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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리뷰 총점8.5 리뷰 20건 | 판매지수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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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1쪽 | 670g | 223*188*30mm
ISBN13 9788954601528
ISBN10 89546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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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헌사
무대 위에서의 서연
천상의 서곡

비극 제1부

5막으로 구성된 비극 제2부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작품해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연보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외젠 들라크루아
프랑스 낭만주의의 선구적 화가로 샤랑트에서 태어났다. 왕립미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미술뿐 아니라 음악 및 문학에도 깊이 심취했다. 1824~1827년 『파우스트―비극 제1부』의 석판화 연작 17점을 제작, 1828년 『파우스트』의 프랑스어 번역판과 함께 출판했다. 인간의 심연에 대한 진지한 분석과 독창적인 성찰을 보여준 이 그림들은 낭만주의의 대가로서 들라크루아의 존재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알제의 여인들〉 등의 작품이 있다.
그림 : 막스 베크만
독일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 바이마르 미술학교에서 수학했다. 1923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관의 미술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했으나 나치스의 압박으로 1937년 독일을 떠나 암스테르담을 거쳐 뉴욕에서 말년을 맞았다. 1943~1944년에 그린 총 143점의 『파우스트―비극 제2부』의 삽화(펜 소묘)는 괴테의 텍스트와 충실한 조화를 이루면서도 작가 고유의 세계관과 날카로운 현대성을 표출하고 있다. 〈밤〉〈출발〉〈배우들〉〈사육제〉 등의 작품이 있다.
역자 : 이인웅
한국외대 독일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뮌헨 대학에서 수학했고,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기획실장, 교무처장, 통역대학원장, 부총장, 한국헤세학회장, 한국독어독문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외대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 『현대독일문학비평』『헤세와 동양의 지혜』, 역서 『데미안』『황야의 이리』『밀레나 여사』『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논문 「헤세와 동양사상」「파우스트와 역사세계」 등이 있다.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8.5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멈추어라, 너 참 아름답구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교*쿠 | 2009.03.01 | 추천9 | 댓글1 리뷰제목
아무래도 고전에 충실해야 할 것 같아서,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게 되었다. 내가 구입한 판본은 원전의 삽화들까지 그대로 나와있어서 정말 충실한 느낌이 들었다. 파우스트 박사는 실존인물이라는데, 그를 소재로 한 여러 작품들이 있다고 한다. 참 난해한 인물인거 같다, 파우스트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어서, 만약에 파우스트가 '멈추어라 세상아. 너 참;
리뷰제목

아무래도 고전에 충실해야 할 것 같아서,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게 되었다. 내가 구입한 판본은 원전의 삽화들까지 그대로 나와있어서 정말 충실한 느낌이 들었다. 파우스트 박사는 실존인물이라는데, 그를 소재로 한 여러 작품들이 있다고 한다. 참 난해한 인물인거 같다, 파우스트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어서, 만약에 파우스트가 '멈추어라 세상아. 너 참 아름답구나!'라는 말을 하게 되면 그는 파멸하게 되고, 내세에서 그의 영혼은 메피스토펠레스의 소유가 된다는데...결국 파우스트는 그 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영혼을 구원해달라고 은총을 비는 옛 애인 그레첸 덕분에 파우스트의 영혼은 향연에 싸여 천국으로 올라가게 된다.

 

