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곤충 탐정과 벌꿀 도둑
홍서록쏘우주 그림
이지북 2024.11.12.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 공주개미를 만나다
2. 곤충 탐정? 그게 대체 뭐야?
3. 첫 번째 사건이다!
4. 커지는 오해
5. 이대로 사건 포기?
6. 다시, 결심하다
7. 도둑들의 집으로 가다!
8. 도둑을 잡을 완벽한 작전
9. 작전 성공!
10. 사건 종결! 그런데……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동화에도 미스터리가 있어야 더 재미있습니다. 셜록 홈스에서 따온 필명처럼, 재미난 미스터리를 만들고 풀어 갈게요.

그림쏘우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람 사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좋아하며 그린다. 『민탐정 추리교실 1』, 『곤충 탐정과 벌꿀 도둑』, 『우리 반 마틴 루터 킹』에 그림을 그렸고, 『유니시티 보안관 디어루』, 『3모둠의 용의자들』의 표지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쏘우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42g | 170*225*10mm
ISBN13
979119391439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어리둥절해진 서은이는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다시 화단 앞에 쪼그려 앉았다. 왕관을 쓴 개미 한 마리가 조금 크고 반짝이는 날개를 망토처럼 늘어뜨리고 서서 서은이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 p.10

공주개미는 고개를 빳빳이 들더니 앞다리 두 개를 하늘을 향해 넓게 펼치며 크게 외쳤다.

“인간 신서은에게 명한다! 너는 이제부터 ‘곤충 탐정’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뭐, 곤충 탐정? 그게 무…….”
“곤충 탐정 신서은은 곤충의 말을 알아듣고 그들을 다룰 수 있게 된다!”
--- pp.14~15

진딧물은 찬찬히 서은이의 얼굴을 관찰하듯 들여다보더니 이내 씩 웃으며 말했다.

“좋았어! 그럼 나도 정식으로 인사할게. 난 ‘지니’라고 해. 곤충들의 전령을 맡고 있어.”
“전령?”
“명령이나 말을 옮겨서 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란 뜻이야. 뭐, 나는 사람이 아니라 곤충이긴 하지만.”
--- p.20

책에서 읽은 내용과 유튜브에서 본 내용이 서은이의 머릿속에서 복잡하게 얽혔다. 변신을 위해 마신 단물은 개미가 무당벌레로부터 진딧물을 보호해 주면서 받는 대가인 것도 기억해냈다.
지니가 서은이를 올려다보며 결연한 말투로 끼어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곤충 세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어. 서로 천적이 될 수도 있고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어느 하나가 없으면 이 세계는 무너지고 말아. 인간의 기준으로 해충이니 익충이니 하며 우리의 세계를 판단하는 건 옳지 않아!”
--- p.24

“5급 곤충 탐정?”

서은이가 다시 반문했다. 곤충 탐정에도 급이 있다니, 생각보다 복잡한 체계가 있는 모양이었다.
지니가 다시 차분히 설명했다.

“응, 곤충 탐정은 급수마다 맡는 사건의 종류가 달라. 넌 가장 낮은 급수인 5급이니까 인간과 관련된 사건을 해결해야 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겐 너희 인간의 행복도 중요하거든. 어, 집게벌레다! 이봐, 비비!”
--- p.32

“겨울이 되면 설탕물도 많이 챙겨 주는 착한 할아버지인데, 슬퍼해요.”

일곱 번째 벌의 말투도 우울했다.

“우리 집에서 꿀을 뺄 때도 항상 조금씩 남겨 주는 착한 할아버지인데……. 도둑들은 나빠요!”

여덟 번째 벌은 화가 잔뜩 나서 외쳤다.

“나쁜 도둑들 때문에 할아버지가 슬퍼해요!”
“나쁜 도둑들 때문에 미란이도 슬퍼요!”
--- p.55

“그럼 지금부터 도둑 소탕 작전을 짜 볼까?”
“좋아”

서은이는 바로 지니를 어깨에 얹고 마당으로 내려갔다. 흙바닥에 나뭇가지를 연필 삼아 집과 마당의 구조를 그리고는, 심각한 표정으로 구조도에서 대문 바깥쪽을 나뭇가지로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에 함정을 파면 좋겠는데, 그건 누가 하면 좋을까? 개미보다 강력하고 빠른 곤충이 있지 않아? 유튜브에서 본 적 있는데 이름이 뭐더라? 개미 어쩌고였는데…….”
--- pp.107~108

“지난번에 무당벌레, 우욱! 얘기할 때도 내가 말했지만 곤충 세계에선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가 많고 많아.”

지니는 이번에도 무당벌레를 언급할 때 눈을 질끈 감고 몸을 떨면서 말을 이었다.

