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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눈

[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수상, 양장 ]
박현민 글그림 | 달그림 | 2020년 11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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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6쪽 | 408g | 247*247*9mm
ISBN13 9791197092398
ISBN10 119709239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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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흰 종이가 그대로 눈이 되는 엄청난 그림책!
상상의 스케일을 확장시키다!

코끝이 얼 정도로 춥디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게 뭘까요? 바로 세상을 하얗게 덮어 버릴 눈이 아닐까요?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기도 한 『엄청난 눈』은 바로 그 ‘눈’을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집이 온통 눈에 파묻힐 만큼 엄청난 눈이 내린 날의 아침 풍경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두 아이는 문도 간신히 열 만큼 엄청나게 쌓인 눈을 삽으로 치우기 시작합니다. 끝없이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불도저까지 동원하지요. 눈 속을 헤치고 올라온 아이들은 곧 눈싸움을 시작합니다. 작가는 흰 눈뭉치로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을 때의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잠시 얼굴을 사라지게 만들어 웃음을 줍니다. 실컷 눈싸움을 한 두 아이는 곧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만드는 눈사람은 얼마나 큰 눈사람일까요?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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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글자 없는 그림책!

만약 엄청난 눈이 내린다면?
당신의 상상이 그대로 그림책이 되다!

이 책은 흰 여백이 주를 이루는 책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눈으로 바꾸어 상상했을 때 엄청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책이 됩니다. 상상력을 발휘하면 책 너머의 이미지까지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쇄에서는 흰색 잉크라는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 종이가 눈이 되고, 눈사람이 됩니다. 그때 눈사람의 크기는 각자 상상할 수 있을 만큼의 크기입니다. 내 키 높이 정도일 수도 있고, 나무 높이만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하늘까지 닿을 정도로 큰 눈사람을 상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작가는 배경을 극도로 줄여 그림책 안에서 원근감과 스케일을 느끼게 작업했습니다. 배경이 되는 흰색 외에 파랑과 노랑, 두 가지 색만으로 주인공 캐릭터와 그 동작에 주목하게 했습니다. 엄청난 눈이 내린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 즐거움을 전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종이 위에 스케일을 표현하다!

작가는 공간과 스케일을 연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림책을 통해서도 더 큰 스케일을 상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업했다고 말합니다. 한정된 종이 안에서 어떻게 스케일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종이 너머의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작가는 흰 종이가 주는 확장성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배경을 심플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색은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여백이 되기도 합니다. 엄청난 눈이 되고, 눈 뭉치가 되고, 눈사람이 됩니다. 표지만 보더라도 노란 불빛이 새어나오는 창문을 통해 집이 거의 파묻힐 만큼의 눈이 내린 뒤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지요.

이 책은 글자 없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글은 도입부에서 딱 한 번 나오고 이후에는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끌고 가지요. 글자가 없어도 그림책을 이해하고 즐기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 바탕을 놓고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파랑과 노랑, 두 가지 별색으로만 인쇄했고, 엄청난 눈사람을 표현하기 위해 본문에 접지를 사용했습니다. 더불어 와이드한 배경 화면을 보여 주기 위해 책을 위로 넘기는 상철 제본과 눈의 촉촉한 촉감을 살리기 위해 표지 코팅은 이지스킨을 선택했습니다.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글 없는 책] 엄청난 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물**무 | 2021.01.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글 없는 책] 엄청난 눈 박현민 달그림     지난 밤, 소리없이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펑펑 내리는 눈을 치우기 위해 아이들이 나섰습니다. 아빠와 함께 장갑과 외투를 든든히 입고 간 아이들은 한참 뒤 몸이 꽁꽁얼어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작 눈을 치운 건 아빠 뿐,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지요. 눈이 오면 출근 길;
리뷰제목

[글 없는 책] 엄청난 눈

박현민

달그림

 
 

지난 밤, 소리없이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펑펑 내리는 눈을 치우기 위해 아이들이 나섰습니다. 아빠와 함께 장갑과 외투를 든든히 입고 간 아이들은 한참 뒤 몸이 꽁꽁얼어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작 눈을 치운 건 아빠 뿐,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지요.

눈이 오면 출근 길 빙판을 걱정하는 건 어른들 생각일 뿐, 아이들은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하고 그저 하늘에서 내려온 하얗고 포근해보이는 신기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지요.

 

글 없는 책인 이 《엄청난 눈》에서 글이 나오는 부분은 제일 앞 장, 엄청난 눈이 오면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해야한다는 말 뿐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두 사람의 행동을 따라 시선이 옮겨집니다.

 
 

하얀 것은 눈이고 파란것은 그 눈이 치워진 공간.

노란 옷과 모자를 쓴 것은 사람이고 제설차까지 동원해야 치울 수 있는, 그야말로 엄청난 눈이 내렸네요!

 
 

위로 한 장 씩 올리며 보는 이 그림책은 눈이 쌓일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런 눈을 치우는게 만만치 않을 듯 한데, 책 속 두 주인공은 이 모든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듯 가야할 길을 정확히 그리고 있네요.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맥 버넷/시공주니어》에서 땅을 파는 두 주인공은 바로 앞에 보물을 두고도 애먼 길만 팠는데 말이죠.

 
 

눈을 치우는게 이들의 목적일까요?

하얀 배경이 눈이라, 이들의 행동이 팬터마임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눈을 굴리고 눈싸움도 하면서 이들이 완성한 것은...!

책 시작에 힌트를 주고 시작했음에도, 책 장을 넘기고 접혀진 장을 펼치기 전에는 눈치채지 못했던 이야기.

정말, 이렇게 엄청난 눈이 내리면

이들처럼 내리 눈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눈 내린 날,

다시 한 번 찾아보게 되는 책 《엄청난 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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