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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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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top2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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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교양

『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지음, 이상진 추천
『건축물은 어떻게 해서 서 있는가』, 마리오 살바도리 지음, 전상욱 추천
『인공지능 시대의 건축』, 김성아 지음, 손상현 추천
『건축, 근대소설을 거닐다』, 김소연 지음, 김윤정 추천
『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매튜 프레더릭 지음, 차윤석 추천
『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김광현 지음, 박창배 추천
『건축을 묻다』, 서현 지음, 김윤정 추천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김봉렬 지음, 조재모 추천
『의심이 힘이다』, 배형민·최문규 지음, 백승한 추천

주거

『아파트 한국사회』, 박인석 지음, 우동주 추천
『아파트 공화국』, 발레리 줄레조 지음, 최영준 추천
『집의 시대』, 손세관 지음, 김인성 추천
『한국주택 유전자 1~2』, 박철수 지음, 허진우 추천
『집: 6,000년 인류 주거의 역사』, 노버트 쉐나우어 지음, 최영준 추천
『건축가 없는 건축』, 버나드 루도프스키 지음, 우신구 추천
『이집트 구르나 마을 이야기』, 하싼 화티 지음, 김유진 추천
『건축과 기후윤리』, 백진 지음, 이민 추천

건축가

『기억의 풍경』, 정기용 지음, 강혁 추천
『건축과 풍화』, 조성룡 지음, 김유진 추천
『건축이란 무엇인가』, 승효상·김인철·이일훈 외 8인 지음, 강혁 추천
『꾸밈없는 언어』, 프리츠 노이마이어 지음, 이상진 추천
『페터 춤토르 분위기』, 페터 춤토르 지음, 임재헌 추천
『라파엘 모네오가 말하는 8인의 현대건축가』, 라파엘 모네오 지음, 임기택 추천
『니시자와 류에가 말하는 열린 건축』, 니시자와 류에 지음, 하호진

역사

『한국 건축의 정체성』, 이상헌 지음, 이승헌 추천
『건축은 무엇을 했는가』, 박정현 지음, 우지현 추천
『나무, 돌, 그리고 한국 건축 문명』, 전봉희 지음, 이우종 추천
『건축십서』, 마르쿠스 비트루비우스 폴리오 지음, 김영철 추천
『건축을 향하여』, 르 코르뷔지에 지음, 정만영 추천
『공간·시간·건축』, 지그프리드 기디온 지음, 신건수 추천
『건축의 고전적 언어』, 존 서머슨 지음, 임종엽 추천
『현대 건축: 비판적 역사』, 케네스 프램튼 지음, 김현섭 추천
『오늘의 건축을 규명하다』, 자크 뤼캉 지음, 신건수 추천

이론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건축학개론』, 이종건 지음, 우지현 추천
『현대 건축의 철학적 모험 1~4』, 장용순 지음, 신건수 추천
『장식과 범죄』, 아돌프 로스 지음, 현명석 추천
『르 꼬르뷔지에의 아테네 헌장(憲章)』, 르 코르뷔지에 지음, 현명석 추천
『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 로버트 벤투리 지음, 박정현 추천
『정신착란증의 뉴욕』, 렘 콜하스 지음, 김인성 추천
『건축 텍토닉과 기술 니힐리즘』, 개복 하투니안 지음, 이경창 추천
『건축과 감각』, 유하니 팔라스마 지음, 김훈 추천

도시

『우리 도시 예찬』, 김진애 지음, 여창호 추천
『건축·도시·조경의 지식 지형』, 정인하 외 5인 지음, 박소현 추천
『서울 해법』, 김성홍 지음, 박정현 추천
『라스베이거스의 교훈』, 로버트 벤투리 외 2인 지음, 이장환 추천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제인 제이콥스 지음, 이장환 추천
『도시의 건축』, 알도 로시 지음, 임성훈 추천
『장소와 장소상실』, 에드워드 렐프 지음, 장수아 추천
『사람을 위한 도시』, 얀 겔 지음, 박혜리 추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도시의 사람들』, 히메네스 라이 지음, 양현수 추천

추천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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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8