“만약 그 고리가 끊어진다면 한쪽이 멸종해 버릴지도 몰라. 개미를 먹을 수 없다면 개미귀신은 다 죽어 버릴 거잖아. 그러면 명주잠자리는 곤충 세계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될 거고. 그래서 우리는 그 관계를 깨지 않으면서 각자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거야.”

--- pp.108~109

줄거리

어렸을 때부터 곤충과 자연에 관심이 많던 서은은 우연히 공주개미를 만나 곤충 탐정으로 임명된다. 곤충들의 전령인 진딧물, 지니를 만나 곤충 탐정이 해결해야 할 사건 현장을 찾아간다. 서은이 맡게 된 첫 번째 사건은 평소 친해지고 싶던 미란이네 집에 든 벌꿀 도둑을 잡는 것이다. 서은은 꿀벌들의 증언을 토대로 벌꿀 도둑을 잡기 위해 고민한다. 그러나 미란은 자꾸만 본인의 집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며 목격되는 서은을 벌꿀 도둑으로 의심하는데……. 과연 서은은 미란의 의심을 벗고 진짜 벌꿀 도둑을 잡아 벌꿀을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더불어 곤충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미란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곤충과 인간의 진정한 공생 관계를 깨달은
탐정 서은이에게 내려진 특명

평범한 소녀 서은이는 말하는 공주개미를 만나 곤충 탐정으로 임명된다. 이후 서은은 곤충들의 전령, 진딧물 지니를 만난다. 평소 곤충에 관심이 많았던 서은은 진딧물과 무당벌레는 천적 관계라는 사실과 진딧물은 인간에게 해충이며 무당벌레는 익충이라는 정보를 들려준다. 그러자 지니는 곤충들의 세계를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인간들이 저마다 다른 능력과 역할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듯 곤충들 역시 그렇다고 전한다. 서은이는 지니를 통해 곤충은 인간에게 주는 피해나 이익으로 규정할 수 없는 개별적인 생명체라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자, 특명이다. 지금부터 곤충 탐정이 해결해야 할 사건은 무엇일까? 벌꿀 도둑을 잡아라! 첫 번째 이유, 꿀을 모으기 위해 바쁘게 일한 꿀벌들을 위해서다. 두 번째 이유, 꿀벌들을 배려하며 벌을 치던 할아버지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다. 일방적으로 인간이 곤충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세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배려할 때 양쪽 모두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달은 곤충 탐정 서은이의 수사와 추리를 함께 따라가 보자.

환상의 곤충 짝꿍을 만난 서은이의
흥미진진 벌꿀 도둑 소탕 작전

셜록 홈즈라는 천재 탐정에게도 존 왓슨이라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었다. 이제 막 곤충 탐정이 된 서은이에게도 진딧물, 지니가 있다! 곤충과 대화할 수 있게 된 서은이는 지니의 도움을 받아 사건 현장에서 도둑에 대한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

아무리 곤충 탐정과 곤충들의 전령이라 해도 작정하고 나선 벌꿀 도둑을 잡기란 쉽지 않다. 이때 곤충 친구들이 나타난다. 냄새를 맡는 꿀벌, 쉽게 날아오르는 수개미, 구덩이를 빠르게 파는 개미귀신까지 곤충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사건 해결에 나선다. 서은이를 비롯해 작은 곤충들이 능력을 모으자 그 힘은 매우 강력해진다. 더불어 서은이가 곤충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쌓은 우정은 벌꿀 도둑을 잡을 중요한 작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곤충들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서은이의 흥미진진한 벌꿀 도둑 소탕 작전 『곤충 탐정과 벌꿀 도둑』 이야기에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어린이 스스로 자연을 탐구하게 만드는
생태 판타지 동화

『곤충 탐정과 벌꿀 도둑』은 강력한 흡입력의 미스터리, 추리 장르 소설을 써 온 홍서록 작가의 첫 번째 창작동화이다. ‘미스터리’ ‘추리’ ‘탐정’이라는 소재를 동화에 도입해 이야기에 힘을 실은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

이 책으로 어린이들은 생태 탐구를 할 수 있다. 평소 곤충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이는 더욱 신나게 자연 탐구를 할 것이다. 곤충이나 자연, 생태에 무관심했던 어린이에게 이 책을 건네 보자. 상상력이 발동되어 오늘부터라도 곤충 탐정이 될지도 모른다. 곤충과 대화하고 그들을 친구로 여기게 될 수도 있다. 이처럼 『곤충 탐정과 벌꿀 도둑』은 어린이들에게 곁에 있는 ‘생명’에 눈길을 한 번 더 주게 만드는 소중한 생태 판타지 동화다.

작가의 말

여러분도 서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곤충이 징그럽거나 유해하지만은 않다는 것, 서로 공생하며 세상을 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길 바라요. 그렇게 곤충과 친밀감도 쌓고 지식도 얻고 상상의 나래도 펼칠 수 있으면 좋겠어요. _「작가의 말」에서

리뷰/한줄평1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