가혹하고도 불가해하며 모순투성이의 적나라한 삶을 보게 되지만, 우리는 그로 인해 몰락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피나도록 생(生)과의 투쟁을 벌이고 내면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힘을 부여받게 되는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판형이 가로로 긴 타입이라 서재에 꽂아놓기가 영 불편하다는 점이다...두꺼워져도 좋으니, 일반적인 판형이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1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레* | 2006.08.01 | 추천7 | 댓글2 리뷰제목
1775년의 「초고 파우스트」를 시작으로 1831년 「파우스트 2부」까지 집필기간만 56년. 만 83세의 나이로 영면한 괴테의 나이로 본다면 실로 엄청난 기간이 아닐 수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널리 알려진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긴 생애를 본다면,「파우스트」는 작가의 일생을 바쳐 집필한 작품이라고 여겨도 무방할 것이다. 괴테 본인의 모든 창의성과 예술 혼을 불;
리뷰제목
1775년의 「초고 파우스트」를 시작으로 1831년 「파우스트 2부」까지 집필기간만 56년. 만 83세의 나이로 영면한 괴테의 나이로 본다면 실로 엄청난 기간이 아닐 수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널리 알려진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긴 생애를 본다면,「파우스트」는 작가의 일생을 바쳐 집필한 작품이라고 여겨도 무방할 것이다. 괴테 본인의 모든 창의성과 예술 혼을 불태운 대작을 독문학 전공자도 아닌 본인이 함부로 논하기가 상당히 곤욕스럽지만, 그럼에도 조심스러운 「파우스트」의 감상을 몇 자 남길까 한다. 특별한 사전지식 없이 「파우스트」를 읽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책이 주는 중압감과 깊은 무게감에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희곡에다가 운문형식, 거기다 분량 또한 결코 만만치가 않다. 「비극 1부」를 읽으면서는 어느 정도 속력을 붙이며 글의 흐름에 쫓아갈 수 있었지만, 「비극 2부」에 와서는 한 문장 한 문장을 쉽사리 넘길 수 없었고, 나름대로 성실하게 집중하여 읽었던 시간들이 어느덧 일주일이 훌쩍 넘어가고 있었다. 「비극 1부」는 널리 알려진 대로,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고 영혼을 넘겨버린 파우스트 박사의 이야기로 시작되고 있다.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지적 완성과 충분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결코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우주의 흐름과 신비의 향락을 맛보고자 했던 파우스트 박사는 개로 분했던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게 된다. 1부는 인간의 이성적 분점에 시각을 맞추고 욕망의 충족에 대한 도입부로 해석된다. 더불어 사랑하는 여인 그레첸과 결국 비극으로 맺게 되면서 괴로워하지만, 신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남겨두며 그레첸을 구원하기에 이른다. 오묘한 비극과 희극의 갈림길이 아닐 수 없다. 1부에서는 메피스토펠레스 최초의 악마성이 여지없이 드러나게 된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 한다.’ 고 정의내린 주님과는 대조적으로 악마가 바라보는 인간상의 모습은 선악의 경계가 모호한, 작은 악의 유혹에도 쉽게 홀려 이성적인 판단을 흐릴 수 있는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학구적으로 고뇌하는 파우스트 박사의 허황된 환상과 메피스토펠레스의 끊임없는 방해공작에서 인간 능력의 한계성을 드러내지만, 파우스트 박사의 희망과 좌절이 교차되면서 분명한 하나의 인간상을 제시하고 있다. 「비극 2부」는 좀 더 초지상적인 요소의 넓은 우주를 관찰하고자 하는 파우스트의 정치적인 행로가 이어진다. 천상의 신들과 이름뿐인 황제의 등장으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메피스토펠레스와 합심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 또한 무한한 욕망의 다양한 세계관의 조심스레 추론해 볼 수 있다. 경제와 정치, 철학과 문화생활에 대한 노력까지 다양한 분야의 관심이 점층적으로 나타난다. 2부는 신화에서 나온 수많은 신들과 천상과 저승으로 배경이 오고가며 상당히 난해하고 복잡한 전개가 이어졌다. 더욱이 연극을 위한 희곡이 아닌 만큼 운문의 시적 은유와 상징성은 굉장히 난해하면서 심오했기에 괴테의 철학적 고뇌만큼 내 머리 또한 무거워 진 게 사실이다. 편한 해설을 위해 달아놓은 주석의 숫자만도 거의 700개에 가까우니, 내용을 쫓아가기 보다는 이해를 위해 몇 번씩 되풀이해서 읽는 노력이 필요했다. 「파우스트」는 편안한 독서를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시를 공부하는 자세로 그 뜻과 문장의 해설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 같다. 문학 고유의 상징을 느끼는 안목이 부족한 나이기에, 3번 이상 읽어본다면 「파우스트」를 읽는 일이 조금은 수월해 질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번 읽고는 절대 완벽하게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없지만, 일주일동안 고정되어 있던 두뇌를 회전하면서 「파우스트」를 읽은 후의 느낌은 인간적으로 매우 성숙해진 느낌이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게 되어 있지만, 선한 인간은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찾아 가게 되어 있다고 했다. 태초의 본능과 욕망을 억제할 수 없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게 된다면 참상한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에도 굳건히 이겨내며 결핍, 죄악, 곤궁, 근심의 혼령까지도 떨쳐버릴 수 있으리라. 책을 덮은 후, 눈이 먼 파우스트의 마지막 외침,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라는 격정적인 그 한 마디가 오랫동안 귓전을 맴돌 만큼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인상깊은구절]