경성대학교 교수
건축사사무소 리스모스 대표
부산대학교 교수
영남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원도시건축에 재직했다.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한국에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현재 영남대학교 주거환경학과에서 건축설계 관련 강의를 맡고 있으며, 주거와 건축 관련 단체와 기관들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실무와 이론의 연결에 주목하고 있다. 건축적 재현과 건축의 시간성 문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토대로 건축비평 활동에 주력하여 2018년 건축평단의 평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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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교수
-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건축학 박사 - 전, studio. t.a.g 공동대표 - 현,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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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교수
건축비평가
부산대학교 교수
어댑티브스 대표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 연세대 건축공학과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신시내티주립대 건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건축과 미술, 도시의 교차점에 대해, 그리고 신유물론, 객체지향존재론, 인공지능, 가소성, 인류세, 동물행동학 등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논문으로 〈플라스틱 어바니즘: 카트린 말라부의 가소성 개념 검토와 그 도시론적 함의에 대한 고찰〉(202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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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교수
프랑스에서 건축가 학위(ADE)를 취득한 후 프랑스 정부장학금으로 연구하여 파리-에스트 대학(Univ. de Paris-Est)에서 『제러미 벤담의 파놉티콘과 미셸 푸코의 파놉티즘』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근대 건축의 생성 조건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최근 ‘건축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2020 대한민국건축문화제를 기획했다. 현재 경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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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교수
그런지팩토리 대표
1952년 10월 1일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울산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석사, 홍익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주)종합건축설계실무, (영)Oxford Brookes 대학원(PGRS) 객원연구원으로 지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우수 논문상, 부산시 문화상,대한건축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동의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전공 : 건축계획 및 설계)이며 부산 지속가능 발전연구소:BISD 소장이다.(상지건축&엔지니어링 부속)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도시건축, 건축과 사회, 설계 과목을 가르치면서 도시건축연구실을 지도하고 있다. 청소년기를 보낸 도시이자, 2003년부터 근무 중인 대학이 위치한 부산에 깊은 애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하고 있는 도시건축연구실을 중심으로 부산 구석구석 다양한 건축과 도시공간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마을만들기, 공공공간, 도시경관 그리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부산의 광복동과 서면 등의 공공 공간, 서동과 반송동을 비롯한 정책이주지, 원도심의 초량동, 수정동, 영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도시건축, 건축과 사회, 설계 과목을 가르치면서 도시건축연구실을 지도하고 있다. 청소년기를 보낸 도시이자, 2003년부터 근무 중인 대학이 위치한 부산에 깊은 애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하고 있는 도시건축연구실을 중심으로 부산 구석구석 다양한 건축과 도시공간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마을만들기, 공공공간, 도시경관 그리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부산의 광복동과 서면 등의 공공 공간, 서동과 반송동을 비롯한 정책이주지, 원도심의 초량동, 수정동, 영주동 등 산복도로 지역, 사하구 감천문화마을과 서구의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등 도시마을에 대한 지역 리서치를 진행하여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논문이나 단행본으로 출판하고 있다.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부산의 쇠퇴한 지역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복로일원 시범가로사업>,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만들기’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부산 서구 <아미·초장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하여 부산진구, 금정구, 영도구 등의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서 총괄계획가와 총괄코디네이터로 참여하였고, 현재 영도구 신선동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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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아키텍톤 대표
건축비평가 겸 건축가. 구와미로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축평론동우회 동인이다. 현재 『건축평단』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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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 부산시교육청 학교공간혁신 촉진자이며 부산건축제 전시프로그래머를 역임했다. 저서로《부산 속 건축》,《공간에 반하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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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교수
어반 오퍼레이션즈 대표
1998 경원대학교건축학과 졸업 2003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공학석사 2007 홍익 대학교 건축학과 공학박사 2009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NL 도시계획석사 2012 ~부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부천대학 건축과 전임강사 Het Architecten Consort, NL, Senior Architect LH 도시재생사업단 선임 연구원 건축디자인그룹 AbCT 공동대표 저서 철학과 건축이론 시리즈 1~10 건축설계 도면보는법(spacetime), 건축공간론 외 다수 역서 건축가를 위한 사상가,자
1998 경원대학교건축학과 졸업
2003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공학석사
2007 홍익 대학교 건축학과 공학박사
2009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NL 도시계획석사
2012 ~부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부천대학 건축과 전임강사
Het Architecten Consort, NL, Senior Architect
LH 도시재생사업단 선임 연구원
건축디자인그룹 AbCT 공동대표

