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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자연주의자의 일기

: 지구에 무해한 존재가 되고 싶은 한 소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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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86g | 143*215*18mm
ISBN13 9788958078036
ISBN10 895807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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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기는 집에서, 자연 속에서, 내 머릿속에서, 봄에서 겨울로 나의 세계가 변화하는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나의 세계는 북아일랜드 남서부의 퍼매너 카운티에서 동쪽의 다운 카운티로 이동한다. 오랫동안 살던 곳을 떠나 다른 주로 이사 가서 낯선 환경 속에 나의 감각과 정신을 뿌리내리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내 이름은 다라다. 도토리를 맺는 참나무처럼 커다란 나무로 자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라는 뜻이다. 엄마는 예전에 나를 론두라고 불렀다(론두는 아일랜드어로 대륙검은지빠귀라는 뜻이다). 엄마는 요즘도 가끔 그렇게 부른다.
나는 자연주의자의 심장과 (지금은 장래희망인) 과학자의 머리와 자연에 가해지는 무관심과 파괴에 지칠 대로 지친 뼈를 지녔다. 나는 이 책에 야생 동물과 나의 접점에 대해 쏟아부었고,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설명하는 동시에 인생의 폭풍을 가족처럼 여기며 견뎌 내는 모습을 담았다.
--- p.12

지구의 공전 덕분에 특정한 시기에만 접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오늘은 뻐꾸기 소리를 무척 듣고 싶었다. 나는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것에 집착하는 편이다. 모든 것의 처음은 매우 특별하다. 오늘은 바로 그 첫 번째 뻐꾸기 소리를 듣고 싶은 열망으로 움직이다가 가족들로부터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동시에 나는 개암나무와 블루벨이 가득한 비밀의 숲에 들어와 있었다. 잊고 있던 장소가 갑자기 기억날 때의 느낌을 아는지? 나는 작은 숲에서 막 걸음마를 배우던 때로 돌아갔다. 엄마가 나를 들어 올릴 때까지 라일락꽃을 밟아 뭉개고 있었다. 그 기억을 뒤로하고 빠르게 두 해 정도가 흐르더니 쇠똥구리를 찾으려고 쇠똥을 뒤적이고 이끼 낀 둑에 올라가 뭔가를 찾던 때가 떠올랐다.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혼자 있으니 평화로운 마음에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고, 그때의 기억이 지금 이곳에서 머리 위로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반짝이는 햇빛과 사향 냄새와 겹쳤다.
--- p.59

땅바닥에 누워 참나무 가지를 올려다본다. 그림자로 얼룩덜룩한 빛이 우거진 가지 사이로 비치고, 나뭇잎이 고대부터 내려온 주술을 속삭인다. 이곳에 뿌리내리고 살아오면서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광경을 보고 소리를 들었을 이 나무는 숱한 멸종과 전쟁과 사랑과 상실을 목격했을 것이다. 우리가 나무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나무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텐데. 나무는 믿기 힘들 정도로 많은 생명을 주관한다. 이 웅장한 거인의 겉과 속과 밑에서는 수천 종의 생물이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나무가 인간 본성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영향을 준다고 믿는다. 이 참나무가 생태계와 연결된 방식으로 우리도 참나무와 연결되어 있다면 좋을 텐데.
--- p.88

이야기를 나누거나 농담을 주고받는 일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하지만 관심 있는 것에 관해서가 아니라면 나는 불안해진다. 그냥 나는 내 역할을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사람에게 학교는 뭔가 학습하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다. 소음을 걸러 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집중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가 든다. 나는 오후 3시 정도면 완전히 진이 빠진다. 하지만 집에 와서 숙제를 해야 하고 기상 알람을 맞춰야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이 모든 것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 나는 다른 ‘일반’ 학생들보다 훨씬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나는 과학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 나는 대학에 가고 싶다. 그러니 고생을 감내해야만 한다. 분명히 이 과정을 통과하면서 우리는 강해질 것이다. 그럼 더 나은 시민이 되는 것일까. 나는 잘 모르겠다.
지난 100년간 인류는 기술면에서 놀랍도록 발전했지만 우리가 교육받는 방식은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융통성 없이 줄을 맞춘 책상 뒤에 꼼짝 않고 앉아 있어야 한다. (내 경험상 드문 일인) 교사가 토
론을 지도할 때가 아니라면 손을 들고 말을 해야 한다. 우리는 그런 상황을 받아들인다. 왜일까? 순응하고 순종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p.109

뒷문 계단에 앉았는데 새소리의 힘과 강렬함이 이전보다 줄어든 느낌이 들었다. 뭔가 절박함이 부족했다. 봄과 이른 여름의 업무가 끝나 가고 있었다. 이런 일은 매해 일어난다. 나도 알고 있다.
대륙검은지빠귀와 다른 모든 새들은 내년에 다시 시끄럽게 노래할 것이다. 돌쟁이 때부터 침실에서 그림자를 바라보며 알게 된 사실이다. 노래는 멈추지만 항상 다시 시작된다. 이런 깨달음은 늘 가까이 있지만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적어도 칼새는 여전히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질렀고 이곳에 한참 더 머물 것이다. 나는 숨을 들이마시며 해 질 녘의 향취를 맡았다. 어둑어둑한 그림자가 휙 날아갔다. 박쥐가 각다귀를 잡아먹으려고 나오고 있었다. 나는 눈을 감고 간질간질 스치는 만족감을 만끽했다. 오늘을 버텨 낸 나 자신이, 이 하루가 씁쓸하게 끝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은 내가 자랑스러웠다.
나는 어두운 마음이 나를 완전히 삼키도록 놔두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낮이 저녁으로 바뀌는 순간과 따스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와 박쥐들이 제비를 대신해 선선한 공기를 가르는 모습을 즐기면서 말이다.
--- p.114~115

