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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첫째가 태어났어요
나완벽은 언제나 완벽해 퉁명스러운 둘째가 태어났어요 나투덜은 맨날 투덜대 완벽한 언니와 투덜이 동생 크리스마스이브의 이상한 일 얌전한 완벽이를 찾습니다 화내는 투덜이를 찾습니다 나완벽과 나투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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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첫째가 태어났어요
엄마와 아빠는 아기 이름을 ‘나축복’이나 ‘나천사’라고 지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이토록 완벽하고 사랑스런 아기의 이름으로는 뭔가 부족했어요. 딸을 지그시 바라보던 아빠와 엄마는 문득 ‘나완벽’이라는 이름을 생각해 냈어요. 퉁명스러운 둘째가 태어났어요 ‘나악동?’ ‘나심술?’ 어떤 이름도 둘째한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어요. 딱 맞는 이름을 찾아낸 건 첫째 딸 완벽이었어요. “‘나투덜’이라고 지으면 되잖아요.” 다들 완벽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어요. 완벽이가 말하는 건 언제나 완벽하니까요. 그래서 둘째 아기는 ‘나투덜’이라고 불리게 됐어요.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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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완벽한 언니와 맨날 투덜대는 동생?!
나가족 씨 집에 사랑스러운 첫째 완벽이가 태어났어요. 집에서도, 밖에서 친구와 놀 때도, 학교에 갔을 때도 완벽이는 언제나 완벽했지요. 그래서 나가족 씨는 둘째를 낳았어요. 그러나 퉁명스러운 둘째가 태어났지 뭐예요. 집에서도, 밖에서 친구와 놀 때도, 학교에 갔을 때도 투덜이는 맨날 투덜댔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 우리 아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생각해 보는 책 “세상에!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우리 한별이는 엄마가 하라는 대로만 하는 아이예요!” “어머나, 그럴 리가요. 잘못 아신 것 아니에요? 채린이가 미술 대회에 나가다니요.” 부모는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닐 때 이렇게 부정하거나 놀라곤 한다. 자신이 철석같이 믿고 있는 아이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다, 우연히 그랬을 것이다, 운이 좋았다’ 등으로 얼버무리기 일쑤. 하지만 사실은 그런 게 아닐지도 모른다. ≪나완벽과 나투덜≫은 이런 엄마 아빠의 고정관념을 확 깨 주는 동화다. 프랑스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열 살 소녀의 성장일기≫ 등으로 유명한 조 외슬랑은 늘 그런 아이, 언제나 이렇게 해 줘야 하는 아이란 없다는 사실을, 언제나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언니 ‘나완벽’과 늘 말썽꾸러기 투덜이라고 여기는 동생 ‘나투덜’을 통해서 여실히 보여 준다. 초등학교 1, 2학년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 속에 담았다. “어? 우리 집도 그래. 진짜 내가 한 건데, 자꾸 내가 한 게 맞냐고 물어봐.” “나도 완전 억울해. 우리 엄마 아빠는 맨날 나만 뭐라 해. 언니가 한 건데 말이야.”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렇게 떠드는 아이들의 말을 흘려듣지 말고 곰곰이 생각해 보자. 부모가 판단한 아이는 사실 자신의 고정 관념이거나 그 믿음을 지키고자 하는 부모의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부모의 잘못된 믿음과 생각은 아이에게 무척 위험하다. 아이들 속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