저서
철학과 건축이론 시리즈 1~10
건축설계 도면보는법(spacetime), 건축공간론
외 다수

역서
건축가를 위한 사상가,자끄 데리다(spacetime)
조이스와 피라네지의 각본(spacetime)
건축학입문(spacetime)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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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교수,『건축평단』 편집위원. 공정건축연대 대표다. 설계공모를 중심으로 부산에서 공공건축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건축적 논의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으나, 기존의 사회적 체계 내부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넓은 범위에서 사회적 문제를 탐색하고 있다. 사회의 여러 그룹 사이의 연계에 관심이 있으며, 특히 일본이나 서구의 모델이 아니라, 우리의 문화적 연결고리 속에서 이질적인 지점을 찾아 이어보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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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교수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건축대학(Politecnico di Milano)에서 도시 파르마의 건축과 광장으로 졸업(Dott. Arch.)하였다. 지금은 인하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설계와 실무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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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연구소 디트라스 대표
에스유제이 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건축형태의 자의적 생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축설계와 이론이 매개되는 지점에 서기를 원하며, 현대건축 이론에 관심을 집중하고자 한다. 철학아카데미의 여름/겨울 건축강좌, ‘건축이론 아카데미’, ‘아키포커스_건축이론’ 등 건축이론을 대중화하는 여러 가지 강좌를 진행했으며, 한국건축가협회 평론분과위원장, 한국건축역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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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조선시대 궁궐의 의례운영과 건축형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공간과 행위의 관계를 통해 건축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궁궐과 그에 관련된 문헌자료가 주요 관심 대상이다. 영·정조 대의 왕실사묘 건립과 영향, 조선왕실의 정침개념과 변동, 영·정조 대 국가의례 재정비와 궁궐건축, 고종 대 경복궁의 중건과 궁궐 건축형식의 정형성, 춘관통고를 통해 살펴본 경희궁의 의례공간, 조하 의례동선과 궁궐 정전의 건축형식 등 궁궐에 관한 논문을 여럿 발표했다. 공저로 『유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조선시대 궁궐의 의례운영과 건축형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공간과 행위의 관계를 통해 건축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궁궐과 그에 관련된 문헌자료가 주요 관심 대상이다. 영·정조 대의 왕실사묘 건립과 영향, 조선왕실의 정침개념과 변동, 영·정조 대 국가의례 재정비와 궁궐건축, 고종 대 경복궁의 중건과 궁궐 건축형식의 정형성, 춘관통고를 통해 살펴본 경희궁의 의례공간, 조하 의례동선과 궁궐 정전의 건축형식 등 궁궐에 관한 논문을 여럿 발표했다.

공저로 『유네스코가 보호하는 우리문화유산 열두 가지』 『궁궐의 눈물, 백년의 침묵』 『영건의궤-의궤에 기록된 조선시대 건축』등이 있다.

조재모의 다른 상품

건축이론연구가. 건축과 도시의 질서와 인간의 삶이 어떻게 관계 맺는지 이론과 실천을 넘나들며 바라보아왔다.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공과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건축과 도시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이후 약 7년 동안 독일에서 단독주택부터 대형 쇼핑몰, 아부다비 메트로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과 도시 스케일의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독일 건축사를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동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공공건축 작업에 참여했고 인문무크지 ‘아크’의 고정 필자로 활동하면서 건축과 도시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개진해왔다. 더 나은 도
건축이론연구가.
건축과 도시의 질서와 인간의 삶이 어떻게 관계 맺는지 이론과 실천을 넘나들며 바라보아왔다.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공과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건축과 도시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이후 약 7년 동안 독일에서 단독주택부터 대형 쇼핑몰, 아부다비 메트로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과 도시 스케일의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독일 건축사를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동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공공건축 작업에 참여했고 인문무크지 ‘아크’의 고정 필자로 활동하면서 건축과 도시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개진해왔다. 더 나은 도시와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건축을 위해 여전히 개선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한국 건축과 도시를 둘러싼 사회적 맥락과 공공성의 문제를 꾸준히 사유하고 있으며 현재 건축이론연구가로서 집필과 강의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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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아키텍톤 대표
경성대학교 교수
동의대학교 교수
경남대학교 겸임교수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및 박사후과정으로 유럽 근대건축을 연구했고, 2008년부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건축역사가이자 비평가로서 한국 현대건축에 관한 비판적 역사 서술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건축수업: 서양 근대건축사』(2016), 『건축을 사유하다: 건축이론 입문』(역서, 2017), 『Concrete Seoul Map』(2019), 『하이데거적 장소성과 도무스의 신화』(편서, 2022), 「Korean heat radiated: from Frank Lloyd Wright’s Usonian houses to postwar mass-produced h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및 박사후과정으로 유럽 근대건축을 연구했고, 2008년부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건축역사가이자 비평가로서 한국 현대건축에 관한 비판적 역사 서술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건축수업: 서양 근대건축사』(2016), 『건축을 사유하다: 건축이론 입문』(역서, 2017), 『Concrete Seoul Map』(2019), 『하이데거적 장소성과 도무스의 신화』(편서, 2022), 「Korean heat radiated: from Frank Lloyd Wright’s Usonian houses to postwar mass-produced houses in America」(2023), 「1990년대 중반 박길룡의 기능주의 건축론과 경성건축 비평」(2023) 등 다수의 단행본과 논문을 국내외에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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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건축을 공부한 후, 나폴리의 프란체스코 베네치아Francesco Venezia 스튜디오에서 실무를 익혔다. 1997년 (주)이손건축을 설립하고, 어린이 교육시설, 주거, 미술관 등을 설계했다. 1996년 베니스비엔날레, 2002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했으며 김수근 문화상,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2014년 이유출판을 설립, 운영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풍화에 대하여』, 『여우와 망아지』, 『건축가의 꿈을 이룬 소녀, 리나 보 바르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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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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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48g | 148*210*20mm
ISBN13
9791187071358

