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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을 알면 교회가 보인다
개정판
이성호
좋은씨앗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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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ㆍ6
여는 글: 부실한 직분, 부실한 교회ㆍ8

1. 도대체 직분이란 무엇인가?ㆍ21
2. 직분, 누가 어떻게 주는가?ㆍ30
3. 직분의 종류와 특성ㆍ38
(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직분의 이중 특성ㆍ49 )
4. 직분자의 자격ㆍ64
( 한 걸음 더 들어가기: 회에 의한 치리ㆍ99 )
5. 갈등을 넘어 몸 된 교회 세우기ㆍ106

닫는 글: 착하고 충성된 종들을 위하여ㆍ125
직분 관련 추천도서ㆍ127

저자 소개1

신학은 교회를 섬기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성도가 성경과 교리를 바르게 알아야 막연한 믿음에서 분명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고, 그래야 진정으로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기에 쉽고 구체적인 언어로 설교하고 글쓰는 데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서양사학)와 고려신학대학원(목회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신학교에서 리처드 멀러(Richard A. Muller) 교수의 지도 아래 “존 오웬의 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광교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말씀 봉사자로 10년 넘게 섬겨 왔으며,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
신학은 교회를 섬기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성도가 성경과 교리를 바르게 알아야 막연한 믿음에서 분명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고, 그래야 진정으로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기에 쉽고 구체적인 언어로 설교하고 글쓰는 데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서양사학)와 고려신학대학원(목회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신학교에서 리처드 멀러(Richard A. Muller) 교수의 지도 아래 “존 오웬의 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광교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말씀 봉사자로 10년 넘게 섬겨 왔으며,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다짜고짜 질문으로 시작하는 성도생활백과』, 『직분을 알면 교회가 보인다』, 『예배를 알면 교회가 보인다』, 『요한복음, 복음으로 읽기』, 『누가복음, 복음으로 읽기』, 『설교는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는다』(좋은씨앗),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흑곰북스),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비록에서 아멘까지』(그책의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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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30*210*20mm
ISBN13
9788958744078

책 속으로

오늘날 교회는 안팎의 많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문제의 중심에는 직분자들이 자리합니다. 직분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하는 대표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아직도 집사입니까?” 이것이 얼마나 직분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장로가 집사보다 더 낫거나 높다고 생각하는 현실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장로가 집사 중에서 선출되기 때문입니다.
--- 「여는 글: 부실한 직분, 부실한 교회」 중에서

성경에서 직분이라는 단어는 여러 의미로 사용됩니다. 직분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표현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여러 개의 원어에서 번역되었습니다. 모든 성도에게 공통적으로 맡겨진 직분과 제한된 성도에게 맡겨진 특별한 직분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주목할 사항은 직분자의 신실함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믿을 만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직분자로 세우지 않으십니다.
--- 「1. 도대체 직분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세상의 선거 개념이 교회의 선거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교회가 대형화될수록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장로나 집사가 되기 위한 선거 운동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교회 안에서 직분의 개념이 변질되고, 직분의 ‘주어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교회 전체가 타락하는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직분을 권력이나 영예로 생각하는 순간 교회는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2. 직분, 누가 어떻게 주는가?」 중에서

교회의 회원 모두가 목사에게 가르치는 직무가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여 이 직무가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장로는 목사가 선포한 말씀에 따라 교회를 다스리는 자입니다. 심방은 본질적으로 장로가 해야 합니다. 심방하지 않는 장로가 어떻게 성도를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집사는 목사와 장로와는 달리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집사의 직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는가에 따라 교회와 그리스도의 이름이 세상에서 영광을 받습니다.
--- 「3. 직분의 종류와 특성」 중에서

따라서 직분자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성도를 올바르게 세우고 있는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바울은 교회 회원뿐만 아니라 불신자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여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쉽게 말해 교회의 목사나 장로가 되려면 불신자의 추천도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만 보아도 직분자를 선정할 때 검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교회 밖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직분자로서 정말 훌륭하다고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 「4. 직분자의 자격」 중에서

이 땅을 살아가야 하는 성도들은 교회 안에 일어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초대 교회가 모범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좋은 직분자를 세움으로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직분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놀라운 선물입니다.
--- 「5. 갈등을 넘어 몸 된 교회 세우기」 중에서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 직분은 수단일 뿐 직분 자체가 교회의 건강함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수단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교회에 큰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선물인 직분을 잘 사용하려면 먼저 직무가 무엇인지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 「닫는 글, 착하고 충성된 종들을 위하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모든 독자에게 다음과 같은 유익을 제공합니다.

ㆍ직분자와 성도 모두에게 유익: 직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교회 공동체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습니다.
ㆍ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길잡이: 교회의 구조와 직분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경적 직분의 회복을 통해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ㆍ직분자 교육의 필수 자료: 목사, 장로, 집사를 교육하고 세우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ㆍ철저한 현실 진단: 한국 교회의 직분 남용과 오해로 인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분석합니다.
ㆍ성경과 역사적 근거: 성경의 가르침과 교회사적 사례를 통해 직분의 의미를 풍부히 설명합니다.
ㆍ실천적 적용: 직분의 올바른 세움과 사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사례를 제공합니다.
ㆍ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서술: 깊이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직분을 알면 교회가 보인다』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저자가 실제로 개척하고 섬긴 교회에서 성공적으로 직분자를 세운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이 책은 모든 교회가 직분의 올바른 가르침을 통해 건강한 구조를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교회의 진정한 갱신은 단순한 영적 부흥을 넘어, 직분의 기능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직분은 명예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임을 일깨우고,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회복하도록 이끕니다. 이 책과 함께 교회의 본질을 다시 발견하고, 직분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새롭게 세워보십시오.

추천평

직분은 한국 교회의 문제이자 해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분은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데 한국 교회는 그 직분의 남용으로 인해 혼란과 진통을 겪고 있다. 한국 교회의 갱신은 단순히 영적 부흥만이 아니라 직분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성경 말씀에 따라 직분을 바르게 세울 것인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저자는 실제로 자신이 개척하고 섬겨 온 교회에서 얼마 전, 성공리에 직분자를 세움으로써 이 책에서 전하는 내용을 솔선하여 실천에 옮겼다. 개혁 교회를 단단한 직분 위에 세우기 원하는 교회마다 직분자 교육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일그러진 한국 교회의 얼굴』 저자)
한국 교회의 직분 실태를 엄중하게 본 현실 진단, 성경과 역사를 통해 본 정확한 직분 이해, 성경적 직분론을 바탕으로 내린 현실성 있는 적용, 그럼에도 개혁할 것은 개혁해야 한다는 과감한 목소리, 무엇보다 직분을 교회에 베푸시는 삼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강한 강조, 이 모든 풍요로운 내용들이 정통성을 가졌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게 전달된다. 책이 다루는 범위는 직분론의 기초에 해당하지만, 한국 교회의 현실을 감안하면 수십 년 직분을 감당해 온 사람들부터 서둘러 읽어야 한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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