집에 돌아와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해먹으로 갔다. 이제 공기는 한결 시원해졌고 정원은 고요했다. 붉은솔개가 상승 기류를 타고 높이 올라 선회하는 모습을 봤던 산 너머로 그림자가 길게 늘어졌다. 우리의 조류 이웃들은 여전히 날개를 퍼덕이는 중이고 제비들도 아직 이곳에 머물고 있다. 점점 더 숫자가 느는데 곧 있을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함께 먹이를 먹으면서 왁자지껄 떠든다. 이 중엔 여름 늦게 세 번째 번식에 성공해서 새끼를 낳은 제비도 있을 것이다. 막 날기 시작한 어린 새들조차 프랑스, 스페인, 모로코를 경유해 사하라 사막을 넘어 아프리카 서쪽 해안으로 돌아가거나 나일 계곡 동쪽을 거쳐 남아프리카로 가는 위험한 장거리 여행을 하는 어른들 틈에 낄 준비를 해야 한다. 새들의 믿을 수 없는 여행을 생각하면 언제나 감탄이 나오는 동시에 용기를 얻는다. 이렇게 작은 몸집으로 굶주림과 탈진과 싸우면서 6주 동안 매일 300킬로미터를 날 수 있다니. 학교, 사람, 교실 같은 새로운 것들에 대한 걱정이 시작될 때면, 제비의 회복력과 투지를 생각한다.
--- p.169

나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두 주를 지냈다. 두 주라니. 놀림당하거나 모욕적인 말을 듣거나 두드려 맞지 않고 가장 오랜 기간을 보냈다. 낯설고 기이했다. 사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었다. 내가 겪을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래쓰린 섬의 기억이나 퍼매너에서 가꿨던 정원의 추억을 긍정의 리스트로 활용할 생각이었다. 일이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으로 전략을 짜기도 했다. 심지어 엄마에게 이야기를 꺼내기 위한 대화 시작용 문장을 미리 적어 두기도 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를 대비해서 말이다. 그런데 요즘 내 일상에는 어떤 전략도 필요없다. 매일 아침, 산책을 하다가 토끼와 떼까마귀와 함께 앉아 서 쉬기도 하고,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펠릭스와 활기차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갈매기와 검은머리물떼새가 싸우거나 날아오르거나 쉬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그러고 집에 와도 에너지가 남았다. 불안과 싸우는 데 에너지를 몽땅 써 버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숙제를 하고, 일기를 더 많이 썼다. 새들을 관찰했다. 컴퓨터 게임도 했다. 이상했다. 너무나 평범한 하루다. 평소에는 바람만 조금 불었다 하면 태풍으로 변하기 일쑤였다. 지금은 바람도 잔잔하고,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친다 해도 나는 웃을 수 있다. 행복하다. 동시에 좀 더 까다롭고 단단해진 느낌이다.
몇 년에 걸쳐 내 주위에 쌓아 올린 돌담에 예쁜 담쟁이넝쿨이 자라났다. 나는 가족과 야생 동물만 담장 안으로 들였다. 햇살이 이 모든 것을 통과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나는 내내 조심스러웠고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 의심을 떨치지 못했다. 담장과 담쟁이넝쿨에 그늘이 드리우면서 의심도 자라났다. 나는 빛과 그림자 둘 다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둘은 내 일부고 그것을 바꾸는 것은 내 능력 밖의 일이다.
--- p.18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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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호박벌을 본 것은 언제였을까? 미끄러지듯 나는 맹금류의 이름을 조용히 불러 보거나, 습지의 소리를 듣기 위해 멈춰 섰던 적은? 이 책을 쓴 청소년 환경 운동가 다라 매커널티는 자연 속에 몰입해 머물 때의 연결감에 대해서도, 걷잡을 수 없는 속도의 파괴와 멸종을 지켜보며 느끼는 고통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해 나간다. 숲과 나비와 새의 편에 서는, 다라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좋겠다. 미래 세대를 위한 전환이 일어나길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이 투명한 호소를 마주하고 싶다.
- 정세랑 (『보건교사 안은영』 작가)
독자들에게 야생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아름다운 글이자 자연을 세밀히 기록한 중요한 기록이다. 놀라운 성취다. 푹 빠져서 읽었다.
- 로렌 세인트 존 (저널리스트)
다라의 책에는 비범한 목소리와 통찰력이 담겼다. 용기 있고 시적이고 윤리적이고 서정적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귀 기울여 듣고 동경할 만한 힘을 지녔다.
- 로버트 맥팔레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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