책 속으로

〈교양〉

‘이 건축물이 아름다운가’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할 수 있다. 하지만 ‘왜’라는 질문이 하나 더 붙으면 우리의 직관에 근거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순간의 충동인지 헷갈리게 된다. 많은 건축 서적들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그 아름다움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장황하게 설명한다. 다소 지루하고, 따분하고, 괴로울지라도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이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건축의 아름다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저자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아름다운 건축인가?’
--- p.17, 「『행복의 건축』 추천」중에서

건축물이 어떻게 해서 서 있는지 그 구조적 구성을 찾아가다 보면 건축물의 형태와 구조가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간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건축물의 형태 속에서 구조적 미를 이루어나간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현재의 시점에서 보면, 너무나 당연한 내용이지만 이 책이 처음 출간된 1980년의 건축가와 구조 기술자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귀중한 가이드라인이었을 것이다.
--- p.22, 「『건축물은 어떻게 해서 서 있는가』 추천」중에서

〈주거〉

유럽과 일본에서는 왜 우리처럼 고층화한 단지를 짓지 않았을까? 저자는 1960년대 주택 부족으로 대량 공급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외국으로부터 수입한 아파트 유형 중에서 도시 공간과의 연계성을 세심하게 고려할 필요가 없는 단지형을 선택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관행으로 자리 잡은 것이라 추측한다. 반면에 그들은 “우리처럼 아파트의 무모한 고층화를 감히 실행에 옮기지 못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 p.68, 「『아파트 한국사회』 추천」중에서

경제적인 ‘기적’의 시대와 사회경제적 변화의 시기에 한국에는 아파트가 급증했다. 이런 점에서 한국의 아파트 단지는 한국 현대화의 가장 특징적인 산물 중 하나다. 한국에서 아파트 단지가 도시 현대성의 기본 요소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아파트 단지의 건설로 인한 주거 공간의 합리화는 서구화의 산물인 동시에, 한국적 특성을 가진 사회·정치·경제적 체제의 산물이기도 하다. 외양과는 달리 아파트 단지는 한국 사회가 현대화로 돌입하면서 쏟아낸 가장 독창적인 산물이자 매개체이자 상징물이다. 즉 아파트 단지는 한국 현대성의 한 척도이자 전형인 것이다.
--- p.73, 「『아파트 공화국』 추천」중에서

〈건축가〉

정기용은 오브제로서의 건축물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건축물을 둘러싼 더 커다란 맥락에서 보아야 제대로 보고, 또 읽을 수 있다고 말하는 듯하다. 책 제목 『기억의 풍경』에 ‘풍경’이 들어간 이유다. 그것은 그냥 기억에 남은 풍경이 아니라 스케치를 통해 건축가의 내면과 만나면서 기억화된 풍경이다.
--- p.114, 「『기억의 풍경』 추천」중에서

