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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상한 여행
5.6학년
박수지 그림
문공사 200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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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문고

책소개

목차

1. 치, 용왕님이 어디있담
2. 다슬기가 된 두두
3. 왕점이 버들치
4. 용왕님! 억울해요
5. 전사 뽑기 대회
6. 소용궁 터를 찾아라
7. 꼬마 다슬기 꼬꼬리
8. 사람들에게 잡혀 간 두두
9. 고마운 할머니
10. 매봉산 선녀탕
11. 아기가재의 위기
12. 소금쟁이 할아버지
13. 신비 속의 선녀바위
14. 지킴이 아저씨
15. 멋진 반딧불이를 위하여
16. 진짜 친구
17. 다시 사람으로

저자 소개 1

그림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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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1995년 풀판미술대전에서 신인 부문 대상을 받았고, 2003년에는 제4회 한국 출판 미술상 본상 김영주상을 받았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반짝벌레』, 『통통아, 빨리 와!』, 『호랑이한테 잡아먹혔다가』, 『나 안 할래』, 『왜? 호기심 백과』, 『창의력 뛰어난 아이 만들기』, 『물과 불』, 『이상한 식물 나라의 앨리스』, 『도기 자기 우리 도자기』등이 있다.

박수지의 다른 상품

지은이 : 이경순
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7년, 장편동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책으로는 장편 동화 『찾아라, 고구려 고분 벽화』와『날아라, 나무새』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148*210*20mm
ISBN13
9788945212832

책 속으로

두두가 다시 낚싯대를 잡은 손에 힘을 주려고 할 때였다. 갑자기 낚싯줄 끝에서 밝은 빛이 뿜어져 나왔다. 눈속으로 강한 빛이 스며들면서 눈이 아렸다. 꼭 한낮에 해를 바라볼 때 같았다. 두두는 손지붕을 만들어 이마에 대고 실눈을 떴다. 그 빛은 점점 밝고 환해졌다. 이상한 건 낚싯줄이 걸려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빛을 낸다는 거였다. 두두가 잠시 이런 생각에 쏠려 있을 때 낚싯줄이 당겨졌다. 두두는 재빨리 나머지 손을 낚싯대로 뻗어서 힘껏 잡아당겼다. 그럴수록 저쪽에서 당기는 힘은 점점 세졌다. 마치 물 속에서 누군가가 낚싯줄을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저쪽의 힘이 세지다 느슨해지다를 반복했다. 두두는 왕점이가 그랬던 것처럼 낚싯대를 잡고 앞으로 뒤로 끌려 다녔다. 갑자기 엄청난 힘으로 줄이 당겨졌다. 두두는 바위 끝으로 끌려갔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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