내가 원치 않으면 악마도 존재할 수 없다. - 본문 中 -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2
인간은 선한 존재? 혹은 악한 존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민**빠 | 2006.12.27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괴테의 역작, 그리고 대표작인 ''파우스트'' 어릴적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합본으로 된 것으로 읽은 적은 있었다. 그 감동을 잊은 지 오래, 다시 새로운 번역판인 ''파우스트''를 읽었다. 그림과 함께... 예전에 읽었던 ''파우스트''와 이번에 다시 읽은 그것은 느낌이 사뭇 달랐다.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철학, 법학, 의학, 신학 등 인류의 모든 학;
리뷰제목
괴테의 역작, 그리고 대표작인 ''파우스트'' 어릴적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합본으로 된 것으로 읽은 적은 있었다. 그 감동을 잊은 지 오래, 다시 새로운 번역판인 ''파우스트''를 읽었다. 그림과 함께... 예전에 읽었던 ''파우스트''와 이번에 다시 읽은 그것은 느낌이 사뭇 달랐다.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철학, 법학, 의학, 신학 등 인류의 모든 학문에 통달한 ''파우스트''박사는 소위 박식한 자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 그의 눈에는 어떤 지식도 새로워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저 그런 것 그리고 지난 일생을 반추해 본 결과 무엇을 위해 자신은 무엇을 탐구하였는가에 대한 회의까지 느끼게 된다. 한편 천상에서는 극선(善)을 의미하는 신과 극악(惡)을 상징하는 메피스토펠레스가 내기를 한다. 악은 선에게 인간이란 나약하기에 그리고 욕망의 노예이기에 자신이 유혹하면 넘어오게 되어있다고 단언하지만, 선은 악에게 인간이란 항상 선을 지향하는 존재라고 충고한다. 마치 맹자의 ''성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의 대립구도 같다. 어찌되었든 선과 악은 나약한 인간 ''파우스트''를 대상으로 실험에 착수한다. 자신들의 가설을 논증하는 이론처럼 ''파우스트''는 매개체가 된다.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을 거부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이는 파우스트, 하지만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라는 극도의 환희(?)혹은 아포리즘(?)의 단어는 발설하지 않는다. 그 말은 곧 ''난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버리겠다''라는 약속의 단서인데 수십년의 시간이 지난 후 파우스트는 이름모를 왕국에서 황제의 신임을 얻어 권력을 취한 후 전제군주국이 아닌 시민의 힘으로 그들을 위한 나라를 건설하는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그 실천의 모습을 보면서 결국, 마음으로부터의 만족감을 이렇게 표현한다.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그 순간 그의 영혼은 악마들에게 인도되지만, 천상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승의 진정한 사랑 ''그레첸''의 기도와 요청으로 인해 그의 영혼은 구제된다. 메피스토펠레스는 그저 ''지붕쳐다보는 개''의 입장이 되어버리고... 괴테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걸까? 순간의 욕망을 쫓는 삶은 영원성이 없고 일회성의 소비지향적인 동시에 허탈과 허망을 줄 뿐, 인간이 염원하는 진정한 ''행복''은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인간은 즉 태어날 때 이미 선한 인간은 어두운 충동(방황할 지언정)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잘 알고 있는 존재이기에 단편적으로 보이는 좌절도 자신의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되는 정거장이라고 괴테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고 있다. 정말 그럴까? 인간의 일생에 있어서 욕망에 대한 집착 충동은 일시적인 유혹에 빠지는 것일뿐, 항상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까? 난 아직 인생의 종반이 아니기에 삶의 철학이나 통찰이 담긴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라는 말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인상깊은구절]
선한 인간이란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잘 알고 있다고 말이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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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책이 너무 고급스럽고 좋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4 | 2020.11.27
구매 평점5점
어렵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K***l | 2023.08.31
구매 평점5점
파우스트 끝까지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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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야***생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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