미스의 잘 알려진 건축물에 비해 그의 생각과 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스스로도 인정했듯 미스는 많은 글을 쓰지도, 많은 말을 하지도 않았다. 미스와 동시대를 살았던 또 다른 건축계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와 비교하면 미스가 얼마나 적게 쓰고, 적게 이야기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미스가 던진 몇 개의 단순한 문장으로 건축 이면의 사고를 판단하고자 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단순한 접근에 동의하지 않았고, 제한된 글과 말로나마 미스의 건축적 사고에 대한 배경을 파헤치고자 노력했다. 저자는 미스의 기고문과 연설문, 강연, 메모 등 남겨진 글은 물론이고 소장했던 책과 심지어 책에 그은 밑줄까지도 분석하며 미스의 건축에 대한 사고를 이해하려 노력했다.
--- p.129, 「『꾸밈없는 언어』 추천」중에서

〈역사〉

한국 근대건축의 거장인 김수근과 김중업은 현대식 건축물에 전통이 가진 매력을 녹여서 새로운 대안을 실험하였다. 학계에서는 지역성과 전통의 재해석에 대한 논의를 거듭해왔다. 하지만 그동안의 실험과 논의들은 시원하게 맥을 짚거나 합일점을 찾지 못했다. 때로는 막연한 감상으로, 때로는 일방적 주장으로, 때로는 심리적 위안으로 산산이 흩어져버렸다. 이상헌의 『한국 건축의 정체성』은 해갈되지 않은 이 ‘전통의 현대적 번역’이라는 실험과 논의들에 대한 일단락으로 보인다.
--- p.150, 「『한국 건축의 정체성』 추천」중에서

우리 동시대의 건축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무엇에 관심을 지니는가? 이 간단하지 않은 질문을 끈질기게 추적한 책이 『오늘의 건축을 규명하다』이다. 저자 자크 뤼캉은 오랜 기간 동시대 건축의 흐름을 추적했으며, 특히 『OMA-Rem Koolhaas (OMA-렘 콜하스)』를 통해 현 시대 중요 건축가 중 한 명인 렘 콜하스를, 준공작이 없는 시기에 일찍 주목한 바 있다. 이 책에는 당연히 콜하스를 시작으로 헤르조그&드 뫼롱, 페터 춤토르, 발레리오 올지아티 그리고 이토 도요와 후지모토 소우를 비롯한 일본 건축가의 작업물을 가로지르는 이론적인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 p.197, 「『오늘의 건축을 규명하다』 추천」중에서

〈이론〉

‘좋은 건물’과 ‘건축’은 다르고, 아무리 훌륭하게 지은 건물이라도 문화적 특질을 획득하지 않는 한, 그것은 건축이 아니라고 규정한다. 건축을 기능적인 것을 넘어선 무엇이자 문화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한정시킴으로써 건물과 건축을 구분한다. 이를 설명하며 건축을 예술로 보는 입장, 진리로 보는 입장, 삶으로 보는 입장 등 시대별 건축가들 혹은 각기 다른 영혼을 가진 건축가들의 개별적 정의와 문화적 정의도 언급한다.
--- p.207,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건축학개론』 추천」중에서

‘텍토닉’이라는 용어는 19세기 칼 뵈티허라는 건축이론가가 제시한 용어로, 테크네(techne) 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기술과 예술의 공통 어원이 되는 테크네라는 말은, 지식을 기반으로 무언가를 제작하는 장인의 ‘기예’를 뜻한다. 하투니안에 따르면, 테크네는 예술과 기술의 존재론적 결속을 지닌 용어였다. 달리 말하면, 앎을 바탕으로 하는 제작은 사유하기와 행하기의 통일, 이론과 실천의 일치, 건축적으로 말하면 설계와 시공의 합일을 뜻한다. 문제는 이런 존재론적 일치가 현대화의 과정(즉, 세속화의 과정)에 의해 그 토대가 손상되었다는 데 있다.
--- p.236, 「『건축 텍토닉과 기술 니힐리즘』 추천」중에서

〈도시〉

『서울 해법』처럼 건축 안팎의 힘을 동시에 한 시야에 묶어두는 책은 무척 드물다. 복잡함을 줄이고 논의를 명쾌하게 하기 위해 어느 한쪽만 부각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건축사는 건축가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중요하게 다루지만 법과 제도는 좀처럼 언급하지 않는다. 반대로 건축법과 제도를 다루는 이들의 시선이 건축물의 형태적 특징이나 건축가의 전략에 머무는 일은 없다. 복잡하고 때로는 모순적인 여러 측면을 동시에 포착하기 위해 저자가 선택한 전략은 건축과 도시를 ‘랑그(langue)’로 이해하는 것이다.
--- p.266, 「『서울 해법』 추천」중에서

