어버리는 것만으로도 재해의 위험이 증대된다고 리즌은 경고한다.
--- p.185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대가로는 너무 가벼웠으므로, 그는 스스로 이들의 ‘가중 형벌’이 되기로 했다. “어차피 실형도 안 나온 마당에 차라리 내가 기자회견 때마다 회사 이름 거론하면서 죽을 때까지 평생 눈엣가시가 돼야겠다, 그렇게 마음먹었습니다.” … 석채 씨의 사례는 한 노동자의 사고를 시민들에게 알리려는 유가족들이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보여준다. 자기 생업을 포기한 채 사고 관련 자료를 찾아내고 기자회견을 열어 산재의 위험성을 알리는 유가족의 일상에 다른 삶이 끼어들 여지는 거의 없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족의 죽음이 쉬이 잊히고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비극이 일어날까 두려워한다. 석채 씨처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족의 이름과 사진을 기꺼이 공개하고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이들이 있었다.
--- p.235~236

어느 조직이든 구성원이 동요할 만한 사건이 발생하면 체제 유지를 위해 사고의 의미를 축소하려는 유혹에 직면한다. 노동자의 죽음이 회사의 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유가족과 동료 노동자들이 동요하며 강하게 반발할 수 있으니 재해조사를 가급적 축소하려는 유인이 커지는 것이다. 자연히 재해를 분석할 때도 구조적 원인과는 무관한 개인적 실수로 분류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면에서 한 기업이 재난을 어떻게 기억하느냐의 문제는 서사의 싸움이나 다름없다. 개별 산재사건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록하느냐가 유족에겐 망인의 명예를 지킬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다. 반대로 회사 입장에선 회사 책임자가 문책받거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일이다. 개별 산재사고가 구조적 요인에 의한 것이냐, 한두 사람의 단순한 과실이냐를 두고 양쪽이 치열하게 싸울 수밖에 없는 ‘기억의 전쟁터’인 셈이다.
--- p.258

산재사고에 서사를 부여하는 일은 수많은 산재사고로 한데 뭉뚱그려진 죽음들에 저마다의 고유한 얼굴과 이름을 되찾아주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사고 개요가 담긴 짧은 기사는 독자에게 사고 소식만 전한다. 하지만 거기에 ‘왜’와 ‘어떻게’가 더해지면 스쳐 지나가기 쉬운 ‘사고’가 노동자 한 사람의 귀한 목숨이 스러진 중대한 ‘사건’이 된다. 전주희 연구원은 이 과정을 “뒤늦은 부고장 쓰는 일”에 비유했다. 연구진이 끼임, 맞음, 추락 등으로 사고들을 유형화하지 않고 최대한 각 사고의 고유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담기로 한 이유다.
--- p.291

재해를 안다는 것은 그 진상을 규명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떠나간 이들의 죽음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마음 깊이 추모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터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온몸을 쭈뼛 세워 받아들이고 아파하는 것이다. … 몇 줄의 속보로만 전해지던 이름 없는 죽음들이 저마다 맥락을 가진 하나의 ‘이야기’가 될 때 우리는 그들을 추모할 수 있다.
--- p.2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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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싸우는 현장에서 저자와 처음 인사를 나눴다. 노동 담당 기자인 그는 산재를 제대로 취재하고 싶다며 여러 고민을 터놓았다. 영화에서나 보던 ‘책임 있는 직업인’의 빛나는 눈동자가 내 눈앞에 있었다. 일 년 후, 그 결과물은 신문 지면이 아닌 한 권의 책에 담겼다.
이 책은 일하다가 무참히 죽는 사람에 관한 기사를 더는 받아쓰고 싶지 않은 한 기자가 뒤늦게 마감한 긴 부고다. 이름 없는 죽음들이 슬펐던 한 동료 시민이 자신의 전문성을 총동원해 쓴 애도 일기다. ‘산재가 왜 계속 일어나는 겁니까?’ 누가 묻는다면 앞으로는 이 책을 내밀겠다.
- 은유 (르포 작가,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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