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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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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히코 다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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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ka Hiko,ひこ.たなか,ひこ.田中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0년 『두 개의 집』으로 제1회 무쿠 하토주 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소마이 신지 감독이 영화화했다. 『미안해』로 제4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어른을 위한 아동문학강좌』, 『이상하고 이상한 어린이 이야기』, 『에구구, 산타 할아버지!』, 『껌딱지』 등 많은 책을 썼다. 작가와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히코 다나카의 다른 상품

그림요시타케 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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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uke Yoshitake,ヨシタケ シンスケ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사소한 일상 모습을 독특한 각도로 포착해낸 스케치집과 어린이책 삽화 및 표지 그림 등 다방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사소한 일상 모습을 독특한 각도로 포착해낸 스케치집과 어린이책 삽화 및 표지 그림 등 다방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더우면 벗으면 되지』『도망치고, 찾고』 『심심해 심심해』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이게 정말 나일까?』 『있으려나 서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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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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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8쪽 | 262g | 154*200*15mm
ISBN13
978892556381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이토록 사랑스러운 레츠의 고양이 친구 사귀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그리고 이 성장의 범주에는 몸과 마음, 감각의 발달 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아이만의 관점과 방식도 포함되어 있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기보다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행동하면서 세상 속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아이들, 이 책의 주인공 ‘레츠’ 또한 마찬가지다.
다섯 살 레츠는 어느 날 엄마가 주워 온 까만 덩어리와 마주한다. 엄마는 레츠에게 그것을 ‘고양이’라고 소개하고, 레츠는 고양이와 서로 ‘좋아하는 친구’가 되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다가간다.
레츠는 고양이가 네 발로 걷는 모습을 따라 자신도 두 손을 짚고 집 안을 돌아다녀 보거나, 고양이가 깨물 수 있게 손가락 끝을 내어 준다거나, 옷장 안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고양이를 무턱대고 기다리며 소위 ‘껌딱지 작전’을 펼쳐 보인다. 다소 엉뚱하고 허무맹랑해 보이지만 레츠의 행동들은 모두 오직 레츠 만의 친구 사귀는 방법인 거다.(비록 이 관계의 기술이 유치원 친구들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듯하지만 말이다)
저자 히코 다나카는 작품 속 레츠와 고양이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아직은 서툴기만 한 아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모 외의 존재와 관계를 맺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이는 레츠의 엉뚱하고 기발한 모습들은 독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고양이와 좋아하는 친구가 되기 위해 레츠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은 고양이의 이름을 지어 주는 일이다. 과연 레츠가 선택한 고양이의 이름은 무엇일까? 레츠와 고양이는 서로 좋아하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어른들을 향한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줘!”


아이들이 엉뚱한 말이나 질문을 던질 때마다 부모들은 이렇게 말한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도통 이해할 수가 없구나!”
그러면 기분이 상한 아이는 고개를 홱 돌리며 혼잣말을 하곤 한다.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줘!”
책 속에 등장하는 레츠와 그의 부모도 별반 다르지 않다. 선 채로 팬티를 입다가 넘어질지라도, 셔츠가 머리에 걸려서 내려오지 않을지라도, 윗옷을 입을 때 오른손을 꿸 구멍을 찾을 수 없을지라도 혼자서 옷을 입고 싶어 하는 레츠의 마음을 엄마 아빠는 알 리가 없다. 냉큼 윗옷을 입혀 주는 엄마 아빠를 빤히 바라보는 레츠 또한 두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이다.

“엄마도 아빠도 가끔씩 이상한 말을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꼬박꼬박
화를 낼 수가 없다. 화내면 졸리기도 하고.”(30쪽)

엄마 아빠와 대화를 나눌 때마다 느끼는 레츠의 답답함은 그가 나지막하게 내뱉는 말들을 통해서 드러난다. 그리고 그 말들은 독자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마음 한곳을 찌르기도 한다.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에게서 느끼고 가질법한 감정과 불만, 궁금증들을 레츠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그리하여 어린 독자에게는 공감을, 부모에게는 아이들이 품고 있을 생각들을 헤아려 볼 수 있게 이끈다. 저자는 레츠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말에 세심히 귀 기울여 볼 것을 권유한다. 그러는 동안 더욱 끈끈해지는 가족 간의 애정과 사랑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어린이만을 위한 책이 아닌, 온 가족을 위한 동화 《레츠와 고양이》! 지금 함께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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