『라스베이거스의 교훈』이 현대 건축과 도시 이론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이유는 도시와 건축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당시 미국 상업가로의 잠재성과 그것이 만들어 내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상징적 건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우리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평범하고 통속적인 도시환경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기를 주문한다. 르 코르뷔지에로 대표되는 근대건축가들은 당시 도시에 만연한 비위생적이고 혼잡한 상황들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를 혁파하고, 그것을 새롭고 위생적인 ‘빛나는 도시’로 대체할 것을 주장하였다. (…) 벤투리&스콧 브라운은 도시를 이와는 다른 방향으로 바라본다. 그들은 도시를 영감의 원천으로 바라보고 도시로부터 배우기를 권한다.

--- p.272, 「『라스베이거스의 교훈』 추천」중에서

출판사 리뷰

50권이 탄생한 배경, 영향 등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다


사람들이 독서모임을 하고 서평을 찾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사람의 해석을 통해 책의 내용을 보다 확장하고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함일 것이다. 건축 전문가들이 선정한 50권에 대한 이야기를 묶은 『건축가의 서재』는 책에 대한 감상뿐 아니라 책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 등을 풀이하며 행간의 의미를 읽어낸다. 일례로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라스베이거스의 교훈』(로버트 벤투리 외 2인, 1972)이 유의미한 이유는 르 코르뷔지에가 기존 도시를 비판하고 ‘빛나는 도시’(1930)를 주창했던 모더니즘 도시론이 여전히 팽배하던 시대에 이에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건축이란 무엇인가』(2005)의 저자 승효상, 김인철 등이 ‘건축이란 무엇인가’와 같이 계몽적인 질문을 던진 이유는 그들이 민주화를 성취하고 정보사회로 진입하던 1990년대에 활발히 활동한 세대인 점과 관련이 있다. 『건축가의 서재』는 이처럼 건축 책의 해설서와 같은 형식을 취해 건축학도, 건축가는 물론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까지 건축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동시에 동양과 서양의 이론, 고전에서 현대까지의 시대, 주거부터 도시에 이르는 영역을 아우르는 구성은 어떤 건축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균형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건축에 대한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
텍스트를 교차하며 읽다


『건축가의 서재』는 반복적으로 호명되는 르 코르뷔지에, 미스 반 데어 로에, 렘 콜하스 등 주요 인물과 그들의 작업을 다양한 시각으로 추적하며 건축에 대한 해상도를 높인다. 일례로 책 속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인물인 르 코르뷔지에(1887~1965)를 보자. 아버지를 따라 “시계 뒷면에 장식 문양을 새기는”(173쪽) 세공사로 출발했던 그는, 이후에는 “모더니즘 건축의 사상과 원칙을 어바니즘의 영역까지 확장해 그 정치 사회 영향력을 높이고자”(223쪽) 했던 근대건축국제회의(CIAM)를 동료들과 함께 이끌었다. 로버트 모시스(1888~1981)는 “CIAM과 르 코르뷔지에의 근대건축 교리를 충실히”(280쪽) 따라 조닝에 의한 용도 분리 방식으로 뉴욕의 재개발 사업을 진행한 반면, 뉴욕 도시가 가진 역동성을 긍정한 렘 콜하스(1944~)는 르 코르뷔지에를 “삶과 세계의 강한 흥분에 반응하지 않음으로써만 승리하는 허구의 예술가”(238쪽)라 언급하며 신랄하게 비판한다. 르 코르뷔지에의 작업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로버트 벤투리(1925~2018)는 “근대건축의 5원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144쪽)로 평가받는 빌라 사보아를 “장식없고 표백된 하얀 입방체가 아니라 확연한 틀 속의 번잡한 복잡성”(232쪽)을 가진 작업이라 분석한다. 이처럼 『건축가의 서재』는 건축사 속 주요한 인물을 여러 시대와 맥락, 관점을 경유하며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인물들이 등장한 글의 첫 장을 표기한 ‘언급된 인물 찾아가기’를 따라 여러 텍스트를 교차하며 읽어보기를 권하는 이유다.

“한 명의 건축가는 그 이전과 이후 수많은 건축가와의 개인사적, 건축사적 연결고리 속에 드러나고, 서민과 건축주, 관료와 정치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려진다.” - 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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