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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누구세요?
이초아장정오 그림
꿈터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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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친절한 아저씨 7
살려 주세요! 19
아저씨의 비밀 32
집으로 50
사라진 아저씨의 아들 62
다시 제자리로 78
절대 따라가면 안 돼! 87
작가의 말 98

저자 소개 2

대구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했다.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에서 「도플갱어 탐정 사무소」가 최우수에 당선되었으며, 대표작으로 『초아쌤이 추천하는 책 읽어볼래?』, 『내 돈 돌려줘!』,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백두산 도련님 납시오』, 『압독국 유물 탐험대』 등이 있고,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동화 읽기』,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현재 대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구시 교육청 독서인문지원단으로도 활동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초아쌤과 함께하는 글짓기>를 운영하면서 동심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글을 꾸
대구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했다.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에서 「도플갱어 탐정 사무소」가 최우수에 당선되었으며, 대표작으로 『초아쌤이 추천하는 책 읽어볼래?』, 『내 돈 돌려줘!』,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백두산 도련님 납시오』, 『압독국 유물 탐험대』 등이 있고,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동화 읽기』,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현재 대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구시 교육청 독서인문지원단으로도 활동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초아쌤과 함께하는 글짓기>를 운영하면서 동심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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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장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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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미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재미있게 생각하고 그리기를 좋아하고, 항상 고정관념 없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동안 『끈적끈적 꼬물꼬물 우리 몸의 신비』, 『세상에서 젤 새콤달콤한 화학책』, 『세상에서 젤 유쾌발랄한 동물책』, 『궁금하거든』 시리즈, 『고고』 시리즈, 『우리말 퍼즐』, 『나 물이야』 등 다수의 그림책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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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20g | 165*225*8mm
ISBN13
979116739058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그런데 갑자기 내가 공중으로 붕 떠올랐어요. 아저씨가 나를 상자로 착각했는지 내 배를 움켜잡고 들어 올린 거예요.
“아저씨!”
나는 상자가 아니라고 말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아저씨는 끄응! 소리를 내면서 나를 차 트렁크 안으로 힘겹게 밀어 넣었어요.
--- p. 13

그때 바닥에 떨어진 양말 한 짝이 눈에 들어왔어요. 바닥에서 뒹굴었을 때 벗겨진 듯했어요. 양말에 그려진 강아지 그림이 멍멍 짖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희망은 있다고 생각했어요. 헨젤과 그레텔이 조약돌을 보고 집을 찾아갔듯, 누군가가 양말을 보면 나를 찾아 줄지도 모르니까요.
--- pp. 23~24

아저씨는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조용히 차를 몰았어요. 엄마 얼굴이 떠오르고 아빠 얼굴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하지만 눈물보다 속이 울렁거리는 게 먼저였어요. 금방이라도 토할 듯이 속이 울렁거렸어요.
--- p. 46

“원석아!”
그때, 나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동시에 경찰들이 우르르 몰려들더니 아저씨를 붙잡았어요.
“저 사람 맞아요. 아까 원석이 삼촌이라면서 함께 집에 들어갔어요.”

--- p. 74

출판사 리뷰

“나 좀 도와줄래?”
“어…… 아저씨 누구세요?”


개구쟁이 2학년 어린이 이원석은 오늘도 늦잠을 자서 털레털레 학교로 향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 인상 좋은 아저씨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원석에게 “나 좀 도와줄래?”라고 말을 걸지 뭐예요? 어라, 내가 착하고 힘도 센 걸 어떻게 알았죠? 그런데…… 이 아저씨가 날 짐짝처럼 차 트렁크에 싣고 어딘지 모를 무시무시한 곳으로 가는 거예요! 아저씨, 왜 이러시는 거예요? 살려 주세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아요.”
원석의 심장 쫄깃 모험과 함께하는 유괴 예방 동화!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이 아저씨에게도 사연이 있었어요. 아들이 많이 아파서 병원비가 필요했다는 거예요. 그래도 어린이를 유괴하는 건 너무 나쁜 일이잖아요! 세상은 참 단순하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어른도 있고 나쁜 어른도 있고, 그런데 좋은 어른이 다 좋은 건 아니고 나쁜 어른도 다 나쁜 건 아니니 말이죠.

위기에서 벗어나 다행히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된 원석은 독자 여러분에게 할 말이 아주 많대요. 첫째, 낯선 사람은 절대 따라가면 안 돼요! 둘째,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바짝 차리는 걸 잊지 말아요! 제일 중요한 건 무조건 안! 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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